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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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4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추가문 / 지난날을 반추하던 순간! (신앙의 발자취Intro)라이프러너 2022. 3. 28. 17:47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4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추가문 / 지난날을 반추하던 순간! (신앙의 발자취Intro) / By Priscilla 1993/09/21(화) 성경대학 강의를 듣고 걸어 나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K씨!' 하고 부른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 보았더니 바로 다름아닌 사랑하는 남편 이기에, 나는 깜짝 놀라고 한편으로 기뻤다. 그가 불러준 이름이 그져 '아무게 엄마'라는 호칭이 아니고? 실로 오랫만에 그의 입에서 들려지는 나의 고유한 이름이 아니던가! 그를 향하신 주님의 온전하신 뜻과... 또한그를 택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아니하고 과감하게 근 20년간의 회사 생활을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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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글맺음 / 마침내 값비싼 희생의 댓가로 이루워진 신앙의 결실들! (신앙의 발자취27)라이프러너 2022. 3. 28. 17:2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마침내 값비싼 희생의 댓가로 이루워진 신앙의 결실들! (신앙의 발자취27) / By Priscilla 지금까지...나의 하나님은 성령 목회를 통하여 여전히 우리를 달굼질 하시며... 그분의 뜻대로 우리를 2006년 현 시점까지 8년간을 이끌어 오셨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나는 굳게 확신하고 있다. 우상 숭배하던 가정에서 주의 종들이 여러명 배출 되려니 마땅히 값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 했었고 결국 나의 시모는 -'한알의 밀알'로서 이를테면 - '희생의 제물'이 된 셈이었다. 지금에 와서 손을 꼽아 보니 우상 숭배하던 우리 가정에서 2명의 장로님과 2명의 권사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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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사역의 처소를 제공해 주신 하나님! (신앙의 발자취26)라이프러너 2022. 3. 28. 17:1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사역할 처소를 제공해 주신 하나님! (신앙의 발자취26) / By Priscilla 한편, 비젼이 달라 사정상 외국인 교회를 나오게 되면서.. 우리를 포함하여 오직 두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ㅡ6개월간 '기도의 집'의 ㅡ사역은 점차 성장하여 비록 소수이나... 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초교파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교단을 초월하여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게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처소 때문에 늘 부담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다행히 우리 집을 담보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기도의 집은 예쁘장하고 아담한 이층 건물의 한 귀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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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주님의 이끄신 새로운 국면 속으로 치달려 가다! (신앙의 발자취25)라이프러너 2022. 3. 17. 16:3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주님의 이끄신 새로운 국면 속으로 치달려 가다! (신앙의 발자취25) / By Priscilla 이윽고 현지인 교회에 전체적으로 150여명의 아시아인이 모여지게 되었을 때! 외국 현지인 교회에서 지시하는 방침대로 나라별로 구역이 재 편성 되었다. 그간 남편은 한국인 전도사로서 설교 통역으로 봉사하는 한편... 성경 공부, 심방 및 상담을 하며 그 교회 한인들을 섬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윽고 한국인 끼리의 모임이 그 때 부터 이루워져 근 70명이 될 때 그들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던 우리 부부를... 주님은 다시 그 곳에서 좋아라 안주하지 못하도록 빼내어 주셨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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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원 졸업과 이민, 현지 뉴질랜드 선교지에서의 사역 현황 르뽀 (신앙의 발자취25)라이프러너 2022. 3. 17. 16:2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원 졸업과 이민, 현지 뉴질랜드 선교지 에서의 사역 현황 르뽀 (신앙의 발자취25) / By Priscilla 1994년 가을에... 나의 졸업을 기점으로 우리 가족은 선교지인 N.Z.에 보내어 졌다.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치르시게 한 후 1995년 부터 -외국 신학교에서 더 보강케 하셨다. 한편 현지인 교회에서 남편(Paul)은 3년 동안 전도사 ( Training Pastor)로서 충직하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겼다. 그 현지인 교회는 그 당시에 약 성도수가 대략 800- 900명쯤 되었다. 성령께서는 한국인들을 위한 통역과 성경 공부 및 속회뿐 아니라 아시안 ㅡ필리핀,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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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69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신앙의 오랜 연단과 그 달굼질의 결과들(신앙의 발자취24)라이프러너 2022. 3. 17. 16:2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69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신앙의 오랜 연단과 그 달굼질의 결과들 (신앙의 발자취24) / By Priscilla 또한 나는 시어머님과 희노 애락을 같이 나누웠던 그 기간의 삶의 행로를 통해 현재 글을 쓰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 가기 까지… 하나님은 나를 오랫동안 신앙의 달굼질 하시고 면밀하게 계획 하셔서 심지어는! 우리 가족 모두를 연단시키셔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제사장 가문으로서 그분의 선한 도구로 사용하기를 원하셨음을 더욱 깨달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 : 28) 그렇다! ㅡ합력하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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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6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자녀와의 약속을 마침내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신앙의 발자취23)라이프러너 2022. 3. 15. 11:4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6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자녀와의 약속을 마침내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신앙의 발자취23) / By Priscilla 나를 '한세 대학교 목회 대학원 1기' ...로 인도하신 주님! 자녀와의 약속을 결코 져버리지 않으시고 주님의 정하신 때에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일찌기 포도원의 비유에 나오는 '마지막 일꾼'으로 나를 소명 (calling)으로 불러주셨던 하나님은 마침내 나의 마음을 이 처럼 강하게 달굼질 하시며 어떤 극한 상황 가운데서도 끝 까지 나의 연약한 손을 붙잡고 놓지 않으셨던 것이다! 내가 신학교에 합격 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그날!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홀로 골방에 앉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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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67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네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신앙의 발자취22)라이프러너 2022. 3. 15. 11:3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67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네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신앙의 발자취22) / By Priscilla 시어머니 장지에서 집으로 돌아온 그 날에! 가족들이 오붓하게 남았을 때 였다. 가족 회의 끝에 남편이 같이 동석한 자리에서 이미 남편과 의논하시고 결정을 보신 시아버님이 내게 물으셨다. "어멈아! 네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내가 들어 주마!" 고 하셨다. 평상시! 나는 주님께 간구하기를... "온 가족의 동의 없이는 주의 종의 길을 나는 갈 수 없어요!" 라고 줄곧 말씀을 드렸던바라... 나는 그 순간 이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의 시기임을 직감했다. 그래서 시부님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