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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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도 패턴이 있다 / 사상의냄비64앤의사상글 2021. 5. 3. 14:09
삶에도 패턴이 있다 / 사상의냄비64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말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도 올바른 패턴이 필요하다. 애를 쓰지 않아도 흐름을 잘 따라가면 그럭저럭 괜찮아진다. 무엇인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리고 계속되는 실패가 있었거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는다면 자신이 어떤 패턴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누구나 각자가 지니고 있는 칼라 성격이 있고 개성이 있다. 누구나 자기의 삶의 방식이 서로 다른 채로 살아간다. 그러나 작가의 말대로 한편 잘못된 사고방식이나 그릇된 삶의 패턴을 좇다 보면 시간과 노력과 인생이 잚못 그르쳐지거나 긴 세월을 허송 할 수 있음도 알아야한다. 그래서 우리에겐 첫 단추를 잘 끼우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요, 그러기에 때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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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이유! / 사상의냄비63앤의사상글 2021. 4. 26. 07: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멈출 수 없는 이유! / 사상의냄비63 / By Priscilla 황 인철 시인은 말한다. '저 길의 끝에 아무 것도 없어도 눈에 힘을 주고 보면 새로운 처음이 보이리라. 그것이 내가 멈출 수 없는 이유이다.'...라고 인생의 길을 달려가다가도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지나치게 의지적으로 열중하여 달리다보면 인생의 경주할 길을 쉽게 질주(driven) 하거나 정작 달려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몰라 길을 잃기도, 더러는 출발한 의미를 상실하기도 하는... 등 각양의 어려운 시련을 만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마음을 작정하여 그 길을 가기로 한 것이면 새로운 것을 지향하다가도 일단 초심으로 돌아와 다시금 생각하면 이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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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 사상의냄비62앤의사상글 2021. 4. 24. 09:50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 사상의냄비62 / By Priscilla 황 인철 시인은 말한다. "앞서 줄지어가는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뒤 따라가는 삶은 감동이 없기에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마저도 그저 욕망과 오해의 울타리 안에 갇히게 된다. 또 삶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해내거나 꼭 이루어야 하는 것만으로 규정지어진다면 더러는 미리 절망하게 될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을 보면...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삶에 대한 얘기가 언급된다. 그러면서 이미 그 삶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아는 여지 친구에 의해서 어느 날 화들짝 깨우친 주인공 애벌레! 그는 남을 따라가는 삶의 덧 없음을 깨닫고 마침내 각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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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 사상의냄비61앤의사상글 2021. 4. 22. 15: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흔히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 사상의냄비61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언급한다. "그게 어떤 일이고 또 무엇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이 바뀌고 나이가 들어도 순전히 그 사람의 문제로만 남아 있게 된다. 마음 바꾸기가 참 쉽지 않다. 흔히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 때문이다."...라고! 그렇다! 만약 자신을 통제할 수 만 있다면, 매사에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마치 가시나무 처럼 내 안에 무성한 가시가 있어 때가 돠면 주변을 찔러 대기가 십상이다. 따라서 성격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간은 나이가 들고 성숙해져 가면서 자아를 다스려야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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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주 / 사상의냄비60앤의사상글 2021. 4. 18. 16:03
우리의 경주 / 사상의냄비60 / By Priscilla 크리스챤 정기 간행물인 빛과 소금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문장이 유독 나의 눈길를 끌었다. "푯대는 경주하는 사람들이 가야할 방향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우리의 경주는 향방 없이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데까지 이르도록 경주 해야한다.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것까지 알 수 있도록 경주 해야한다."...라고 / 빛과 소금 중에서 1986/ 4 월호 (p.156) 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뚜렷한 동기와 의미를 지니고 달려가는 경주는 반드시 그 목표와 목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하지 않는다. 처음 그리스도를 만났었던 그 신앙의 자리와 초심을 잃어 버리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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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묘미 / 사상의냄비59앤의사상글 2021. 4. 16. 15: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결정의 묘미 / 사상의냄비59 / By Priscilla '안드레아 가보'는 그의 저서인-'자본주의 철학자들’ '체스터 바너드' 중에서 ... '결정의 묘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반대라면 할 말이 없다. 경영자가 내리는 결정의 묘미는, 현재 중요하지 않는 문제를 결정하지 않는 것, 적절한 시기가 아닌데도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실천으로 옮길 수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려야 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에 있다. "...고 한편... 시인 -'황 인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영자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일같이 크고 작은 일에 있어서 어떤 결정(decision-making)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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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터닝 포인트 (The Turning Point of Life) / 사상의냄비58앤의사상글 2021. 4. 15. 07: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생의 터닝 포인트 /The Turning Point of Life / 사상의냄비58 / By Priscilla -'무라카미 하루'가 쓴 - '풀사이드' 중에서 다음과 같이 작가는 언급한다. "손가락이 풀의 벽에 닿는다. 그것과 동시에 그는 돌고래 같이 수중에서 몸을 놀려 순간적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고 발바닥으로 힘껏 벽을 친다. 그리고 후반 200미터로 돌입한다. 그것이 턴이다. 만약 수영 경기에 턴이 없고 거리 표시도 없다면, 400 미터를 끝까지 전력으로 헤엄치는 작업은 어떻게 할 길이 없는 암흑의 지옥임에 틀림없다. 턴이 있어야만 그는 400 미터를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 적어도 반이 끝났다' 라고 그는 생각한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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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힘 / 앤의감상문 / 사상의냄비57앤의사상글 2021. 4. 12. 18:27
의지의 힘 / 앤의감상문 / 사상의냄비57 / By Priscilla 과연 인상적인 부분이 눈에 뜨였다. -새무얼 스마일즈- (Samuel Smiles) 의 글 가운데 '의지의 힘' 중에서ㅡ "그가 자신의 길을 찾는 데에는 배움에 대한 열의가 큰 몫을 했다. 시작은 초라했지만 그에게는 끈기가 있었다. 그는 배우겠다고 결심했고 결국 해 냈다. -'스티븐슨'의 인생을 이끈 가장 큰 힘은 의지력 이었다. 어쩌면 그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이 말에 무척 동감 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부지런하며, 나만큼 부지런하다면 누구나 이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 스티븐슨의 성공 뒤에는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그의 오랜 습관도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그런 습관은 운명을 개척하고 훌륭한 인성을 도야하는 초석이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