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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를 마치고 / 2024/10/17(목)시그널NZ 2024. 11. 7. 05:40
New Zealand / West Side A/G Conferance
컨퍼런스를 마치고
/ 2024/10/17(목)
/ By Priscilla
지난 월요일 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순복음 교단
2024/10/14(월) -2024/10/17(목)
컨퍼런스 행사가 있었다.
장소는 : 언 리미티드 교회
미리 조율한 한국을 위시한 남태평양
섬 나라들로 편성된 에소닉 그룹의
전통적인 의상과 함께 각자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선을 보이며 시작되며
개막식을 다채롭게 거행하고
폐막식을 성찬식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우리가 올해 주목한 주제는
: 건축(BUILD) - 재건이다.
셩경 귀절: 늑 2:17-18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Then I said to them,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upon me and
what the king had said to me.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무너진 성전을 구축하자는
영적인 의미가 사역의 모든 전반을
다시 보수하시고
새로 묵은 지경을 구축하고
심으려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시작된
2024년 개최될 컨퍼런스 행사를 위한
일환으로 하나님은 먼저 선정된 일군으로
그룹을 조성하고 다니엘 21 기도회
준비시키셨다.
한편으로 참여한 순서에 따라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에
응하는 자세도 진지했으며?
또한 퍼퍼먼스도 유달리 올해는
심도있게 돋보였다는 중론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먼저 짜임새 있게
리허설을 하면서 미리 조를 짜고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
시간의 불필요한 지연을 방지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성령께서 지혜롭게 시간을 안배하고
흐르는 물처럼 자유롭게 진행되어
눈길을 더욱 끌었다.
시간이 제시간에 맞춰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기에
편성된 심플하면서도 시간을
효울적으로 사용하고 편리하고
깔끔하게 진행된 관계로
역대 컨퍼런스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성령께서 순복음 교단을 통해
주도하시는 흐름이 있는 의미있는
무브먼트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회도
열기가 뜨거웠고 눈물을 흘리며
교회들을 위해 목회자들의 현장과
각 지경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하는 가운데 조를 짜서 기도도 하고
특별한 제목으로 제목 기도도 나누고
마지막 날에는 10개국을 위한
기도를 대표자를 단에 세워
기도를 인도하게 하여 주목을
하게 더 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기도회를 가졌다는
행사나 형식에 그친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님이 직접 주관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집결된 강한 기도의 열기를
느끼게 되었음을 더 강조하며
언급하고 싶다.
컨퍼런스를 위해 예정되고 준비되어진
모든 봉사자들 특히 레셉션과 식당과,
주차장의 안내 역할과 8명의 뮤지션과
8명의 씽어들의 헌신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음을
목도하게되었다.
그리고 주최하는 교단측의
이그젝티브 맴버 목회자들 부부와
준비된 강사들과 진행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순차적으로
하나님께서
모양과 개성은 각자가 다르지만
그들의 섬기는 모습을 기뻐하시며
축복하는 자리를 만들어 후미진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한 것을 잊지 않고 참예한 지체들에게
드러내게 해 주셨음을 감사드린다.
마지막에 성찬식을 거행하며
화려하지도 않지만 내용은 의례적이지 않고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철저히 미리
참예자들을 위해 마련된 준비된
떡과 포도주룰 새로운 도구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편리하고 지혜롭게
신속하게 사용한 도구를 처리함이
눈길을 끌었고
의미 깊었던 인상적인
성례전에 큰 감동이 되었다.
주님이 이 얼마나 면밀하신지?
그 결과로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한층 더욱 더 주목하며 바라보게 되었다.
무사히 진행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 컨퍼런스를 마치고
/ 2024/10/17(목)
- 글맺음 -
2024/11/07(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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