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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열리다 / 증인된 삶4선교지NZ 2025. 5. 28. 15: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에바다 열리다 / 증인된 삶4 / By priscilla 먼저 나는 꿈을 깨고 즉시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생각하여 성경을 찾았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했다 신기하게도 마가복음 7:34절이었다 에바다 (열리다) 그런데 내가 나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생각으로 자의적으로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다만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에 의해서 열려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성령사역을 해야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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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질문, 잊혀지지않는 생생한 꿈3선교지NZ 2025. 5. 28. 15: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두가지 질문,잊혀지지 않는 생생한 꿈3 / By priscilla 그런데 거기에는 디귿자로 된 큰 단층 템플이 있어 그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다 펼쳐 보여진 넓은 장소가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여종들이 하얀 애프론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는 간호사같이 흰 캡을 멋지게 쓰고 칸막이로 구분하며 앞이 터진 방에서 모두 한결같이 부지런히 각자 맡아 서로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다 예컨데 달란트대로 이불 카버를 씌우고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고…등등 그런데 갑자기 한 목사가 나타나더니 내게 와서 나를 보고 자기를 따라오라하였다 그를 따르자 템플 건물의 끝자락에 있는 부분에 도착하자, 처마끝에 매달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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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이한 꿈2 / 어둠에서 광명으로, 업박에서 자유함으로!선교지NZ 2025. 5. 28. 14:4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참으로 기이한 꿈2/ 어둠에서 광명으로 업박에서 자유함으로! / By priscilla 나의 마더 쳐지는 한국에 있는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조 용기 목사담임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이다 당시에 시어머니는하루 종일 침소에 누워계셨고, 또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치유하는 성령 역사가 강하다기에1980년도에 교회에 소문을 듣고교회에 첫발을 디뎠다 그리고 그 교회에 소속되어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고 예수님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었다 그리고 신앙 생활을 뉴질랜드로 떠나오기 전까지 1995년도까지 지속했다 오늘은 지금으로부터39년 전에 내가 꿈속에서 체험한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1986년도에 나는 한창구역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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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교회 창립 26회 예배 기념일을 기리다1 / 간증문선교지NZ 2025. 5. 27. 11: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에바다 교회 창립 26회 예배 기념일을 기리다1 / 간증문 / By priscilla 오늘은 에바다 교회 26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다오늘 아침 예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오늘 나는 어떻게 에바다 교회 이름을 에바다 교회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그 경로와 동기를 간증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나는 어려서 10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리고 며칠 안에 초등학교 친구가 안내하여 주님을 처음 영접했다. 문을 열고 교회로 들어선 그 순간,그곳이 얼마나 고향같이 포근했던지 시종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날에 나의 육신의 아버지는 내 곁을 떠났지만 채 1달도 안되어 초등학교 친구가 전도한 하나님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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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 Opening Day /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오다!문화방NZ 2025. 5. 17. 04:53
미술 전시 Opening Day/ 앤의 문화현장 참예 체험문 /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미술 전시회에 다녀 오다 ! / By Priscilla 오늘 저녁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 코르반 아트 센타에서 열린 60주년 전시회에 다녀 오다 특히 아트인들에게는 오늘이 모두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지라 더욱 활기를 띄는 날! Opening Day에 가족들과 함께 벗을 부르기도 하고 함께 모여 축하 기념날을 맞는다 시상식도 하고 각자 기호에 맞는 마실 잔을 들어 축하도 나누고 오랫만에 만나 마음에 맞는 자들과 대화의 통로를 열어 환담을 나누며 자유로히 소통하는 시간이다 1년에 4번정도 시즌별로 전시회를 여는데 특히 이번 해는 60주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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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라!앤의추천글 2025. 5. 16. 11: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밥 한톨이 주는 의미 / 맛난 한끼 공기밥에 깃든 농심 그 정성을 기억하고 감사하라! / By priscilla 아침에 식사를 거의 끝내고 일어 서려 하던 때에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딸 아이가“엄마 밥 한톨이 아직 남아 있어요!"...라고 내게 알려 주는 말을 듣고 "아뿔싸!" 나는얼른 그릇에 붙어 있던 남은 밥 한톨을 챙겨 먹으면서 내가 예전에 전해 들었던 노모의 고백과...함께 생전의 아버지의 교훈이 동시에 펀득 생각났다. 뉴질랜드에서 이민 사역을 하며 심방을 하다가 실제 전해들은 얘기이다. 전쟁 후 피난 시절에 여럿 자녀를 두고 삯바느질을 하며근면하게 살았던 어머니가 있었다. 그 당시 그 어머니는 삯바느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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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간 '데마' 처럼2 / 성경 속에 등장하는 탕자 처럼 / 500 Miles앤의추천글 2025. 5. 12. 06:22
주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간 '데마' 처럼2 / 성경 속에 등장하는 탕자 처럼/ 500 Miles / By Priscilla 문화라는한 카테고리 안에서ㅡ 대중 속에 가수들과 관중이 어우러져 한 마음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찰나가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요! 특히나 그것이 의미가 있는 아름답고 좋은 곡 일 때는 더욱 사회에 상당 수 밀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아마도 대중 문화가 갖고 있는 강력한 매력과 특성인듯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500 Miles' 는 본래 'Peter Paul & Mary' Debut Album(1962)에 올려지면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The Brothers F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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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탕자의 노래1 / 500 Miles문화산책글 2025. 5. 12. 06:15
보헤미안 / 탕자의 노래1 / 500 Miles / By Priscilla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500 Miles' 는 본래 'Peter Paul & Mary' Debut Album(1962)에 올려지면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The Brothers Four 의 노래로 색다르게 골라 보았습니다. 마치 연어가 때가 되면 물살을 거슬러 자기가 출발했던 곳으로 회귀하려는 강한 본능을 가지고 있듯, 사실 자신도 모르게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영혼이 몸과 마음에 배어 있어 막연한 그리움으로 늘 표현되듯이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쩐지 가사 내용도 그렇지만, 흐르는 곡 전체에 아련한 '노스탈지아'(향수)적인 정서가 물씬 물씬 풍겨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