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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앤의최신글 2024. 10. 29. 06: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 / By Priscilla 숨막히게 급속하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렇다면 나는 도무지 어디에 마음을 붙이고 위로와 낙을 삼으 잠시나마 안정되게 살아야 할지 그 결정과 귀추에 고민이 되는 삶이 되어 버렸다. 문화의 쾌적함을 위한 트렌드와 콘텐츠? 생활의 편리함을 따라가려는 설정 시도대체 어느 흐름에 편승해야할지? 나를 향한 도전의 시간들은 연속하여 나를 재촉하며 쉬지 않고, 분초마다 심사를 들쑤시며 순간마다 어떤 결정을 내리라고 단호히 부추긴다. 그럼에도 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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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 수 없을 거야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65문화산책글 2024. 10. 15. 07:15
아무 것도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 수 없을 거야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65 / By Priscilla 오늘은 언제 들어도부드럽고 감미로운 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마치 보슬비가 대지를 알게 모르게 촉촉하게 적시듯이 마음으로 져며 들어와 어느덧 심연을 촉촉히 적시고 마음을 차분히 달래주는 느낌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은은하게 전달되는 매력있는 곡이라고 생각되어 이 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는 작곡가 Michael Masser와 Gerry Goffin이 쓴 노래입니다. 원래는 미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George Benson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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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생의 황혼에... 뒤 늦게 나는 새일지라도! (포도원의 마지막 일꾼) / 상식의 틀을 깨라!앤의최신글 2024. 9. 28. 14:56
비록 인생의 황혼에...뒤 늦게 나는 새일지라도!(포도원의 마지막 일꾼) / 상식의 틀을 깨라! / By Priscilla 어떤 이는 태어날 때 부터 탄생 부터 마치 스타 처럼 부요한 부모로 부터 복과 부를 걸머지고 태어나지만 모든 이가 다 그렇지는 않다. 또한 똑같이 인생 여정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역자는 평탄하고 온실 속 처럼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특별한 혜택을 입는 자도 있다. 청년 시절 부터 일찌기요행히 좋은 지도자를 만나순적하게 인맥을 쌓고 고난이 온다해도 경미하여 물질의 부족함이 없이 호화롭고 화려한 경력을 과시하며, 게다가 전국을 누비며 돌아다니며뭇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 비교적 순탄하게 그 체제 아래서 활동을 하면서 사역의 밑받침을 할 경험치를 쌓고충분한 훈련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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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물어야 날개를 편다앤의리뷰글 2024. 9. 23. 14:21
Re 미네르바의 올빼미는황혼이 저물어야 날개를 편다 / By Priscilla 세대가 변하여 세상은 변화무쌍하게휘돌며 언제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새로운 하나의 트랜드를 낳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선구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서며 주도적으로시대를 이끌어 가려 한다. 그리하여 때로는유명 블로거로, 때로는 유트버로 아님 다른 창구로 채널을 만들고, 문화를 재구성 하고자 하는 시도를꾀하기도 한다. 접근하는 범위도 여러 분야로그리도 다양하게 창조적인일상을 꿈꾼다. 어느날 정 태영 교수의살며 생각하며...중에서 글을 읽다가 자석에 이끌리듯 시선이 머물며 한 생각에 미치다. "...올빼미는 황혼이 완전히 끝난 뒤밤이 되고 나서야 날개를 펴서자신의 주인인 미네르바를도와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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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물어야 날개를 편다" / By 헤겔 / 앤의감상문앤의추천글 2024. 9. 22. 14:51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물어야 날개를 편다 / By 헤겔 이는 지혜를 무기로 자신을 성찰하라는 의미다. 일상으로 분주한 낮에는 잊고 지내다가 그 일상을 내려놓는 어둠이 찾아오면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을 되돌아 본다. 황혼은 흔히 해가 저물고 밤이 시작되는 무렵을 말한다. 요즘 시간으로 따지면 저녁 7시부터 9시 정도 되는 때이다. 이 시간대에는 밝았던 낮이 저물어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면서 누군가가 저 앞에 나타나면 그가 누구인지 잘 알아볼 수 없게 된다.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 나를 공격하려고 오는 것인지, 나를 도와주려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게 된다. 선과 악이 불분명해지는 시간이기도 하다. 헤겔이 “황혼이 저물어야”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철학은 어떤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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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내가? 손에 지문이 없는 자라니!앤의최신글 2024. 9. 3. 23:4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세상에나...내가? 손에 지문이 없는 자라니! / By Priscilla 앗뿔싸?내가 손에 지문이 없는 자라니? 오랫만에...고국인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제껏 문제가 되리라고전혀 예상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다름아닌 한국 인천 공항에서입국 수속 절차를 받는 상황에서, 갑자기 지문이 정확하게 기계에입력이 안된다고? 무인 기계가그것도 강력하게 무려 7번이나 나를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몇차나 반복하다가 결국엔 다른 코너로 안내되어 기계가 아닌? 그런이들만 받는공항 담당 직원에게 가까스로 허락을받고 입국하는 아주 요상한 경우를 겪었다. 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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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모든 것!앤의최신글 2024. 8. 30. 17: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변화하는 모든 것! / By Priscilla 모든 것이 삽시간에 바뀌는 세계는 좁고 글로발 바야흐로 넷트 웍의 시대이다. 한 때는 유명했던 힛트를 치는 무드먼트도 트랜드도 조금 시간이 흐르면 웬지 대중이 진력을 내는 바람에 모든 바뀜을 선호하고 오랫동안 유지를 하거나 자리 매김을 할 틈이나 쉴 새 없이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그 틈으로 스며 불어 온다. 그런 바람들 중에 내가 선택해서 애정을 묻으며 활동을 했었던 다움 블로그가 합병을 하는 바람에 카카오로 인수가 되어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무려 스쳐 지나가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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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연일 시시각각의 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선교지NZ 2024. 7. 22. 09:4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뉴질랜드는 연일 시시 각각의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 / By Priscilla 며칠 전 동역자 중 한 명에게 문자를 보내는 첫 서두에 이렇게 뉴질랜드 계절을 피력했다. "여긴 어젠 목요일 아침부터 거의 밤까지 안개가 자옥하고 걷히지 않은채로 온통 뿌였더니 어제는 맑다가 오늘은 바람과 함께 비가 오고 있어 변화무쌍한 바람을 견뎌야하는 겨울인게지!..." 허긴 글로발 시대에 넷트웍으로 어디든 삽시간에 비스한 상황을 동감하듯 비슷하게 겪는 일이 다반사 이겠지만 뉴질랜드는 연일 시시 각각의 변화 무쌍한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