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사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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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7-1 (필사적)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7앤의사상글 2021. 7. 22. 13:3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7-1 / 필사적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7 / By Priscilla "기독교는 종교를 기본 전환이나 깔끔한 선택이나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뒤엉킨 영성이란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긍지에 몰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필사적으로 예수님께 다가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갈중을 해소해 주는 일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중교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세월이 흐른 뒤에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그리 잘 지내지 못한다.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격려받고 새 힘을 얻게하는 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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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6-2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앤의사상글 2021. 7. 16. 12: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6-2 /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 / By Priscilla "뒤엉킨 영성은 우리의 무능력을 잘 설명해 준다. 거룩한 삶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무능함'을 빨리 시인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그만큼 강하게 일어 난다. 우리의 실체를 보라. 우리는 -'욥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인생'이요, '잠깐이면 사라지는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인 것'...을!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택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우리 자신의 실체와 연약성과 무능함을 오히려 과감하게 드러내야만 한다. 다만 주권이 하나님께 있어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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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6-1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앤의사상글 2021. 7. 16. 11: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6-1 /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 / By Priscilla "뒤엉킨 영성은 우리의 무능력을 잘 설명해 준다. 거룩한 삶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뒤엉킨 영성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을 어떻게 충분히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뒤엉킨 양성은 우리의 어색하고 서투른 영성을 인정한다. / 뒤엉킨 영성 ㅡ'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39 _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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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5-3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5앤의사상글 2021. 7. 15. 11: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5-3 /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사의냄비75 / By Priscilla 중세 암흑기에- 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는 -'로마 카톨릭'이 권력을 가지고 기독인들을 더 많이 핍박하고 잔악하게 죽였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좀더 신중하게 옷 깃을 여미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교훈에 이른다. 이처럼 빗나간 영성, 뒤엉킨 영성은 마음 아프게도 숱한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러므로, 또 다른 모순을 잉태하지 않기 위해서 과연 무엇이 참된 진실인지 거짓인지 옳게 구분할 수 있도록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점으로 모든 우리의 주변을 좀 더 넓게 바라 보는 안목을 길러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행위가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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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5-2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5앤의사상글 2021. 7. 15. 11: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5-2 /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5 / By Priscilla 하나님을 사모하는 까닭에 이렇듯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영성을 추구하지만 자칫 잘못된 판단에 이르면 오히려 빗나간 열정에 의해 오히려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 불의를 져지르기 쉽상이다. 왜냐하면 영성이 마치 자기 소유인양 여기게 되는 양상으로 자칫 흐르게 되면 '오만과 편견'에 의해서 잘못 형성된 그 기준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 탓에 편벽에...이르게되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로 하나님을 거스르기 쉽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변화되기 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를 그 장면을 상상해 보라!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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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5-1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5앤의사상글 2021. 7. 15. 10: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5-1 / 미완성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5 / By Priscilla 또한 영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은 불완전하고 불충분하고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중에 있음을 뜻한다. 영적인 사람이란 하나님을 위해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뜻 한다. 우리 영혼의 건설 현장은 우리 마음 속에 우리의 결점과 투박함과 미완성된 믿음을 분명히 드러내 보여 준다. 하나님을 추구할 때, 예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한다.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우리를 변화시키기 시작 하신다. 그러나 끝 마무리 과정은 평생 지속되는 과정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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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4 (새 신분, 새 출발!)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4앤의사상글 2021. 7. 13. 10: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4 / 새 신분, 새 출발! / 앤의소견 / 오늘의묵상74 / By Priscilla 다음과 같은 글귀를 읽었다. "넝마주이에 다가선 순간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부끄러워하면서 내 이름을 말했다. 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애원하듯 말했다. "옷 좀 입혀 주세요." 그는 옷을 입혀 주었다. 아! 새 무더기를 입혀 주었다. 그러자 나는 아주 멋진 사람으로 변모 했다. " ㅡ뒤죽 박죽된 우리와 예수님이 만나는 곳 / 윌터 웽거린(Walter Wamgerin)의 Ragman & Other Cries of Faith) /뒤엉킨 영성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25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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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3 (긍휼의 하나님!) / 앤의소견 / 사상의냄비73앤의사상글 2021. 7. 9. 07: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3 / 긍휼의 하나님!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3 / By Priscilla -'유진 피터슨' (Eugene Peterson)의 '한 길 가는 순례자' (A Long Obdiencein the Same Direction)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뒤죽박죽된 우리를 물리치거나 내팽개쳐 버리지 않으신다. 오히려 곤경에 처한 우리를 찾아와 구원 하신다." /뒤엉킨 영성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25) _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그렇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었던들 어찌 우리가 이 땅에서 부끄러워 머리를 감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