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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 사상의냄비47앤의사상글 2021. 3. 15. 15: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 사상의냄비47
/ By Priscilla
사실상
모든 사상의 원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가 아니면...
모든 것들은 변질될
우려가 많죠.
아무리 시대적으로
사상의 올이
곧게 자라 갈찌라도
추종 자들에 의해 새롭게
시대적인
패러다임을 들이대며
각색 내지 재구성
하다보면
대부분
창시자의 첫 의도 하고는
다소 다르게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축복관과 물질관 그리고
심리학에 관한 부분 조차도
너무 비판의 난도질 만을
고집하거나 주장 하지만 말고
장점은
권장하고 칭찬 해 주고,
단점은 보완하는 아량이
적어도 뒤 따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흑백 논리로 지향 해
나가다 보면 뒤에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교리와는 달리
그리스도인의 윤리학과
심리학은 아주 중요한
실천적 신학에 속하는바
적어도 크리스챤 이라면
우리 모두가 공통적인
과제를 안고
한 시대를 살면서
당면한 과제를 하나씩
풀어 가야 겠기에...
한번에 정의를 내려
마침표를 찍지 말고
용납(수용)과 커버
(덮어줌) 로서...
더러 신앙으로 먼저
달려간 자들의 허물이
보여 질찌라도,
신랄한 비판 의식으로
일관 하기 보다는 오히려
관용과 부족함을 메꿔
주는 단계를 거쳐
모두가 겸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주며
한 발자욱씩 양보하는
가운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지체를 이루워 갔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2007/07/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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