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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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9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글맺음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5. 09: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또 그뿐인가? 2019년도 부활절을 맞이해서 사랑하는 나의 남편이자 동료자 나의 인생 선배요 조교요 배우자는 폴 목사는 강건 하였었는데 예수님께서 자신을 직접 천국에 데려가야겠다는 꿈을 꿨다더니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지고 2주 만에 살이 빠지며 힘들어 하면서도 힘든 몸에도 3일을 금식을 하던 그이! "예수님과 함께 금식으로 고난에 참예하고 부활절에 함께 부활하겠다." 강경하게 고집하는 그를 걱정스레 지켜 보며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부득불 금식을 만류하는 내게 "프리실라! 아마도 인생에 마지막 금식이 될 것 같어. 그래서 꼭 고난에 참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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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9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5. 09: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렇듯 2007년에... 한국에 나가서 당시 -'온누리 교회'에서 주최했던 '성령 축제 세미나'에 참석 했던 것을 계기로 만남의 측복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은 마치 수레 바퀴가 굴러가듯 그 이후의 새로운 이들과 만남들을 연속 시키며 계속 성도간의 교제를 꾸준하게 이어가게 하셨다. 이렇듯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서 만남의 축복은 지속해서 아름답고 퐁성하게 이어졌음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백 드린다. 그 축제에 참여 하라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세미나에 참여 할 수 있는 신청을 하여 등록해 놓고 한국에 들어 가기도 전 부터... 나를 기다렸던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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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9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4. 15: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특히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얼마나 평안했던지? 나 역시 한 두번 음식을 배설해서 식탁 공동체에 동참을 했다. 그렇게 풍성하게 식탁 공동체를 채워 가게하신 하나님은 영육간에 강건토록 하셨고 세미나에 모인 무리들을 한 영혼도 빠짐 없이 모두 다 축복해 주셨다. 저녁 시간에는 아예 외국인들은 집에서 식사를 하고 와서 7-9시로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 한가지 부언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세미나를 개최하는 내가 책임지고 해야할 가장 마지막 세번째로는 외국인들에게 번역을 할 통역자를 구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두가지 일은 그렇다고 치고 외국어를 통역해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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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4. 15: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렇게 나온 결론이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시길 아침에는 여유롭게 기상하고 목사님도 피곤하지 않게 여유를 드리고 간단한 자유시간을 드리며 아예 식사를 한 뒤 오후 2-4까지 모여 수업을 2교시까지 진행하고 4-6시 까지 한인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들을 만들어 와서 식사를 쉐어하며 음료수와 과자를 배설하게 되었다. 또한 특별히 한인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들을 만들어 와서 식사를 쉐어하며 만남의 축복을 나누기로 정했다. 아예 저녁에는 외국인들은 식사는 없이 다만 과자와 음료수 정도를 수업 시간 전후해서 테이블에 준비해 놓고 휴식 시간을 이용해서 짧은 시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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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4. 15:3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처음에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외국인만 대상 이었는데 L 선교사 부부의 사역도 김 목사님의 바램도 있어 이번에야 말로 광고를 올리며 허용이 되는 한국인을 위한 사역도 중요하기에 결국 한인과 외국인으로 세미나를 여는 시점임을 더부러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오전에는 한국인으로 구성한 모임을 저녁에는 직장을 다녀 온 외국인 제자들을 위한 시간을 안배했다. 처음에는 보통 그러하듯 오전에 10시 부터 시작 하고 12시에 끝나 식사까지 하면 어떨까 했는데? L선교사 집에서 2주간 묵게 되시는 목사님의 수발과 수행이 있는 그녀 부부에게 너무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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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24. 15: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김 성길 목사님께 요청드린 세미나를 위해 L 선교사 부부가 한국에 다녀와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필하고 성도들을 미팅을 가졌을 때 A 선교사가 제일먼저 광고 얘기를 꺼냈다. 김 목사님도 뉴질랜드에 들어 오시기 전에... 그 기반 준비가 되어야 안심하고 들어 오실 것이 아니 겠는가? 그러기에 공정성을 위해 ‘크리스챤 라이프’에 등록된 교회가 되면 한국 사람들이 더 이상 이단 시비에 괜스레 저촉 되지 않고 모두들 안심하고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 뜻을 비췄다. 의미가 있고 수긍이 가는 부분 이어서 광고에 일단 올리기로 결정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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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9. 02: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한편 더 놀라운 일은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시라! 너무나 소상하시고 용의 주도하셔서 또 다른 일을 도모하고 계셨던 것! 그간 몇년 동안 발이 묶이면서 뉴질랜드에 들어 오지 못했던 목사님은 그 바람에 한편 바쁜 교회 사역 일정 중에서도 쉼이 없이 꾸준히 책을 집필을 하게 되셨고 연속으로 출판하며 14권의 신간으로 다시 오픈할 준비된 새 교재를 준비하셨던 것이다. 그 때를 가다리셨던 하나님은 그 책이 출간 되자 마자 그 때를 맞춰 오히려 준비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기회를 허락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몇달 후에 세미나를 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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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9. 02: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렇게 목사님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비량 선교사'로 자신들의 일 이외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거룩한 사명감에 투철한 제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연민을 갖고 계셨을까? ...싶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연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셔서 그들과 나와 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예수님이 명령하셨던 지상 명령을 제자 삼고 세례를 주고 세상으로 내보내어 하나님 나라를 흥왕 시키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뻐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