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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의 시간들! / 사상의냄비21앤의추천글 2024. 7. 9. 20: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정지의 시간들!/ 사상의냄비21 / By Priscilla 실지 상황은 그랬다.그 누구도 표면적으로 나를위협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정작 나를 올가미로씌우는 환경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상황이 언제 끝날지알지도 못하고 기약 할 수도 없는... 바로 끝 없는 반복의 -'적막한 고요함'이었다. 그렇다! 바로 폭풍 전의 그 괴괴하고섬뜩한 고요함은 끝 없는두려움을 유발시켰다. 그 당시 우리 집을 방문하는 소구릅 구역 식구들이나 또는 심방하시는 많은 주의 종들이 수 없이 다녀가며 늘 일제히들 권면하고 얘기하는 것은 단 한가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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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 An Irish Blessing / 문화산책42앤의추천글 2024. 5. 26. 11: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An Irish Blessing / 문화산책42 / Roma Downey & Phil Coulter 하나님 이여!간절한 이 기도를 들으시사당신의 뜻 대로 하소서!!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Light on the inside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주님의 은총의 빛이 충만하소서! With God‘s sunlight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with warmth likea turf fire That 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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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묵은 땅을 솎아 내고 기경을 하랴 연일 바쁘다!선교지NZ 2024. 5. 11. 19: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는 오늘...묵은 땅을 솎아 내고 기경을 하랴 연일 바쁘다! / By Priscilla 산책을 하면서교회 근변에 마치 이발을 하듯 잔디 회사에서 나와 공원 주변의들쑥 날쑥 자랐던 잔디를 단정히 깎고 지나간 자리를 걸어가며 묵상을 하다. 어쩌면 이렇게 자리매김을 하며 정돈해 놓으니잔디가 마치 벨벳 카펫 처럼폭신해 보인다. 물건도 자연도 단장을 하면 요렇게 깔끔하고기분이 산뜻하고 좋으니 사람의 마음도 심령도여러 생각에 복잡하기만 한 머리 속도 때로 정기적으로솎아 내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또새로운 기류가 형성되는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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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칭호! -'크리스챤'(Christian)이란 이름 /사상의냄비1앤의추천글 2024. 5. 10. 06:57
New Zealand West Side Moru 아름다운 칭호!'크리스챤'(Christian) 이란 이름/사상의냄비1 / By Priscilla 때로 시간이 날 때ㅡ나는 장안에 화제가 되는 T.V. 드라마를 보며 세상을들여다 본다. 더군다나 내가 사는 곳이 타국이라 선지...문화의 차단 같은 것을 느끼게 되어 아마도 나의 잠재 의식 속에 동 떨어진 한국 사회의 풍조나... 팽배 해 있는 의식 구조나... 또는 어쩌면 문화적 흐름이나 요청이 무엇 인지를 한 눈에 알기 위해서 시도하는 몸짓 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상 너무 긴 것은 못 보고또 외국에서 살다 보니 비교적 부담 없는 스토리 구성의미니 드라마들을 한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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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 속에서! /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 오늘의묵상13앤의추천글 2024. 4. 25. 09:58
모든 상황 속에서! /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오늘의묵상13 / By Priscilla 인생 항로를 할 때에 때로 예기치 않는 일기에... 그만 난처하여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 있죠! 일상 속에서ㅡ때론 그만 우리의 의지에 상관 없이 실비도...은비도어깨를 알게 모르게 옷을 적시는 가랑비도 폭풍우도, 허리케인이나,각양의 소나기도 햇빛이 비추는 가운데 내리는 여우비도! 우리 마음대로 바꾸거나 피하지 못하고, 그져 어쩔 수 없이 인생 항로를 지나가며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부분을 어째서터무니 없는 억울하고 기이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왜 남이 겪지 않는 힘든 일들을 혼자만 견뎌내야 하는 것인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는 채로 때로는 그렇게 혼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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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앤의추천글 2024. 4. 23. 00:37
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문화산책2 / By Priscilla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애잔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노래와 그 가사를 음미하다 보면 어쩐지 인생이 덧 없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가사 처럼 그 많던 아름다운 꽃들은 정말 어디로 흩어져 갔을까요? 한 때... 꿈 많았던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인생을 한 껏 꿈 꾸던 그 소녀들은요? 한편, 그 늠름하고 씩씩하며 패기 있고 활기 찼었던 멋진 청년들은요? 그들 모두가 그저 연기 처럼 흩어져 더 이상 흔적이나 자취도 없이 아예 세월과 환경에 이끌려 곤두박질한 채로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린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그래야만 했던 것이죠? 여전히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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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란 무엇 일까'? / 무지개를 찾아간 소년 ㅡ'프리실라가 찾은 행복' 서두에서앤의추천글 2024. 4. 22. 14:06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 일까'? / 무지개를 찾아간 소년 ㅡ'프리실라가 찾은 행복' 서두에서 / By Priscilla 무지개를 찾아 먼길을 떠났었던 소년... 그러나 끝내 찾지 못하고 되돌아온 그가 뜻밖에도 자기가 출발한 바로 그 지점에서 무지개의 발원을 발견 했다는 동화속 이야기 처럼!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언제나 갈급하여 끝없이 나 자신에게 반문 했었던 질문들? 이제 나는 그 행복을 찾기 위하여 긴 여행을 떠나련다. ... 일상의 삶 속으로! 나의 삶의 현장 속에서... 그냥 스쳐버리고 말 일들 가운데 어쩌면 한순간 놓쳐버릴 수 있는 자질구레하게 흩어진... 삶의 파편들을 줏어 모아 '행복의 바구니'에 담아 보자. 그렇다! 일상 에서의 아주 평범한 삶을 통해서 대수롭지 않게 스치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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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새 땅에서8...잊지 않고 따라야 할 하나님의 교훈! / 글맺음앤의특별글 2024. 4. 19. 21:56
New Zealand / West Side By Priscilla 약속의 새 땅에서8... 잊지 않고 따라야 할 하나님의 교훈! / By Priscilla 우리가 당면한 리얼리티 현실은 이렇다! 하나님과 백성사이에서 언약하신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간 그들의 삶은 정녕 어떠했던가? 하나님의 허락하신 그 땅에 들어가려면 거져 들어 가며 모든 것을 누리고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땅에서 영역을 차지하고 살고 있었던 이방 족속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만 그때야 비로서 얻을 수 있었던 땅일진대! 하루도 쉬지 않고 끊임 없어 벌어지는 선교지에서의 얻은 쉽게 구한 노확물에 눈이 멀고, 잠시 누리는 안락함이나 일신상의 풍요한 삶에 마음이 현혹되고 마음이 팔려 그 풍요가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