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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8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1하나님섭리 2021. 10. 10. 21: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8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1
/ 위장된 축복
/ By Priscilla
그간 '체플런시 자원 봉사'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많은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지나온 발자취를 따라
상기해 보니 주님께서 배설해
주신 '위장된 축복'이
그간 사실상 나의 삶 주변
도처에 얼마나 많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내가 살고 있는 반경
도처 곳곳에 주님의 은혜가
비밀스럽게 숨겨저 있었던가를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좀 더 심령이 밝아지면
심령 천국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을!
좀 더 마음이 낮아지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주님께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생사 화복의 문제를
깡그리 온통 맡겨 드리면
온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왜 그간 우리는 무엇을
내려 놓지 못해 그 행복을
누리고 살지 못했을까?
그렇다면
주님을 닮아 가란 뜻으로
"크리스챤" 이란 칭호로
붙리우며 신앙의 여정을
가는 우리 모두가
오늘날 가장 가치를 두며
몰두하고 사는 것이 대체
무엇 일까?
'팬더믹'이란 장벽에 걸려
모든 것을 체념하고
믿음 생활을 해 나갈 때
마치 -'사사기 시대'처럼
각자 자기의 소견대로
각자 자기가 정립한 신앙관을
가지고 세상도 권세도 명예도
이왕이면 재력도 구색도 갖추고
자신의 스팩도 자유도 취하되
한편 적당히 선행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적당히 어울러
그들을 시원하게 해 주고
필요도 때에 따라 채워 주며
그렇게 소신껏 살아가는 것이
지혜롭고 세련된 현대인의
바람직한 삶 일까?
할 수만 있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도 풍요와
재물을 쌓기에 힘쓰고 누리며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기쁘게 하는 삶이 과연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
- 계속 -
2021/09/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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