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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음은1신앙씨리즈 2024. 4. 3. 07: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음은1 / By Priscilla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자녀가 이 땅에서 당신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장수하고 기쁨으로 행복한 삶을 평안히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사단의 의도는 인간이 누리는 것을 시기하여 하나님 자녀가 갖고 있는 축복과 행복을 송두리채 뺏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혈안이다. 사단은 어찌하든 하나님의 자녀를 능멸코자 할 수만 있다면 자녀가 소유한 행복을 뺏고 거짓말하고 훔치고 파괴시키고 멸망시키려 온갖 수단을 사용하고 동원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평안과 행복과 기쁨을 노략질 하려 한다. 그런 목적으로 사단은 한시도 우리가 잠시라도 누리려는 평안을 원치 않기에,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인 첫 아담의 아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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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1 [시 57:6-7]선교지NZ 2024. 4. 1. 15: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1 [시 57:6-7] / By Priscilla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 나는 할 수 없으되, 주님을 닮아가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감히 주님을 앙망하는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세주로 믿는 확고한 그 정체성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나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나 능히 부족함을 딛고 나는 오늘 용케도 여전히 버티어 서 있다! 주님의 능력을 힘 입고 일어나 부르심의 현장에서 이겨나가야 할지니 오직 소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회복된 몸과 영과 육신의 부활을 여전히 주님 안에서 꿈꾸고 있다면? 매 순간 쉼도 없이 우리를 능멸하려 기회를 엿보다가 우리의 연약한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원수의 계략을 알아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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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단회문앤의추천글 2024. 4. 1. 14:2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No, Pain, No, Gain[딤후 3:10-11] / By Priscilla 오늘은 고통 없이,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이라는제목으로 저의 간증을 여러분께전달 하고자 한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나를 건지셨느니라."(딤후 3:10-11) 주님을 찬양 합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하나님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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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나뭇 가지가, 내게 다가와 외친 말!앤의최신글 2024. 3. 28. 16:13
종려 나뭇 가지가, 내게 다가와 외친 말! / By Priscilla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간간이 뿌리는 날에요. 섬 나라가 그러하듯 여기 뉴질랜드도 몇집 건너 종려 나무가 존재해요. 저희 집애도 먼저 주인이 심어 놓은 종려 나무가 야드에 심기어져 있지요. 앞 마당에 심어 놓은 키 큰 종료나무가 보이는 창가로 비가 오기 직전에, 강한 햇살이 눈부신 때에 눈에 담아 찍었어요. 자녀에게 사진 영상을 보내 주니 "제주도인줄 알았는데 우리집 이군!" ...하고 피드백을 하더라구요. 이렇듯 섬나라에서 살기에 언제나 그러하듯 일상적이고 방 창가로 보면 늘 서 있는 종려 나무라 무심했는데? 유이례적으로 오늘 따라 종려 나무에 달린 나뭇 가지가 바람에 몸을 흔들며 색다르게 한순간에 그렇게 “호산나”~를 외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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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교회가 죽었대!?" ..."아니! "에바다 교회가 여전히 살아 있대!"선교지NZ 2024. 3. 26. 09:29
"에바다 교회가 죽었대!?"... "아니! "에바다 교회가 여전히 살아 있대!" / By Priscilla 며칠 전에, 우연히 아는 협력 선교사를 통해 아주 오래된 막역한 지인을 다시 스마트 폰으로 만나게 되었다. 각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다른 선교지에 가서 사역을 하느라 과거 뉴질랜드 신학교에서 그녀를 안지가 어언 30년 지기인데도 간헐적으로 몇년에 한번씩 만났을 뿐, 서로 만나 볼 새가 없던 차에 다시 연결이된 그녀로 부터 나는 참으로 뜻밖의 얄궂은 소식을 알게 되었다. "지난 날에... 내가 당신의 교회에 몇번씩 게스터 스피커로도 갔었짆아요? 그런데 내가 이번에 다시 뉴질랜드에 잠시 돌아 와서 강연 중에 어떤 분에게 ... 에바다 교회 소식을 궁금 해서 물어 보았어요. 그런데 뜻밖에 상대방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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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목사가 내게 당부하고 맡긴 우리들의 비젼 이야기! / 초창기 '기도의 집' 때 '에바다' 멤버들이여! / 앤의회상글선교지NZ 2024. 3. 26. 08:26
폴 목사가 내게 당부하고 맡긴 우리들의 비젼 이야기! / 초창기 '기도의 집' 때 '에바다' 멤버들이여! / 앤의회상글 / By Priscilla 초창기 '기도의 집' 때 '에바다' 멤버들이여! 혹여 그대들이 오늘 이 글을 볼 수가 있다면 하나님의 때에 생전에 폴 목사가 내개 당부한 그의 바램과 꿈의 틈새 이야기를 알리며 오늘 이 코너를 방문한 여러분께도 같이 전달 하고자 합니다. 과연 하나님의 때에! 성령께서 나를 어떻게 이끌어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실까요? ________ 폴 목사님이 별세하기 한달전 부터… 뭔가 느낌이 있었던지? 다음과 같이 수차 당신 곁에 앉으라 하고 나를 설득 하셨지요! ”자~프리실라! 내가 당신이 알다 싶이 40대가 넘어 하나님의 소명(Calling) 그 거룩한 부르심을 받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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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한 때에...약속을 이행하시는 신실하신 야훼 하나님!선교지NZ 2024. 3. 25. 09: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정 한 때에... 약속을 이행하시는 신실하신 야훼 하나님! / By priscilla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와 한 약속을 반드시 시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간혹? 아니 사실은 너무나 자주 우리가 순간 우러나서 공약한 약속을 수도 없이 상황에 따라 번복하고 쉽게 바꾸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신 하나님은 자녀와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당신의 때가 이르면... 그 약속을 이행해 주시는 너무나도 좋으신 하나님 이시다. 며칠 전에 30년 지기 아는 선교사가 카톡으로 전화를 해 왔다. 나를 아는 또 다른 믿음의 지우가 타지에서 선교를 하며 사역을 하다가 그녀의 모국과 거의 마찬가지인 뉴질랜드에 잠시 방문을 하러 왔다가 내 근황을 묻던 중 연결되어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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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앤의사상글 2024. 3. 22. 15:4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 By Priscilla "여보! 당신 그간에 내게 시집을 와서 그간 무려 40년 동안 편찮으신 시부모를 모시느라 너무 힘든 삶을 살았어! 애를 많이 썼오! 이제 곰곰 곰곰 생각해 보니 너무 고맙고 당신이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 본의 아니게... 사역을 하면서도 개척을 하랴 한눈을 안 팔고 24년간을 달려가느라 도통 주변에 신경을 일체 못 쓰고 새장 속에 당신을 늘 가두워 두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스럽고 훨훨 날아다니게 해줄께. 당신에게도 길이 있을 테니 이제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자. 내가 이제 부터는 정말 잘해 줄꺼야!..."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에... 무언가 깨달음을 가졌다고 2019년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