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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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70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3 / 하나님의 섭리의 수레 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글맺음하나님섭리 2021. 10. 11. 10:0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70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3 / 하나님의 섭리의 수레 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글맺음 / By Priscilla 최근에 '전도서'를 읽으며 만사에 때가 있음을 주목하게 하신 하나님! 각종 훈련을 받으며 명하셔서 갔었던 곳에서 오래 견딜 생각 이었으나 '구르는 돌은 이끼가 없다'고? 또 흘러가게 하실 듯? 현재 나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은 또 다른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함구하며 하나님의 낯을 본다, 나는 남편의 부재 이후 급속히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여 맞닥들여야했다. 다시 나는 교회가 아무런 일이 없듯이 굴러가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목회를 지속하고자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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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9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2하나님섭리 2021. 10. 10. 22: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9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2 / By Priscilla '팬더믹'이란 장벽에 걸려 모든 것을 체념하고 믿음 생활을 해 나갈 때 마치 -'사사기 시대'처럼 각자 자기의 소견대로 각자 자기가 정립한 신앙관을 가지고 세상도 권세도 명예도 이왕이면 재력도 구색도 갖추고 자신의 스팩도 자유도 취하되 한편 적당히 선행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적당히 어울러 그들을 시원하게 해 주고 필요도 때에 따라 채워 주며 그렇게 소신껏 살아가는 것이 지혜롭고 세련된 현대인의 바람직한 삶 일까? 할 수만 있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도 풍요와 재물을 쌓기에 힘쓰고 누리며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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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8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1하나님섭리 2021. 10. 10. 21: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8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1 / 위장된 축복 / By Priscilla 그간 '체플런시 자원 봉사'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많은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지나온 발자취를 따라 상기해 보니 주님께서 배설해 주신 '위장된 축복'이 그간 사실상 나의 삶 주변 도처에 얼마나 많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내가 살고 있는 반경 도처 곳곳에 주님의 은혜가 비밀스럽게 숨겨저 있었던가를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좀 더 심령이 밝아지면 심령 천국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을! 좀 더 마음이 낮아지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주님께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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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7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8 / 하나님이 마지막에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21: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7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8 / 에피소오드 / 하나님이 마지막에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 / By Priscilla 비록 피곤했던 하루 였지만 성령님이 이끄신 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여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인내하며 순종하고 최선을 다한 지체들을 생각하시고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들 개개인들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시고 그 시간에 우리를 청하셔서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유일하게 허락 하신 것이 있었으니! 이는 실로 그날 마지막으로 우리 전원에게 하사해주신 하나님의 놀랍고 값진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것은 화평이요 평화였다! ' 캐롤 송을 다 부른 뒤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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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6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7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21: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6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7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갑자기 우리 일행이 그곳에 가서 멈추기를 원하시다니? 왜 서였을까? "마지막으로 너희가 저 정원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라." "저 곳이 너희가 오늘 병동을 돌 마지막 이벤트를 해야 할 곳이다.." "저 곳에서 주님이 기쁘게 너희를 만나 주시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 그리고 혼자 생각에 "갑자기 우리 일행이 그곳에 가서 멈추기를 원하시다니? 왜 서였을까? 바쁘고 부산한 것을 떠나 잠시 각자에게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시려 했던 것일까?" 우리가 걸으며 유리창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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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5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6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21: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5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6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마침 그때 우리는 마지막 병동을 나와 일행과 모두 함께 줄을 서서 병원 정면 입구 측을 행하여 1층 건물을 통과하며 걷고 있었다. 모퉁이를 돌며 유리창 넘어로 보여지는 아담한 작은 공간이 그때 내 눈에 눈에 띄게 어필이 되어 보였다. 나는 평소 지나치면서 자주 들어가 보진 않았던 그 곳은 천정이 막히지 않아 하늘까지 툭 터져 보이는 야외 공간 이었다. 그러기에 건물 위에서 보나 아래서나 어느 쪽으로도 내려다 보면 유리창으로 뻥 뚤려 내려다 보이는 그 공간 안에 잔디도 또 올망졸망 나무랑 꽃도 심지어 앉을 벤취와 야외용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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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4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5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20: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4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5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그날 "1시-5시 까지" 우리는 너무나 시간들을 더 지체해서 예정보다 훨씬 더 늦은 시간에 끝났다 근 17명의 일행들을 인솔하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들에게 환자 및 보호자 가족들, 병원 근무자 ...등 나는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작년에 받았던 환호와 갈채를 받으며 무사히 끝내게 되어 감사하고 기뻤다. 그런데 다만 한 가지 그 해엔 불과 이틀전 까지만 해도 내가 전화를 하고 이상 없다면 이틀 후에 약속 시간에 갈 것이다 라고 점검하며 분명히 대화를 나눴는데 워낙 바쁜 수퍼바이저가 갑자기 수신이 두절되는 바람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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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3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4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19: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3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4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이번에는 12월 24일에 우리는 약속대로 그 다음해에 또 다시 병원을 방문하고 캐롤 송을 불렀다. 나이가 있는 30대 후반의 아픈 딸과 50대 어머니 우리가 부르는 캐롤송을 듣고 병실 안에서 열린문을 통해 복도에서 부르는 나와 눈이 마주쳤던 모녀! 찬양을 하던 중 눈이 우연히 마주 쳤을 때 눈웃음을 지으며 몸짓으로 인사를 했더니 그분들이 서둘러 복도로 나왔다. 휠체어에 딸을 태워서 약 15분간 진행된 캐롤송을 들으며 앵콜을 그분들로 부터 두 번이나 받았다. 그리고는 "올 한해 크리스마스 연말에 병원에서 보낼 생각에 외롭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