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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 Opening Day /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오다!문화방NZ 2025. 5. 17. 04:53
미술 전시 Opening Day/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 오다 ! / By Priscilla 오늘 저녁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전시회에 다녀 오다 특히 아트인들에게는 오늘이 모두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지라 더욱 활기를 띄는 날! Opening Day에 가족들과 함께 벗을 부르기도 하고 함께 모여 축하 기념날을 맞는다 시상식도 하고 각자 기호에 맞는 마실 잔을 들어 축하도 나누고 오랫만에 만나 마음에 맞는 자들과 대화의 통로를 열어 환담을 나누며 자유로히 소통하는 시간이다 1년에 4번정도 시즌별로 전시회를 여는데 특히 이번 해는 60주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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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라!앤의추천글 2025. 5. 16. 11: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 그 정성을 기억하고 감사하라! / By priscilla 아침에 식사를 거의 끝내고 일어 서려 하던 때에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딸 아이가“엄마 밥 한톨이 아직 남아 있어요!"...라고 내게 알려 주는 말을 듣고 "아뿔싸!" 나는얼른 그릇에 붙어 있던 남은 밥 한톨을 챙겨 먹으면서 내가 예전에 전해 들었던 노모의 고백과...함께 생전의 아버지의 교훈이 동시에 펀득 생각났다. 뉴질랜드에서 이민 사역을 하며 심방을 하다가 실제 전해들은 얘기이다. 전쟁 후 피난 시절에 여럿 자녀를 두고 삯바느질을 하며근면하게 살았던 어머니가 있었다. 그 당시 그 어머니는 삯바느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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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간 '데마' 처럼2 / 성경 속에 등장하는 탕자 처럼 / 500 Miles앤의추천글 2025. 5. 12. 06:22
주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간 '데마' 처럼2 / 성경 속에 등장하는 탕자 처럼/ 500 Miles / By Priscilla 문화라는한 카테고리 안에서ㅡ 대중 속에 가수들과 관중이 어우러져 한 마음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찰나가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요! 특히나 그것이 의미가 있는 아름답고 좋은 곡 일 때는 더욱 사회에 상당 수 밀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아마도 대중 문화가 갖고 있는 강력한 매력과 특성인듯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500 Miles' 는 본래 'Peter Paul & Mary' Debut Album(1962)에 올려지면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The Brothers F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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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탕자의 노래1 / 500 Miles문화산책글 2025. 5. 12. 06:15
보헤미안 / 탕자의 노래1 / 500 Miles / By Priscilla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500 Miles' 는 본래 'Peter Paul & Mary' Debut Album(1962)에 올려지면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The Brothers Four 의 노래로 색다르게 골라 보았습니다. 마치 연어가 때가 되면 물살을 거슬러 자기가 출발했던 곳으로 회귀하려는 강한 본능을 가지고 있듯, 사실 자신도 모르게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영혼이 몸과 마음에 배어 있어 막연한 그리움으로 늘 표현되듯이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쩐지 가사 내용도 그렇지만, 흐르는 곡 전체에 아련한 '노스탈지아'(향수)적인 정서가 물씬 물씬 풍겨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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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관계 없이, 성전 한 가득 평강과 기쁨으로 채워주신 은혜의 하나님시그널NZ 2025. 5. 7. 20:45
우중에도 관계 없이 성전 한 가득 평강과 기쁨으로채워주신 은혜의 하나님 / By Priscilla 2025/04/27 (일) 비가 내림 예배 참석 -총 14명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꼭 적절한 사람을 보내어 주신다 오늘은 여러 모양의 다각도로 비가내린 실로 은혜의 날이었다 때론 가랑비로 보슬비로도중에 몇차례나 거세게 소나기가퍼부어지며 빗줄기가 세어지기도하고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꼭 걸맞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기막힌 하나님의 이벤트로 신명나게 채색을 하고 예배 가운데 거하시며 하루를 풍성하게 뛰띄어 은혜와 기쁨과 평강으로 성전 가득 채워 주셨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끼리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비록 소수가 모였으나 한 성령 안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연합을 허락 하여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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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 할 여정 길에...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 훈련제자훈련반 2025. 5. 7. 19:45
우리가 가야 할 여정 길에...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 훈련 / By Priscilla 2025/05/06 (화) 여전히 날씨가 맑음 오월에 접어들면서 뭔가 성령께서 윰직임의 기류가 달라짐을 내게도 눈에 뜨게 깨닫고 감지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정한 날이 되면일시에 변화를 시켜주신다 어제 첫 제자 수업을 한 뒤에 설레임으로 밤을 지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란..경이롭다는 새로운 체험을 한 날 교회에 나와서 리더반 맞을 준비를 함 성령께서 홀연히 제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심을 알게되다 5명이 모여 옷깃을 여미며 그렇게 맞은 시간에 느닷 없이 갑자기 주제를 바꾸어토론하게 해주신 하나님 나는 오늘 해야할 교재 공과를 진작 준비했으나 내 의지에 전혀 상관 없이 하나님은 일하셨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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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들뜨고 행복한 이유? /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이 내 인생에 어느 때 였을까?앤의추천글 2025. 5. 4. 14:19
내가 이렇게 들뜨고행복한 이유?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이내 인생에 어느 때 였을까? / By Priscilla 들뜨고 기쁜 행복감?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이내 인생에 어느 때 였을까? 마치 그대를 만나...그 황홀한 기쁨에 마치 세상이 다나를 행해 있는 듯 하고 모든 우주가 다 내 것만 같고이렇게 마냥 행복감을 느끼며내가 들떠 기쁜 이유는 바로 당신이란 존재가 내 옆에같이 함깨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이내 인생에 어느 때 였을까? 바로 예수님을 만났을 때였음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목마르고 허전한 영혼에 기쁨의빛으로 다가온 '예수님' '내 영혼의 구세주'로 찾아오신 신랑을 마음 가운데 영접을했는데 어찌 기쁘지 않으리오! 영원히 변치 않고내 곁에 살아 계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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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 / 있으라 하신 자리에! / By 허 영만 시인의 성시 / 앤의소감문 / 오늘의묵상112앤의리뷰글 2025. 5. 3. 12:30
Re 오늘 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 있으라 하신 자리에! / By 허 영만 시인의 성시 / 앤의 소감문 / 오늘의묵상112 / By Priscilla "ㅡ있으라 하신 자리에!…"란제목의 허 영만님의 이 아름다운신앙시는… 뭐랄까? 어느날 저에게 가만 다가와서 그리 저의 신앙 고백이 되었어요 나의 인생에서역전의 하나님을 만난 후, 주님 안에서 사랑에 빚진 자 된 저는 주님이 말씀하시면어느 시간 어느 때 어디 에라도아니 무엇을 하고 있다가라도 "주님이 그리 하라시면 기꺼이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겠나이다." ...라는 한 마음으로 삶의 각오를 다지며 그리 살기로 작정을 했다지요 오직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나의 모든 삶의 자리가 주님으로 부터 기인되는 값진 삶이 되어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