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플런시 자원 봉사70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3 / 하나님의 섭리의 수레 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글맺음하나님섭리 2021. 10. 11. 10:0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70
(Chaplaincy Volunteer)
/ 과연 무엇이 -슬기로운
신앙 생활일까3
/ 하나님의 섭리의 수레 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글맺음
/ By Priscilla
최근에 '전도서'를 읽으며
만사에 때가 있음을
주목하게 하신 하나님!
각종 훈련을 받으며
명하셔서 갔었던 곳에서
오래 견딜 생각 이었으나
'구르는 돌은 이끼가 없다'고?
또 흘러가게 하실 듯?
현재 나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은 또 다른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함구하며
하나님의 낯을 본다,
나는 남편의 부재 이후
급속히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여 맞닥들여야했다.
다시 나는 교회가 아무런
일이 없듯이 굴러가기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목회를
지속하고자 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하고
교회가 하나님이 이미
지시하신 방향으로 더욱
든든히 서가기 위하여
담임 목사의 책임과
주일 설교와 찬양 인도와
제자훈련을 도맡아 해야했고
목회와 교육에 일관 되어졌기에
눈코 뜰새 없이 분주 해졌다.
따라서 이에 따르는 책임이
과중되게 주어짐으로 부담은
컸지만 그래도 나는 좀 더
교회 일과 체플런시 일을
병행을 하며 시간을
할애 하고자 했다.
체플런시 현장인
병원 병동에서 익힌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을
활용하고자
그렇게 나는 근 1년은
견딜 수 있었으나 하지만
안타깝게도 점차 날이 갈 수록
병원 방문을 하는 체플런시
자원 봉사를 할 기회가
내게 잘 주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토록 어렵게 등록하고
기다리고 자원 봉사를 했던
체플런시의 사역은
지난 2년간 폴이 내게
넘겨준 사역의 바턴을 받아
도맡아 대행하게 되면서
담임 목사로서 경주를
달려 온 고로
더 이상 체플런시에
관여하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새 방향으로 이끄셨기 때문이다.
사실상 봉사는 이제 사정상
더 이상 참여 못 하지만
체플런시 일을 하는 봉사자들이
얼마나 현장에서 수고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기회가 되면 협력해 주는
외인들과 함께 찬양 사역을
하며 가능한 그 일에
지속적으로 연관을 맺고
동참하고 연루되어 활동하고
싶은 열망의 불씨가 아직
소멸되지 않고 내 안에
남아 있음을 느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
하나님을 거룩하게 드높이며
경외하며 사는 삶?그것이 우리 인간의
본분일진대!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고
동참할 선한 발걸음 되어
시대를 거슬러 세대에서 세대로
그렇게 하나님의 경륜은
맥락을 끊지 않고
그 때 마다 미리 선정 되어진
일군들을 양성하고...또는
하나님의 군사를 통해서
훈련 되어지고
이미 준비된 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일에 유용하고 긴밀하게
사용 되어 질 것이다.
선한 도구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경륜의 때가 찰 때 까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성취될 때 까지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러하셨듯
하나님의 섭리와 수레 바퀴는
계속 멈추지 않고 굴러 갈 것이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1/09/26
/ By Priscilla
'하나님섭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