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
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 오늘의묵상 154묵상코너글 2023. 3. 2. 18:38
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 오늘의묵상 154 / By Priscilla 요한님이 소개 해 주신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님께 전폭적으로 삶을 맡기고... 자신의 특심이나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결코 주님보다 먼저 나서지 않도록 말입니다. 과거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구름 기둥이 발흥하면 즉시 텐트를 접고서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를 중심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낯선 여행 길을 나서고 또한 구름 기둥이 멈추면 텐트를 치고 머물렀던 ㅡ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영혼의 날개'를 달아 주시기 전, 나의 달려 갈 여정 길에서... 지금 이 순간...잠시 바쁜..
-
임마누엘 (Immanuel) /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 오늘의 묵상 153묵상코너글 2023. 2. 27. 06: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임마누엘 (Immanuel) /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오늘의 묵상 153 / By Priscilla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Immanuel)' 의 예수님! 어쩌면 인생을 이해하시고자 친히 죄인인 우리를 위해 그렇게 몸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예수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아시고 뜻을 아시기에 최후 순간까지 한마디 불평도 아니 하시고 끝까지 참으셨던 주님은 우리를 위해 묵묵히 순종하시며 죽음까지도 감수하시고 끝내 그 고통을 견뎌 내셨죠! "다 이루웠다!" 하시며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사랑의 절정' 예수님의 지고 지순하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한 순간도 잊으리요! 최후 순간까지... 묵묵히 인생을 위해 침묵..
-
불 타 오르게 하소서! / 앤의소감문 / 오늘의 묵상 152묵상코너글 2023. 2. 25. 13:06
불 타 오르게 하소서! / 앤의소감문 / 오늘의 묵상 152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짓고 싶은 기도를ㅡ 표현이라도 해 주는가? 어떤 제목이 제 눈길을 끌고 또한 제 마음을 대언해 주는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마치 해바라기 꽃처럼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실현될 그날을 여전히 꿈꾸며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간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나그네 같이 스쳐 지나 갔으나... 여전히 아직도 발견치 못한 채로 숱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마음에 간직한 채로 다시금 지금의 이 시점에서 새로운 다짐으로ㅡ 이제부터 사역을 함께 할 다..
-
경계에 경계! / 주여! 저를 지켜 주소서! / 오늘의 묵상 151묵상코너글 2023. 2. 22. 07: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경계에 경계! / 주여! 저를 지켜 주소서! / 오늘의 묵상 151 / By Priscilla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하여!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신앙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할까? 또 말씀 주신대로ㅡ 이른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으니, 주님 주신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늘 매사에 -'경계에 경계를' 하며 살아야할 터인대!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을 이마에 미간에 새기고 마음에 각인시켜 삶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가려면 성령을 의존하지 않고는 우리의 재간과 믿음을 이어 가기에 역부족인 것을! 그렇다! 단언컨..
-
마음이 마음에게... / 오늘의 묵상 150묵상코너글 2023. 2. 20. 15:53
마음이 마음에게... / 오늘의 묵상 150 / By Priscilla 와우! ' 마음이 마음에게'...라고요? 멋진 제목이죠? 저는 성장하며 사춘기 때? 고교 시절...'헬만헷세'의 작품 ㅡ '데미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죠. 주로 '데미안'과 '싱클레어'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특히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부분에서 머리 속으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저도 제 일기장 지면에... '키티'란 이름의 대상을 상상하며 만들어 지어 놓고 많은 공백들을 ㅡ스스로의 내면과 많이 대화를 나누며 가득 채워 가곤 했었다나요?! 먼 훗날 청년기를 방황하다 주님 안에 돌아와 알고 보니... 그것이 바로 나의 '겉 사람'과 '속 사람'이었지만! … 결국 같은 맥락 이었던 것이죠. 다시금 제목으로 저를 생각할..
-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오늘의 묵상 149묵상코너글 2023. 2. 17. 07:22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By Priscilla Lim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Hope / 오늘의 묵상 149 / By Priscilla / 비록 오늘도 예외 없이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 언젠가 닥칠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의 소망을 갖고 잘도 견디는 애벌레 들이여! ________ 한 때...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책을 보고 가슴이 뭉쿨할 때가 있었지요. 팔랑 팔랑 너풀 거리며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
-
헬렌 켈러의 소원! (변화와 성숙) / 오늘의묵상147묵상코너글 2023. 2. 12. 17:46
헬렌 켈러의 소원! / 변화와 성숙 / 오늘의묵상147 / By Priscilla '헬렌 켈러'의 소원을 읽다보니 마음이 뭉클해 지는군요. 스승과 제자의 유대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며칠 전에 우연히 평소에 좋아하던 '앤 설리번' 선생님에 대해서 마침 스크랩을 해 왔기에 더욱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제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주는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더 변화되는 좋은 교사가 되기를 소원하는 - '앤 샤아리'입니다. 정보를 제공 해 주신 솔로몬님께 ㅡ감사^^ 예인의 향기님! 저도 감사 하지요. 언제나 제 뒤에서 누군가가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으로 부단히 달려 왔지만 아직도 좋은 본을 보일 정도로 성숙되지 못한 인격을 스스로 느끼며 삽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욱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