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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멧돌 다섯 돌멩이 / 사상의냄비41앤의사상글 2021. 3. 4. 09:51
New Zealand /West Side Moru
물멧돌 다섯 돌멩이
/ 사상의냄비41
/ By Priscilla
전쟁 중에...
그것도 적지에서
전쟁에 미쳐 준비도
안된 어린 소년!
그의 이름은
‘다윗’이라고 했던가?
오직 무기라곤 고작 달랑
다섯 물멧돌 돌멩이를 들고서...
만군의 야훼 한분을 의지한다며
담대히 적장을 물리치겠노라고
호언장담하며
자기의 민족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던
거인 적장 골리앗을 향해
용감히 대면했던 소년!
그리고 정말 어이 없게도
돌멩이로 그가 평소에 양을 치면서
공격하던 사나운 짐승들을 잡곤하던
물팔메질하던 무기 하나만 가지고...
결국 그를 극적으로 쓰려뜨리고
승리를 안겨주었던 다윗!
성경 속 인물 그 소년을
우리는 잊지 못한다.
오늘 내게도 이 말씀이
적용된다면 삶의 현실 속에서
내가 사용해야할 물멧돌질할
돌멩이가 주어진다면?
그렇다면 만군의 야훼를 의지하고
삶의 현장에 달려나가는
내 손에 쥐어진 다섯 돌멩이는
과연 무엇일까?
교육을 잘 시키면 가르치는 자로
뜨개질 짜는 기술을 통해서
털실로 장갑이나 모자를 또는
옷을 장만해서 헐 벗은
이웃에게 나눠 주기도
외국어를 잘 할 수 있으면
번역이나 통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너스레가 좋으면 좋은 분위기로
친교하고 전도하는 것으로
남의 말을 잘 듣고
조용한 사람은 상담자로...
베푸는 자는 자기의 있는
어떤 것으로도 베푸는 것으로
음식 만드는 솜씨가 좋으면
훈훈한 온정으로
그로서...식탁 공동체를
풍성하게 해주고...
그림을 잘 그리면 담장 벽을
이용해서 누구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기도하고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로 이님
패션으로 활력과 도전을 주며
주변 사람을 이끄는가 하면
글을 잘 쓰면 글을 창작하거나
복음을 전하고
아님 소문대로 칭찬 부대를 통해서
답글을 통해 사람들을 격려해주는 등...
아님 글을 잘 쓰면 글씨체로
어느 님처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주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나눠 주기도하고...
때로는 취미 활동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선한 일을
도모할 수 있겠는가?
운동을 통해서 아님 꺾꽃이를 통해서
스크랩을 수집을 잘하고 정보수집을 잘하고
일꺼리가 있어도 두려워않고 단 시간에
척척 정리하며 환경 정리를 잘하는 등...
건강해서 온 몸으로 헌신해도
그떡이 없는 신체를 가진 자라면
양로원이나 병원 심방을 해서
환자를 돌보기도하고
노래를 잘하면 아름다운 모임 속에서
사람과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나아가 심방도 전도도
맘껏 할 수 있고...
이루 다 언급하거나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셀 수도 없이 무수한 직종과 달란트와 기술로
각자의 은사를 땅에 묻어주지 말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처에 기꺼이 기부하는 것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는 더 윤택하고
밝아 질 수 있지 않을까?
찾아보면 우리 손 안에 있는
달란트가 얼마나 많은가?
내가 무엇을 하면 사람들이
칭찬해주고 좋아라하며 열광하는가?
아니 이참에 종이를 펴놓고
내가 무엇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 하는 지를 살펴보자.
내 손 안에 있는 것으로...
다윗이 허리춤에 차고 늘 다녔던
돌멩이 다섯개보다 더 적은가?
많은가?
단지 작은 불꽃 하나가
주변을 변화시키듯!
셀 수도 없이 무수한 직종과
달란트와 기술로 각자의 은사를 땅에
묻어주지 말고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도처에 기부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 하실 수 있다면!
2019/10/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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