라이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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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7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엄마의 권유 / 첫 선을 보던 날1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1 / 교직 생활기25라이프러너 2022. 1. 17. 15:2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7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엄마의 권유 / 첫 선을 보던 날1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1 / 교직 생활기25 / By Priscilla 그러던 어느날 나는 뜻밖에 엄마가 소개하는 첫선을 보게 되었다. 물론 대학교 때에 미팅을 하면서도 특별나게 이렇다할 대상을 만나지 못했던 나는 서클 활동을 하기에 바빠 그럴 겨를이 없었다. 그러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직을 근 4년간 근무하며 결혼을 하기 전에 딱히 선이랄 것 도 없이 엄마의 권유로 두번 정도 미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냥 스쳐 지나가며 관심없는 미팅을 한 격이었다. 그리고 사실 나는 로맨티스트라 내가 만약에 결혼을 하게된다면 맞선이 아니라 자유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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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9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신앙 생활의 발자취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0 / 교직 생활기24라이프러너 2022. 1. 17. 15:1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9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신앙 생활의 발자취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20 / 교직 생활기24 / By Priscilla 그 밖에도 당시에 ‘이 요섭’ 강사의 ‘Sing Along -Y’가 건전한 캠퍼스 송을 부르면서 전국으로 퍼져 보급되고 있던 때라 나는 그 곳에 가서 참석하며 자연스레 모임들이 연관 되어졌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중 훈련되어진 레크레이션 강사를 소개받고 보조로 같이 합류하며 가령 여러 모임 중에 국회 의원들의 모임 이라던지? 여러 단체들과 만나 활동을 나누기도 했던 매일 서클 활동으로 분주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곳에서 또한 레크레이션 강사였던 알게된 Y-지인과 연결되어 어느 중창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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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신앙 생활의 발자취1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9 / 교직 생활기23라이프러너 2022. 1. 17. 15:1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신앙 생활의 발자취1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9 / 교직 생활기23 / By Priscilla 잠시 '신앙 생활의 발자취'를 뒤 돌아 본다. 나는야 하나님께 지난날 무릎을 꿇고 말씀 드리기를 엄마가 17세였던 내게 부탁하며 권하길 한 집에 두 종교가 있어 힘이 들다고 했기에... 그렇게 양보를 했던 시기를 견뎌야 했지만 그래도 주님께 약조대로 되 돌아 오기전 까지 나는야 주님의 낯을 떠나 있다고는 말하였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다만 한가지 특이한 것은 영혼으로 방황하며 유리하는 중에도... 사실은 늘 주님은 나를 품어 주고 계셨고 한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음을 깨닫게 된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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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7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왕성한 교사활동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8/ 교직 생활기22라이프러너 2022. 1. 17. 15:1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7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왕성한 교사활동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8 / 교직 생활기22 / By Priscilla 내가 근무하던 S학교에서 나는 L국어 선생이요 교지 편집장의 원고 청탁으로 S교지 2호에 실을 글을 준비 해야 했다. 그리고 나보다 몇달 뒤늦게 S학교에 근무하러 들어왔던 미술 교사를 맞이하게 되었는대 알고보니 놀랍게도 지난날 고등학교 동창이요 중학교 교사였던 미술 교사와 함께 공동으로 교지에 일부 실었었던 컷을 한편으로 준비 해야 했다. 그리고 청탁을 받았던 그 시기에 실을 글을 모색했는데 제목은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였다. 친구나 스승에게 보냈던 편지글을 마음에 담아 서신을 나누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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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6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인생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7 / 교직 생활기21라이프러너 2022. 1. 13. 13:1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6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인생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2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7 / 교직 생활기21 / By Priscilla 몇년 후에 그녀가 내게 왠 카드를 주며 나에게 요청을 했다. 바로 다름아닌 그룹 전시회에 자기 작품을 출품했으니 전시장에 들려 한번 와서 관람하고 보라는 것이었다. 이 놀라운 반전이 아닌가? 나는 아직 전시회도 안해 봤는데? 기회가 안되어 결국 전람회 는 못 참석했어도 후에 그녀가 보여준 사진 첩으로 보개된 그녀의 그림은 놀라웠다. 그녀가 그려낸 정물화들은 주로 원색을 사용하며 마치 '고갱'을 연상하듯 색채가 강렬하고 대담하여 그녀의 정렬적인 내면을 잘 드러내며 그렇게 투영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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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5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인생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6 / 교직 생활기20라이프러너 2022. 1. 13. 13:1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5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인생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6 / 교직 생활기20 / By Priscilla 내가 S학교에 근무한지 한 해가 지나고 나는 다음해에 마침내 고등학교에 발령이 나고 전공인 미술 과목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S 학교에 들어갈 때 같이 동료가 되어 근무하게된 영어 담당 선생이 있었다. 그녀는 계란형 갸름한 얼굴에 미모가 출중했고 쌍카풀이 선명하고 굵게 패여진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과 얇은 입술을 가졌는데... 고등학교 영어 담당이어서 한가지 하루 5시간씩 수업을 강행을 하느라 늘 목소리가 낮은 톤의 걸직한 허스키 목소리를 냈다. 그런데 한가지 나이도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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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4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뜻밖의 사건4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5 / 교직 생활기19라이프러너 2022. 1. 13. 11:5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4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뜻밖의 사건4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5 / 교직 생활기19 / By Priscilla 나중에 연결이 되어 인력을 동원 시키고 전문인들이 주야로 며칠을 웅덩이 물 속에 들어가 최선을 다해 시도를 해 봤지만 끝까지 미스테리하게 한번 웅덩이 물 속에 빨려 들어간 그 아이는 영영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 3대 독자인 그 아이의 부모의 심정은 어떠 했겠는가? 그 아이의 예기치 않았던 문제가 발생하자 경찰이 몇번이나 학교에 찾아와서 취조를 했고 담임인 내가 세세하게 질문에 답해야했고 상황을 알려 주어야 했기에 처음 담임을 맡자 일을 당한 나는 같이 근무하게된 동료 남 선생들이 나를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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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6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뜻밖의 사건3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4 / 교직 생활기18라이프러너 2022. 1. 13. 11:57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6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뜻밖의 사건3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14 / 교직 생활기18 / By Priscilla 고등학교 아이들이 그곳에서 같이 물을 청소 때 사용하며 아이들은 웅덩이 물의 수심이 그렇게 깊은 것을 모르고 그 주변에 깃들어 모두들 모여 들어서는 한바탕 시끄럽게 장난을 치며 놀기도 했다. 긴 물걸레 질을 할 봉을 들고 서로 장난도 치고 물을 공급한다고 양동이를 들고 가서는 뗏목 처럼 만들어 웅덩이 표면에 띄워 신기하게도 도구를 어디서 마련했는지? 노를 젓듯 몇명이 한꺼번에 3-4명이 한번에 올라 타서 놀기도 했다. 그래서 공사 관계자들도 그렇고 학교 관리자나 학생들도 그렇고 어느 누구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