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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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진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2 / 크리스챤의 정체성 확립선교지NZ 2024. 11. 15. 13: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실하고 진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2/ 크리스챤의 정체성 확립 / By Priscilla 또한 김 목사는 계속 복음의 본질을 향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 끊임 없이 비젼을 향해탐구하며 나가는 분이라 제자 훈련관련 책자 뿐 만이 아니라, 2019년 이후에 분주한 사역 가운데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무려40여권의 상담 책을 집필하여 책을 출간했고 또 실제로 그 내용을 틈만 나면 목회자에게 가르치고 복음의현장에 도입하고 시도하고자 고심하며 현 시점까지 쉬지 않고 탐구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군이기도하다. 어디 그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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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사람 앞에서 선포한 약속1 / KDM 제자 훈련을 받으며 / 지난 날의 회상선교지NZ 2024. 11. 15. 13: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선포한 약속1 / KDM 제자 훈련을 받으며 / 지난 날의 회상 / By Priscilla 나는 평생 학습자인 라이프러너(Life Learner)로서 그 일환으로 지난 날 배움의 열망으로 뜻을 품었던 그 때를 회상해본다. 2007년 뉴질랜드에 타 한인 교회에서 주최한 제자 훈련 세미나를 통해 초청 강사이신 목사님과 연루가 되고 그 세미나 직후에 곧바로 하나님의 플랜에 위해 한국에 불려 나가 1달간의 하나님의 나라 주제로 특강 제자 훈련을 받았다. KDM(Kingdom of God 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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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통해 만나주신 하나님 / 드보라와의 간이 대화2선교지NZ 2024. 11. 7. 04:57
고난을 통해 만나주신 하나님/ 드보라와의 간이 대화2 / By Priscilla 이틀 전에,나는 뉴질랜드 선교지에서 한국에 살고 있는디아스포라 멤버 중 한 동역자인드보라와 다음과 같은 간이 대화로짧은 문자를 주고 받았다 하나님의 강훈련이 날이 갈 수록 더욱그 강도가 세어지고 서로 분주하여 서로간에 도통 연락을제대로 못하고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그리움을 담아 문안을 했더니? 나보다도 더 바쁜 그녀가 쨤을 내어다음과 같은 글을 내게 보내 왔다. "내게 주신 고난을 통해서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적어봅니다. 욥기에서... 욥은 의인이라고 서두에 정의가 내려져 있지만, 고난 앞에서 의인의 모습을 지키기란 의인이라 정의된 그에게도 불가능 했습니다.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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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 드보라와의 간이 대화1선교지NZ 2024. 11. 7. 04: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드보라와의 간이 대화1 / By Priscilla 이틀전에,나는 뉴질랜드 선교지에서 한국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멤버 중 한 동역자인드보라와 다음과 같은 간이 대화로짧은 문자를 주고 받았다 하나님의 강훈련이 날이 갈 수록 더욱 그 강도가 세어지고 서로 분주하여 서로간에 도통 연락을 제대로 못하고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그리움을 담아 문안을 했더니? 나보다도 더 바쁜 그녀가 쨤을 내어 다음과 같은 글을 내게 보내 왔다. "저는 여전히 그 상황에 있습니다. 이제는 일하는 속도가 느려져서하루 종일 바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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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에서 선교지NZ 2024. 10. 30. 11:34
봄의 끝자락에서 / By Priscilla 온 세계가 이상 기온으로혼란을 빚는다지만 10월이 지나가며 정상적으로면계절은 봄이 지나 점차 서서히무더워질 법도 한데? 뉴질랜드는 날씨 변동이변화 무쌍하기에 어느덧그 환경에 익숙해 진지라 잘도 그 변덕을 감수하고한편으론 인내하며 감당해나가고는 있는 중이랄까? 봄의 끝자락에서... 이 계절을 그냥 그대로지나쳐 보내기는 새로 맞을 여름이란 계절보다 왠지 모르게 마음으로 스쳐 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더 크다. 여름은 여름대로의풍요로움이 있을테지만 잠시 돌이켜보면 그간 긴긴 불만스러웠던 겨울을 보내고 나서 봄의 향연을 맞으며바람은 연일 불어대며 자연 만물을 다시 들깨어분주했던 순간들! 역동적인 열정으로 부산스럽게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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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연일 시시각각의 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선교지NZ 2024. 7. 22. 09:4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뉴질랜드는 연일 시시 각각의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 / By Priscilla 며칠 전 동역자 중 한 명에게 문자를 보내는 첫 서두에 이렇게 뉴질랜드 계절을 피력했다. "여긴 어젠 목요일 아침부터 거의 밤까지 안개가 자옥하고 걷히지 않은채로 온통 뿌였더니 어제는 맑다가 오늘은 바람과 함께 비가 오고 있어 변화무쌍한 바람을 견뎌야하는 겨울인게지!..." 허긴 글로발 시대에 넷트웍으로 어디든 삽시간에 비스한 상황을 동감하듯 비슷하게 겪는 일이 다반사 이겠지만 뉴질랜드는 연일 시시 각각의 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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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묵은 땅을 솎아 내고 기경을 하랴 연일 바쁘다!선교지NZ 2024. 5. 11. 19: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는 오늘...묵은 땅을 솎아 내고 기경을 하랴 연일 바쁘다! / By Priscilla 산책을 하면서교회 근변에 마치 이발을 하듯 잔디 회사에서 나와 공원 주변의들쑥 날쑥 자랐던 잔디를 단정히 깎고 지나간 자리를 걸어가며 묵상을 하다. 어쩌면 이렇게 자리매김을 하며 정돈해 놓으니잔디가 마치 벨벳 카펫 처럼폭신해 보인다. 물건도 자연도 단장을 하면 요렇게 깔끔하고기분이 산뜻하고 좋으니 사람의 마음도 심령도여러 생각에 복잡하기만 한 머리 속도 때로 정기적으로솎아 내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또새로운 기류가 형성되는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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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1 [시 57:6-7]선교지NZ 2024. 4. 1. 15: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1 [시 57:6-7] / By Priscilla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 나는 할 수 없으되, 주님을 닮아가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감히 주님을 앙망하는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세주로 믿는 확고한 그 정체성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나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나 능히 부족함을 딛고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 주님의 능력을 힘 입고 일어나 부르심의 현장에서 이겨나가야 할지니 오직 소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회복된 몸과 영과 육신의 부활을 여전히 주님 안에서 꿈꾸고 있다면? 매 순간 쉼도 없이 우리를 능멸하려 기회를 엿보다가 우리의 연약한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원수의 계략을 알아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