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리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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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으로 가는 버스앤의리뷰글 2021. 2. 15. 08:44
Re 추억으로 가는 버스 / By Priscilla 추억을 향한 그리운 여행 길을 다녀 오는동안 그 옛날 응어리 졌었던 마음의 파편 조각들이... 정말 신기하게도 마치 퍼즐처럼 하나씩 또 하나씩... 그렇게 맞쳐지진 않을까요? 침묵님의 "어느덧 중년이란" 타이틀에 꼭 맞게 성숙이나 혹은 삶의 여유로움 이란... 등등의 이름으로 말이죠! 앗! 아니 벌써ㅡ "추억으로 가는 버스"가 떠나려는군요! 전 그럼 서둘러 버스 여행 길을 출발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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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앤의리뷰글 2021. 2. 13. 18: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 By Priscilla 멋지군요. 사람 사이의 간격의 폭을 아주 지혜롭게 또 적절히 조절 할 수 만 있다면... 그는 아마도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죠? 주님이 부탁하신 일들 중에 사람을 섬기는 일을 하면서.. "불가원 불가근"을 배웠습니다. "인과 관계에서 사람을 너무 멀리도 너무 가까이도...말라."...는 또 하나의 법칙을 말입니다! 님의 고운 마음을 담아갑니다. / 땅거미 지는 어스름한 저녁 기찻 길 플랫홈에서… / 앤 샤아리 드림!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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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늘 소망앤의리뷰글 2021. 2. 10. 17: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하늘 소망 / By Priscilla 찬양과 함께 - 아름다운 영상과 깊은 묵상에... 그만 눈물이 솟구쳐 왈칵 울었어요. 마치 무지개를 찾아 여행을 떠났던 소년같이... 오랫동안 '진정한 행복을 찾아 방황하던 나!' 순간 순간 삶의 일상을 떠나 그것을 찾으려고 순례자의 길을 떠나 긴 여행을 하던 중 이었는데... 주님 안에서 주시는 소망이 어찌 그리 큰 위로가 되는지요! "마라나타! " - 오! 나의 주님 어서 오시 옵소서!!!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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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온 그대!앤의리뷰글 2021. 2. 9. 13: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온 그대! / By Priscilla 기쁨으로 다가온 그대를 칭송하며 기대하는 마음이 눈에 아련하네요. 저는 어둠 속에서 한불기 빛으로 저를 찾아 온 -한 줄기 빛 같은 섬광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면서... 비로서 포근한 사랑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비로서 인생에 참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한나무님! 반갑네요. 행복한 화살하나 맞고 그새 가셨어요! 다음엔 좀 더 다른 방들을 열어 보고 즐감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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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실은..앤의리뷰글 2021. 2. 8. 14:38
Re 사실은.. / By Priscilla 그림처럼 그리운 사연이 담겼었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나의 마음을 반영한 그리움의 글을 병 속에 담아 띄우면 어느 때에 그리운 님에게 도달하게 될지요! 그래도... 실낱 같은 소망을 가지고 글을 띄어 보내고 파요. 그래서 님의 제목을 담아왔답니다. ㅡ땡큐! 2007/06/25 / By Priscilla ______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해송★님이 제게 이런 답글을 주셨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고운님 요즘은 병에 넣지 않습니다. 메일로 보내셔요!…" ...라고요! …ㅋㅋ 해송님~그래두 간혹 향수처럼... 지난 날들을 추억하며 문명의 이기를 탈피하는 방법들이 최근들어 급속히 여기 저기서 속출 하더라구요~ 특히 일본 같은데선 일부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