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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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4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영혼의 친구 B와의 만남을 갖다) / 갈등의 시기12 (탐색의 기간)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5 / 교직 생활기49라이프러너 2022. 1. 27. 01:5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4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 영혼의 친구 B와의 만남을 갖다 / 탐색의 기간12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5 / 교직 생활기49 / By Priscilla 한편, 그 시기에 선을 본 상대 J는 느긋한 나와는 달리 나이도 맏이에 32세요 게다가 실제로 그의 아버님은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시니 당연히 어머님을 돌보시느라 연약하신 상태 였기에 그런 집안 분위기를 이해하고 혹 유순하고 기꺼이 순종을 잘하는 사람으로 마땅한 임자가 나타나면 당장이라도 형편이 닿는 한 함께 집에서 두분을 모시고 살 적임자의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어찌하든 한시라도 서두르며 모색을 하는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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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이색적인 이벤트 결과 리뷰5 / 탐색의 기간11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4 / 교직 생활기48라이프러너 2022. 1. 27. 01:3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이색적인 이벤트 결과 리뷰5 / 탐색의 기간11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4 / 교직 생활기48 / By Priscilla 나는 그의 말에 뭐라고 답해야 할지? 마치 전쟁 전 세대와 전쟁 후 세대 처럼 결국은 우리 사이에 6년이란 골이 깊은 세대 차이가 있음을 한층 더 깨닫게 된 셈이다. 그 두 사람 남자 친구들도 각자가 나중에 내게 궁금하여 물었다. 어쩐 일로 선을 다 봤냐고? "사실상 놀랐다고? 사힐은 타이밍이 기막히게도 바로 그 시기에 ... 각자 자기 엄마들이 나를 집에 한번 초대하고 싶다고..." 물론 그들이 말한대로 그도 그런 것이 그 시기에 내가 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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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낯선 삼자 대면 특별이벤트 결과4 / 탐색의 기간10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3 / 교직 생활기47라이프러너 2022. 1. 27. 00:5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갈등의 시기11 (탐색의 기간)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3 / 교직 생활기47 / By Priscilla 그리고 만나던 날에! 물론 J에게도 내 의도를 알렸던 나는 삼자를 만나게 되자 차례로 서로에게 간략하게 소개 했다. 그렇게 모이게된 그들은 서로들 의연히 악수를 하며 싫은 내색을 않고 적극적으로 덤덤하게 그날 이벤트에 응해 주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이상한 상황에 기분도 모호하고 어색한 분위기 이지만 그래도 삼자가 함께 식후에 커피들을 마시며 대화의 창을 열고 그리고 함께 탁구를 치러 가서 게임을 한 뒤에 헤어 졌다. 사실 그 친구 두명이 공통적으로 내게 우정어린 친구에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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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멋진 영혼의 친구B! / 어색한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3 / 탐색의 기간9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2 / 교직 생활기46라이프러너 2022. 1. 27. 00:4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멋진 영혼의 친구B! / 어색한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3 / 탐색의 기간9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2 / 교직 생활기46 / By Priscilla 비교적 온화한 탓에 봉사할 때도 헌신적 이었던 조용하고 내성적인 점잖은 고등학교 서클 친구와 한편, 대학교 때 과외 활동으로 YMCA에서 만나 'Art Club'을 하며 만나게 된 마인드가 멋진 영혼의 친구 B! 재능도 많고 교회 생활 에도 다양하게 쓰임을 받고 있던 그는 영혼으로 유리하며 내가 교회를 그 당시 내가 배회하며 이리 저리 떠돌며 배회할 때... 어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를 자기 교회에 초대하여 같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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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G의 프로필! (낯선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2) / 탐색의 기간8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1 / 교직 생활기45라이프러너 2022. 1. 27. 00:2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G의 프로필! (낯선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2) / 탐색의 기간8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1 / 교직 생활기45 / By Priscilla 나는 자유롭게 야생마 처럼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있었고 글을 쓰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내 곁에 심성과 인성이 건재한 서로 존중해주는 좋은 남자 사람 친구들이 내 곁에... 적어도 두명이나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그에게 알려도 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중 한 명은 열정은 있지만 젠틀해서 항상 절제하며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던 친구! 갸름한 계란 형의 호남형 얼굴에 진한 눈섭에 얼굴은 하얗고 입술은 얇고 자연 붉은 색조를 지닌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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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89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참으로 얄궂은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1 / 탐색의 기간7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0 / 교직 생활기44라이프러너 2022. 1. 27. 00:1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89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참으로 얄궂은 삼자 대면 조합 이벤트1 / 탐색의 기간7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0 / 교직 생활기44 / By Priscilla 그런데 문제는 그의 마음은 마치 빙산의 일각 같아서 자신의 마음을 도무지 밖으로 표현하거나 조금해서 내 비추지 않기에... 도대체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로선 그 심중을 파악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모든 것을 따지지 않고 오직 나는 그가 마음을 활짝 열어 보여 주면 나는 그뿐 이었는데?! 만난지 2개월이 지나면서도 그 조차도 알 수가 없었으니! 매일 직장 후에 만나면서도 보통 만나 식당에 가서 식사하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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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8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탐색의 기간6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9 / 교직 생활기43라이프러너 2022. 1. 23. 02:5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8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탐색의 기간6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9 / 교직 생활기43 / By Priscilla 작가 "쌩떽쥐베리"가 쓴 '어린 왕자' 에서의 명언 내용의 일부 처럼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 이란다."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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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87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상징적인 종 소리! / 탐색의 기간5 /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8 / 교직 생활기42라이프러너 2022. 1. 23. 02:3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87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상징적인 종 소리! / 탐색의 기간5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38 / 교직 생활기42 / By Priscilla 더우기 한가지 이상했던 것은 첫 선을 보러 나가기 바로 전날! 집에 TV를 키면 늘 광고는 쉬지 않고 흘러 나왔는데 그날 이 전까지 전혀 한번도 관심이 없었던 별난 세계가 내 눈에 들어 오게 되었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그가 그 당시 근무하고 있던 J제약 회사 광고가 갑자기 내 시야에 광고하는 내용이 들려오며 주목하여 처음으로 광고 내용에 시선이 집중 되었던 것이다. J회사 이름이 적힌 큰 종이 로고와 함께 좌우로 흔들리며 "뎅그랑 뎅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