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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앞에서...사람 앞에서 선포한 약속1 / KDM 제자 훈련을 받으며 / 지난 날의 회상
    선교지NZ 2024. 11. 15. 13: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선포한 약속1

     

    / KDM 제자 훈련을 받으며 

    / 지난 날의 회상

     

     

     

     

    / By Priscilla

     

     

     

    나는 평생 학습자인

    라이프러너(Life Learner)로서

     

     

    그 일환으로 지난 날 

    배움의 열망으로 뜻을 품었던

    그 때를 회상해본다.  

     

     

    2007년 뉴질랜드에 타 한인 교회에서

    주최한 제자 훈련 세미나를 통해 초청 강사이신 

    목사님과 연루가 되고 그 세미나 직후에

     

     

    곧바로 하나님의 플랜에 위해

    한국에 불려 나가 1달간의 하나님의 나라

    주제로 특강 제자 훈련을 받았다. 

     

     

    KDM(Kingdom of God

    Discipleship Mission)

    제자 훈련을 받으며

     

     

    그분 교회에서 아프리카에서 온 

    나이제리아 팀으로 학장 및

    교수팀과 함께 구성된 소수의

    정예군인 무리가 모여 함께 

     

     

    특훈 공부를 마치고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 수료증을 받던날

     

     

    교인들이 증인이 되고

    그들과 함께 나란히 하여 강단에 서서

    우리는 한 마음을 품고 다음과 같은

    선서를 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제자 훈련을

    쉬지 않고 펼쳐 나갈 것을 다짐 합니다."

    ...라고 그렇게 서약을 한 것!

     

     

    그리고 그 이후 뉴질랜드

    사역지 현장으로 돌아와,

     

     

    담임 목사였던 남편 폴 목사에게

    전달하고 그때 가져온 교재를

    모티브로 삼아 함께 동역하며 

     

     

    우리는 성령 목회를 지향하기에

    과연 성령님의 도움으로 글을 쓰는 

    지금까지 그 서약대로 이어 올 수

    있었다.

     

     

    그리하여 제자 훈련을 쉬지 않고

    강행하여 많은 제자들도 배출했다.

     


    배움을 열망하던 그들은 해가 거듭되며

    어느덧 리더가 되고 교회도 개척하며 

    복음의 현장으로 각자 흩어져 나갔고,

     

     

    뉴질랜드 지경에 호주에 본국에

    특히 남태평양 아일랜드 부족들이

    대다수였던 우리 교회 멤버뿐 아니라? 

     

     

     타 교회 멤버들이 소문을 듣고 

    성령게서 인도하신 자들이 훈련을 받고 

    자유롭게 흩어져 나간 케이스이기도 하다. 

     

     

    2019년 부활절 주기에 안타깝게도

    동역자인 남편이 하늘나라로

    불려가고 그해 11월 말에

     

     

    김 목사님께 글을 보내고

    에바다 뉴질랜드 제자 훈련 세미나

    1회를 개최했었다.

     

     

    '하나님 나라'주제로

    한인과 외국인을 주야로 초대하여 

    제자 훈련에 대한 인식을 더욱 새롭게 했고 

     

     

    김 목사를 통해 영적으로 닫힌 눈을

    열어주는 좋은 전환점을 이루는 

    시기가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계속 -

     

     

     2024/11/15(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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