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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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2 / 사상의냄비32앤의사상글 2021. 2. 22. 08:49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2 / 사상의냄비32 / By Priscilla 성공은 우리를 안일과 교만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실패는 목적 달성을 위해 더 일에 매달리게 만들 수 있다. 주님을 위해 어떤 일을 시작하면 결과가 잘 풀릴 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악한 뜻으로 시작한 일뿐 아니라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에도 재앙은 닥쳐온다. 성공은 한번도 하나님의 뜻의 증표가 돼 본 적이 없다. 갤커타의 '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성공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충성으로 부르셨다. " 난관과 좌절에 부딪 칠 때, 원망 없이 계속 감당 해 낼 은혜가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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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앤의사상글 2021. 2. 20. 12:23
ㅊ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 / By Priscilla '로버트 프로스트'는 '노란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에 대한 시를 썼다. 그는 발 길이 뜸한 길을 택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조만간 우리도 다 그런 갈림길에 이를 것이다. 우리도 그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두 길이 똑 같아 보일 때가 있다. 발 길이 뜸한 길이 없이 양쪽 다 똑 같이 마음을 끈다. 그럴 때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하나님의 뜻 16. '선택' 중에서ㅡ / p.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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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생각을 가졌더라면 (하늘로부터 내려 오는 하나님의 지혜) / 사상의냄비30앤의사상글 2021. 2. 19. 19:45
New Zealand / West Side Alex 좀 다른 생각을 가졌더라면... / 하늘로부터 내려 오는 하나님의 지혜! / 사상의냄비30 / By Priscilla "사람들은 다들 일이 너무 많다고 불평해. 돈을 더 벌어야 하기 때문 이라고... 요점이 뭐야? 가능한 한 적은 돈으로 살면서 남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톨스토이를 읽거나 서점을 운영하면 왜 안 되는 거지? 전혀 말도 안 되는 불평이야." / 제레미 머서의 '시간이 멈춰 선 파리의 고 서점'ㅡ중에서... 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윗 글을 읽고 나는 인식한다! 조금만 더 생각을 다르게 하면 현재보다 다른 삶을 영위 할 수 있고, 더구나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어 갈 수 있는 것을 우리는 삶의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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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삶 (단잠 자는 해 맑은 어린 아이처럼!) / 사상의냄비29앤의사상글 2021. 2. 16. 15:42
투명한 삶 / 단잠 자는 해 맑은 어린 아이처럼! / 사상의냄비29 / By Priscilla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근심이나 염려 따위와는 전혀 아랑곳 없이 단 잠을 자며 행복함 자체를 소유한 해 맑은 어린 아이처럼 그리 살아가고 싶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안일을 위하여 손익을 따지며 계산 하지않는 해 맑은 어린 아이처럼 그리 살아가고 싶습니다. 세상의 해악에 전혀 물 들지않고 갓 태어날 때의 깨끗하고 투명한 영혼으로 해 맑은 어린 아이처럼 살다가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 그대로 나아가는ㅡ 그런 소망을 품고 그리 살아가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어린 아이처럼 투명했으면 좋겠습니디. 가식이나 편견이 없이 단백한 영혼으로 그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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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왜 혼자 갔나요? / 사상의냄비28앤의사상글 2021. 2. 16. 11: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거북이는 왜 혼자 갔나요? / 사상의냄비28 /By Priscilla 네델란드를 여행중인 일본의 한 여류작가가 어느날 하루- 초등 학교에서 강연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죠? 짧은 시간에 큰 교훈을 주리라고 생각한 그녀는 많은 생각 끝에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했대요. 느림보 거북이에 비해 훨씬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토끼가 자만하여 낮잠을 자다 거북이에게 지고 만다는 이 우화는 많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임엔 틀림이 없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끝나자 한 학생이 손을 든 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대요. '왜 거북이는 토끼를 깨워서 같이 가지 않고 혼자만 가버린 건가요?' 질문한 아이의 샛별처럼 초롱 초롱한 눈엔 의아한 빛이 가득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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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사상의냄비27앤의사상글 2021. 2. 15. 10:26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사상의냄비27 / By Priscilla 어쩌면 일상의 삶에서 느끼는 행복의 분량은... 사실상 우리 마음의 저울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행복은 언제나 우리 도처에 있는 것을! 우리는 혹 바쁘고 분주해서 어쩌면 쉽게 간과하고 너무 쉽게 여기고, 너무 그리 빨리 잊고 마는 것이겠죠?! 아침에 일어나서 늘상 하는 습관적인 일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만나는 낯 익은 얼굴들...그 때문에 오히려 그냥 간과하고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ㅡ 가장 가까운 가족에서 부터, 먼 이웃까지! 때로 소중성을 잃어 버리면 안 되는 것이겠죠.?! 그러나 오늘 우리는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요. 작은 일에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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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앤의사상글 2021. 2. 14. 16:28
New Zealand /West Side Moru 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말한다. "기다리는 것은 항상 어느 순간에 피는 꽃처럼 반갑게 온다. 누군가가 생각하고 믿었던 일들이 저마다 세상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그대! 누군가를 갈망하여 잠 못 이루는 가운데... 애타게 한 밤을 지새우며 그리운 이를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고도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마지 않는 이를 연속해서 창 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이처럼! "분홍 구두 사준다고 장터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기다림의 연속으로 숱한 세월을 보낸 적이 있는가? 기다려 보지 않은 자는 기다리는 이의 그 마음의 심중을 도무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성경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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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말 한마디 듣고도! / 사상의냄비24앤의사상글 2021. 2. 11. 17: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음 아픈 말 한마디 듣고도! 사상의냄비24 / By Priscilla 더 겸손하게 하소서!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의 신발을 벗으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마음 아픈 말 한 마디 듣고도 못내 참지 못하고... 감당 할 수 없어 견디지 못하는 연약한 마음이여! 아직도 잘라내지 못하는 자존심에, 더우기 미쳐 해결하지 못한 상처로... 그만 온통 가득 해서는ㅡ 마음 아픈 말 한 마디에 결국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온통 밤을 하얗게 새며 번민하면서 그런 연약한 존재임을 부인 할 수 없어ㅡ 오늘도 -'사도 바울' 처럼 그렇게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여전히 깊은 상처를 심령에 홀로 부등켜 안은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