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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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 무엇 / 사상의냄비48앤의사상글 2021. 3. 17. 18:49
내 안의 그 무엇 / 사상의냄비48 / By Priscilla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는 그의 저서 중에...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에서 내 안의 그 무엇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조건은 모두 같아. 고장난 비행기에 함께 탄 것 처럼 말이야 물론 운이 좋은 녀석도 있고, 운이 나쁜 녀석도 있겠지 터프한 녀석이 있는가 하면 나약한 녀석도 있을 테고, 부자도 있고 가난뱅이도 있을 거야 하지만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힘을 가진 녀석은 아무데도 없다구 모두가 같은 거야.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자는 언젠가는 그것을 잃게 되지 않을까 겁을 집어 먹고 있고 아무것도 갖지 못한 녀석은 영원히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는 게 아닐까 걱정하고 있지. 모두가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빨리 그걸 깨달은 사람은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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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 사상의냄비47앤의사상글 2021. 3. 15. 15: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 사상의냄비47 / By Priscilla 사실상 모든 사상의 원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가 아니면... 모든 것들은 변질될 우려가 많죠. 아무리 시대적으로 사상의 올이 곧게 자라 갈찌라도 추종 자들에 의해 새롭게 시대적인 패러다임을 들이대며 각색 내지 재구성 하다보면 대부분 창시자의 첫 의도 하고는 다소 다르게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축복관과 물질관 그리고 심리학에 관한 부분 조차도 너무 비판의 난도질 만을 고집하거나 주장 하지만 말고 장점은 권장하고 칭찬 해 주고, 단점은 보완하는 아량이 적어도 뒤 따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흑백 논리로 지향 해 나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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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 사상의냄비46앤의사상글 2021. 3. 15. 11:57
나 자신 / 사상의냄비46 / By Priscilla 작가 미상의 글을 소개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 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 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 시켰더라면... 그 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ㅡ 또한 그 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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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강 / 사상의냄비45앤의사상글 2021. 3. 13. 18:31
믿음의 강 / 사상의냄비45 / By Priscilla 예수님 역시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셨다. 심지어 당신의 형제들 에게서 까지... 그러나 그 때에 그 분은 그 것이 당연하다고 하셨다. '네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그리 될 것이라' 하셨던 성경 말씀처럼 목수의 아들이 '메시야' 라니? ㅡ과연 그들이 믿음 없이 어찌 한 치나 믿을 수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나의 연약한 믿음은 이제 성령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강' 을 훌쩍 뛰어 넘어야 할 때가 왔다. 형제들이여 이제 '네 십자가를 달게 지고 나를 따라 오겠느냐?" ...고 반문하시는 그 분을 신뢰하며 아무런 의심 없이 '의심의 안개'를 과감히 걷어 그 어둠을 헤치고 그대! ...이 시간 예수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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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보다 더 큰 세계 / 사상의냄비44앤의사상글 2021. 3. 12. 14: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 By Priscilla 자아보다 더 큰 세계 / 사상의냄비44 / By Priscilla '로버트 존슨'은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중에서 자아보다 더 큰 세계에 대해 말한다. "멈출 수 없는 총알이 관통할 수 없는 벽에 가 닿을 때, 우리는 종교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 정확히 바로 이 지점에서 성장이 일어난다. 자아란 망치와 모루 사이에 있는 금속 같은 것이다. ... 역설에 동의한다는 것은 곧 고통을 받아 들인다는 의미다. 이는 자아보다 훨씬 큰 세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체험은 우리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끼는 지점, 해결책 이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바로 그 지점에서 정확하게 일어난다. 이 순간은 자기 자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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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 / 사상의냄비43앤의사상글 2021. 3. 12. 14:5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삶의 여정 / 사상의냄비43 / By Priscilla 황 인철 시인은 말했다. "길은 언제나 우리가 바라보는 저 문 밖으로 나 있으니 거기에 분명 뜻이 있으리라. 무화과 나무를 스치는 바람에도 까닭이 있지 않은가? 그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나중의 삶도 길이 어긋나버린 지금의 시간 속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다. 그냥 그 문을 열고 천천히 걸어 나가면 된다. 그것은 오로지 선택의 문제이지만 그렇게 미리 모든 것이 예정되어져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그러므로, 그대! 고난이나 역경을 맞이 했다면 인생의 역전을 맛볼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의 빗나간 인생을 회고하고 돌이켜 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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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넓이 / 사상의냄비42앤의사상글 2021. 3. 8. 13:10
자유의 넓이 / 사상의냄비42 / By Priscilla '황 인철의 아침 공감' -에서- '자유의 넓이' 에 관해 그는 말한다. "세상은 꿈꾸고 상상하는 크기만큼 크고 넓다. 큰 그림 속에서 꿈은 위대한 영감을 줄 것이고 그 꿈 속에 새로운 가치가 싹을 틔울 것이다. 어쩌면 진정한 성공이란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 넓이와 같은 것 일지도 모른다." ...라고 누군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고 말했다! 어쩌면 인간에게 주어진 소망과 자유는 자신이 만끽 하려는 의지보다 타인에 의해서 그 자유를 누리고 못 누리는가가 좌우되고 결정 되어지는 것 같다. 때로 갑자기 한 순간 우리를 묶고 있던 사슬이 풀어지는 그 때에 그리하여 주어진 한 순간의 자유가 께달아지기 시작할 때, 비로서 우리는 날개 짓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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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멧돌 다섯 돌멩이 / 사상의냄비41앤의사상글 2021. 3. 4. 09:51
New Zealand /West Side Moru 물멧돌 다섯 돌멩이 / 사상의냄비41 / By Priscilla 전쟁 중에... 그것도 적지에서 전쟁에 미쳐 준비도 안된 어린 소년! 그의 이름은 ‘다윗’이라고 했던가? 오직 무기라곤 고작 달랑 다섯 물멧돌 돌멩이를 들고서... 만군의 야훼 한분을 의지한다며 담대히 적장을 물리치겠노라고 호언장담하며 자기의 민족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던 거인 적장 골리앗을 향해 용감히 대면했던 소년! 그리고 정말 어이 없게도 돌멩이로 그가 평소에 양을 치면서 공격하던 사나운 짐승들을 잡곤하던 물팔메질하던 무기 하나만 가지고... 결국 그를 극적으로 쓰려뜨리고 승리를 안겨주었던 다윗! 성경 속 인물 그 소년을 우리는 잊지 못한다. 오늘 내게도 이 말씀이 적용된다면 삶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