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
영적인 갑부?! / 프리실라의 새 마음 다짐! (2025년도)앤의사상글 2025. 1. 7. 07:37
New Zealand / West Side Alex 영적인 갑부?!/ 프리실라의 새 마음 다짐! (2025년도) / By Priscilla 소설 속에 등장하는ㅡ갑부 김 대평은 어느날 자신의 생각들을 하나씩 다짐 해 본다. 그는 선행하려는 마음을 그 누구가 인정치 않아도 그 스스로 만큼은 행해 나가겠다는 결단을 보여준다. 이에 오늘 나는 물질적으로야 어찌하든…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이미 나는 마음의 갑부라 여기며 산다. 그런 점에서 작가의 사상 처럼나도 그런 원리관을 가지고 살겠다! 그렇다! 아뭏던지 ㅡ찬송가 355장에 나오는 ㅡ'부름 받아 나선 이몸' 의 가사 내용처럼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
-
그렇다면...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앤의사상글 2024. 3. 22. 15:4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 By Priscilla "여보! 당신 그간에 내게 시집을 와서 그간 무려 40년 동안 편찮으신 시부모를 모시느라 너무 힘든 삶을 살았어! 애를 많이 썼오! 이제 곰곰 곰곰 생각해 보니 너무 고맙고 당신이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 본의 아니게... 사역을 하면서도 개척을 하랴 한눈을 안 팔고 24년간을 달려가느라 도통 주변에 신경을 일체 못 쓰고 새장 속에 당신을 늘 가두워 두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스럽고 훨훨 날아다니게 해줄께. 당신에게도 길이 있을 테니 이제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자. 내가 이제 부터는 정말 잘해 줄꺼야!..."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에... 무언가 깨달음을 가졌다고 2019년 어느 날..
-
뒤엉킨 영성26 / 하나님의 성가신 사랑2 / (불가항력적 은혜)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6앤의사상글 2021. 10. 15. 12:10
뒤엉킨 영성26 / 하나님의 성가신 사랑2 / 불가항력적 은혜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6 / By Priscilla 너를 혼자 두지는 않을 거야. 나는 내 양 하나 하나의 이름을 알고 있어. 너는 내 것이야. 내가 너와 아무 관계도 없다고 생각 한다면 안전한 거리를 유지 할 수 없을 만큼 보잘 것 없는 신에 불과 하다고 나를 생각 한다면, 포효하는 사자 처럼 너를 덮쳐 갈기 갈기 찢어 토막을 내고 뼈마디를 부러 뜨려 놓을 거야. 그런 다음 너를 고쳐 내 품에 안고 부드럽게 입을 맞춰 줄거야.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 영례 역 / 브래넌 매닌 (Brennan Manning)의 Lion and Lamb (사자와 어린 양) 중에서 ___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사..
-
뒤엉킨 영성25 / 하나님의 성가신 사랑1 (불가항력적 은혜)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5앤의사상글 2021. 10. 8. 05:03
뒤엉킨 영성25 / 하나님의 성가신 사랑1 (불가항력적 은혜)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5 / By Priscilla 내가 알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며, 의심하는 사람이며, 변덕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가 안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어 주신다고 획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뒤엉킨 영성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167 ______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이 땅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모두가 죄인임을 인정 해야 한다. 우리는 엉뚱하고 실수와 흠집이 많은 사람이다. 그렇지만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인간임을 인정하며..
-
뒤엉킨 영성24 (가증되는 느린 속도)4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4앤의사상글 2021. 10. 3. 20: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4 / 가증되는 느린 속도4 / 사상의냄비94 / By Priscilla '고갈'이라는 말은 '내적 피곤과 우리 영혼의 피로를 뜻하는 통용어'가 되었다. 예수님은 분주함을 포함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현대 사회에서 말하는 성장에 따른 문제점은 느린 성장이 아니라 급히 서둘러 성장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 오셨다. 우리는 피곤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삶이 우리를 내리 누를 때, 하나님 께서는 그 무게를 짊어 지시게 된다. 경건 옆에 바로 피로가 있다. 우리 영혼이 피곤 할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 따르면 주님은 "와서 쉬라"고..
-
뒤엉킨 영성23 (가증되는 느린 속도3)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3앤의사상글 2021. 9. 27. 20: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3 / 가증되는 느린 속도3 / 사상의냄비93 / By Priscilla 속도는 우리 영혼에 타격을 주는데, 그것은 빠르게 돌아가는 삶이 우리의 에너지를 모두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속도에는 귀를 멀게 하는 소음이 있어서 우리 영혼의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다. 그리고 예수님을 백미러 속에서 접차 작아지는 것으로 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활동하는 속도를 늦출 때,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진다. 달리면서 예수님을 만날 수는 없다. 믿음의 길을 계속 가려면 브레이크를 밟고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멈추어야 한다. 기독교는 우리와 함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처에 앉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
뒤엉킨 영성22 (가증되는 느린 속도2)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2앤의사상글 2021. 9. 25. 15: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2 / 가증되는 느린 속도2 /사상의냄비92 / By Priscilla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소리들은 더 빨리 움직이라고 항상 재촉한다. 그 소리는 상사, 목사, 부모, 아내, 남편, 정치인의 목소리 이거나 아니면 슬픈 일이지만 우리 자신의 목소리일 때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요구에 응하면서 속도를 가속화 한다. 우리의 삶에서 느리게 달려도 되는 차선은 더 이상 없다. 오직 추월 차선만 남아 있으며, 모든 차선이 추월 차선이다. 우리 사회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위로는 더 많은 차선을 제공하고 제한 속도를 더 높이는 것이다. 그 결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견딜 수 있는 한계 이상..
-
뒤엉킨 영성21 (가중되는 느린 속도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1앤의사상글 2021. 9. 22. 11: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1 / 가중되는 느린 속도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1 / By Priscilla 우리 영혼의 숨을 끊어 놓는 것은 너무 많은 죄가 아니라 우리를 짓누르는 바쁜 일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에 만취되어 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피곤에 지쳐 녹초가 되어 진이 다 빠진 상태로 비틀거리며 귀가한다. 속도는 중립적인 것이 아니다. 과거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방탕한 상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지금은 그저 빠른 것을 뜻하지만 그 결과는 과거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우리의 인간 관계와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