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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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는 것! /사상의냄비39앤의사상글 2021. 2. 28. 16:4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는 것! /사상의냄비39 / By Priscilla 언젠가 우리를 달굼질하는 준비 과정이 끝나고, 이제 우리를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면ㅡ 지혜 있는 자 앞에서 지혜 없는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열방이 떨듯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무지한 자를 통해 지식있는 자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일단 주님에 의해 낮추어진 자는 더 이상 낮아지지 않는다. 단지 낮아진 자는 올라가는 길만 있을뿐! 주님에 의해 겸손하게 낮아진 자가 되지 않고는 결코 높아질 수도 없다! 다만 교만하여 행악에 치우쳐질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는 것!' 그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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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깨는 아픔3 (지고한 사랑) / 사상의냄비38앤의사상글 2021. 2. 28. 14: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껍질을 깨는 아픔3 / 지고한 사랑 / 사상의냄비38 / By Priscilla '히스기야' 왕이 그러했 듯이… '느브갓네살' 왕이 그러했 듯이... 각박한 환경과 상황적 위기와, 어려운 위경에서 뿐만아니라 뼈를깎는 아픔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낯을 향하게 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사실이 있다면ㅡ 오늘날에도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 안에서 거듭나기를 진 심으로 소망하나... '결단코 자신의 자아를 깨뜨리지 않으면 그 거듭남은 결코 이루워지지 않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먼저 인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폭 넓게 하시고져 택정하신 사람에게 마다 연단하시되, 때로 인간의 연약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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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 에서의 생각 / 사상의냄비37앤의사상글 2021. 2. 27. 06:18
길 위 에서의 생각 / 사상의냄비37 / By Priscilla 석양의 벤취에 앉아 잠시 명상에 잠겨봅니다! 인생의 참된 만족이 도무지 어디에서부터 기인하는지... 어차피 인생은 태어 날 때 부터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이른바ㅡ적신으로 와서 적신으로 가건만.. 때문에 어차피 인생 자체가 공수레 공수거 이건만, 왜 이리 바둥대며 복잡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지난 날ㅡ 바람처럼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혼신을 다했던 시간들! 신기루같은 바람을 얻으려 정열을 바쳤던 순간 순간들이여! 허망하게 마음을 헤 집고 지나간 바람의 흔적들 바람이 세월을 몰고간 후 내 안에 여기 저기 남은 숱한 상흔들이여!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 할지라도... 정녕히ㅡ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셀라! 성경의 한 귀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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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프리실라'의 다짐! / 사상의냄비36앤의사상글 2021. 2. 26. 15: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 - '프리실라'의 다짐! / 사상의냄비36 / By Priscilla 소설 속에 등장하는 ㅡ 갑부 김 대평은 위의 생각들을 다짐 해 본다. 그는 선행하려는 마음을 그 누구가 인정치 않아도... 행 해 나가겠다는 결단을 보여 준다. 오늘 나는 물질적 으로야 어찌하든... 정신적 으로나 영적으로 이미 나는 마음의 갑부라 여기며 산다. 그런 점에서 작가의 사상처럼... 나도 그런 원리론을 가지고 살겠다!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 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 가서... 종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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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얻은 진리! / 사상의냄비35앤의사상글 2021. 2. 25. 16:4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침내 얻은 진리! / 사상의냄비35 / By Priscilla 아가페님! 고민의 폭이 깊을 수록... 배가되는 깨달음의 깊이도 큰 것 같아요. 인생에 대한 충분한 회의와 고뇌 끝에 '마침내 얻은 진리'가ㅡ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하시는 님의 영혼이 아주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진리를 깨닫고 알아가는 과정이 어렵다 해도 진리의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시사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주님의 진리를 가장 단순한 삶에서 깨닫게 하시는 놀라운 섭리라니! 간절히 주님을 사모하는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 우리의 영이 거듭나면 이제까지 깨닫지 못했던 마침내 얻은 크고 놀라운 비밀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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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지금은 변화와 성숙이 필요한 때! / 사상의냄비34앤의사상글 2021. 2. 24. 15:49
나비야! / 지금은 변화와 성숙이 필요한 때! / 사상의냄비34 / By Priscilla 지금은 변화와 성숙이 필요한 때 인듯 싶네요! 언젠가 우리의 가는 길에... 그 목적지인 정상에 오를 때면 그땐 모든 삶의 일체를 알게 될 것이겠죠. 나의 가는 길! '기독도'의 신앙적인 길 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정상의 길에 오르면... 그 때는 나의 제한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결코 '제한 하지 않는 사랑 (unconditional love)' 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아무런 편견이나, 조건이나, 판단이나, 편애가 없는 다만 깊고 넓고 높은 지고의 사랑으로 타인을 섬기고 베품으로 성숙 되어질 그날이 저희에게 올테죠! 2014/10/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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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단순한 삶!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3앤의사상글 2021. 2. 23. 08:54
New Zealand West Side Moru 순박하고 단순한 삶! /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2 / By Priscilla 마치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부모들이 사주는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먼저 갖고 놀던 장난감은 아예 미련도 없이 깡그리 잊어 버리고 어느새 새 장난감에 몰두 하듯이... 우리 인생도 가끔은 아이들처럼 순박하고 단순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인데 마치 쇠 고랑을 찬 채로 모든 세상 짐을 지고가듯 인생고를 다 짊어지고 갈 필요가 있을까? "세상 짐을 지고 가는 어린 양을 보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세상 짐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때때로 철갈이를 하듯 걱정 근심일랑 잊어 버리고 가끔은 삶을 깔끔하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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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2 / 사상의냄비32앤의사상글 2021. 2. 22. 08:49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2 / 사상의냄비32 / By Priscilla 성공은 우리를 안일과 교만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실패는 목적 달성을 위해 더 일에 매달리게 만들 수 있다. 주님을 위해 어떤 일을 시작하면 결과가 잘 풀릴 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악한 뜻으로 시작한 일뿐 아니라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에도 재앙은 닥쳐온다. 성공은 한번도 하나님의 뜻의 증표가 돼 본 적이 없다. 갤커타의 '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성공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충성으로 부르셨다. " 난관과 좌절에 부딪 칠 때, 원망 없이 계속 감당 해 낼 은혜가 주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