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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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6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6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모든 일정을 즐기고 오후 4시가 넘어 기분 좋게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서 야유회를 가졌던 서오능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불과 몇 정거장을 지나 쳤을까? 먼저 버스에서 내리는 동생과 헤어지기 직전에 반지가 없어졌음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나는 깨달은 나와 두 아이들과 버스 기사분께 요청을 드리고 친정 엄마와 두 자녀와 함께 그 잃어버린 반지를 찾겠다고 다시 서오능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다. 여동생에게 내가 분실한 반지를 꼭 찾아 준다고 걱정 말라고 하며 일단 보냈지만 그 순간에 이 새상에 어느 누가 내가 한 말을 믿을 수 있었겠는가? 장담하는 나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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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5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4. 19:2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5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그 잃어버린 반지를 찾겠다고! 오천평이나 된다는 서오능으로 되 돌아가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어코 어둠 속에서 나의 실수로 분실한 반지를 되 찾아온 기적같은 사건이 있었다. 그 때의 간증의 여운으로 기억에 크게 남았던가? 나는 그 의미를 크게 둔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도 발단은 그날 나는 우연히 5천평이 넘는 서오능에 피크닉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 오다가 점심시간 여동생의 결혼 반지를 장난삼아 내 손가락에 끼어 본 후 그녀에게 건네 주기도 전에 여소장이 게임을 시작한다고 광고를 하는 바람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모든 일정을 즐기고 오후 4시가 넘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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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4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4. 19:1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4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반지 분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이때 부터가 문제였다. 이어서 식사 시간이 끝났으니곧 바로 게임을 시작 한다고 광고를 하며 그 자리에서 일제히 참여하라며 소집을 하는 바람에!모든 일이 시작된 것이다. 점심 시간이 끝나가는 것도 모른 채로 있던 우리는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기막히게도 바로 여 소장님의채근하는 알람 소리를 듣고급히 서로 서두르는 바람에, 방금 전에 동생 반지가 내게 전달되었다는 것을 서로 까맣게 잊어 버린 채로! 후다닥 깜짝 놀라 일어서서 황급히 짐들을 정리하고 나는 결국 그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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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3 / 야유회 피크닉(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4. 16: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3 / 야유회 피크닉(서오능) / By Priscilla 언뜻 여동생이 끼고 있던 조금은 이색적인 디자인의 결혼 반지가 우연히 내 눈에 띄길래 글을 쓰는 나 자신이 생각해 봐도 생전에 한번? 평소 내가 안하던행동을 한 것도 이상하지만? 그날 따라 호기심이 발동하여그 아이의 특별한 디자인의 결혼 반지를 보면서 "디자인이 특이하네? 어디 한번 줘봐?" 했더니 동생은 그녀에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어 내게 건네주며그렇게 말했다. "응 언니! 남편이 결혼식 때 내게 주려고 내 이름을 이니셜로 영어 약자로 써서 미국에다 디자인을특별히 주문 제작해서 만들어 준거래." 그래서 나는 동생의 말을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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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2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4. 16: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2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그런데 기가 막히게도 그날 나는 우연히 5천평이 넘는서오능에 피크닉을 가서 약 60여명이 넘는 보혐 회사 영업소 직원의 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 온 날! 시부모님을 모시고 돌보고 또 두 아이를 양육하기에 도통 시간이 없다가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한가롭고 여유롭게 느긋한 마음으로하루를 보내게 되고 그간 시간이 안되어 만나고 보고싶던 친정 식구들과 이 처럼 서로 만나 얼굴을 확인하니 마음도 편하고 또 얼마나 좋던지? 점심 식사를 하면서사랑하는 엄마와 두 아이들과여 동생과 그렇게 요리 솜씨좋은 친정 엄마가 딸들과 함께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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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 ('캐더린 마샬'의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3. 21: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 / '캐더린 마샬'의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모든 일이 우연히 벌어지는 일 같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사실은 우연이란 없다! 그렇다! 따지고 보면... 내 일생에 일어난 모든 사건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그 무렵... 예비하시고 관여하시는 하나님은나를 훈련지로 보내시는 서막에서 미리 마음을 준비 시키셨다. 그러고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와 소원을 아시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잊지 않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내가 체험했던 하나님의 행적은 어떠 하셨던가? 그러므로... 추억의 발자취를 따라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