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리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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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날 울게 하소서..앤의리뷰글 2021. 3. 15. 15:38
Re 날 울게 하소서.. / By Priscilla 빗 물처럼 흐르는 당신의 눈물... 애잔하여 마음이 찌ㅡ잉~하군요! 때로 자기 중심이 되다보면 매사에 곁에 있는 이에 대해서는 간혹 무심해 지기도 한다죠!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기도 바빠서... 등잔 밑이 어둡다고 본의 아니게 가장 가까운이를 외면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어느덧 살을 부대끼며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익숙하여 타성이 된 무딘 감성이 새롭게 되살아 나야할지도! 그러므로 자신을 깨우치는 자극도 필요한게죠? 무딘 감성과 메마른 마음을 부드럽게 촉촉히 적실 수 있도록 날 울게 하소서! 2007/07/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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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대 어느 곳에 있던지!앤의리뷰글 2021. 3. 8. 13: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그대 어느 곳에 있던지! / By Priscilla 고마워요 마음이 순전한 민들레님! 이시간 님의 꽃말 대로 ㅡ신앙의 뿌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박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가득해요. 민들레 꽃은 비록 세상 사람이 보기엔 겉 모습이 사람들 앞에 드러나지 않다손 치더라도 내면과 믿음의 뿌리가 굳건하여 날이 갈 수록 생기를 발하고... 때가 되어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에 흩어진 곳에서 다시 생명력 있는 민들레로 자리 매김하는 영적으로 풀면 ㅡ아름다운 신앙 원리를 지닌 꽃이라죠. 님도 복된 순간 순간을 알차게 수 놓아 가시길 … 그러므로 님이여! 낙심치 마세요! 다만 어디에 그 씨가 떨어졌건 어떤 상황 이건간에 그대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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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오는 예쁜 이미지앤의리뷰글 2021. 3. 5. 21:06
Re 비오는 예쁜 이미지 / By Priscilla 소개해 주신 향기님 에게도! 또 제나미님의 예쁘고 신선한 영상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다음과 같은 글을 몇자 끄젹여 봅니다. 신선한 생명력 청초하고 청아한 비오는 날의 청명함이여! 지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ㅡ 날마다 새로와 지는 신앙의 생기를 사모 합니다! 만물이 촉촉히 내리는 단비로 다시금 싱그러워 지듯이... 우리네의 단조롭고 건조한 신앙도 은혜로운 성령의 단비로 인해 곧 변화될 것을 꿈꿔 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그 신앙적인 영적 신선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요청 되어지는 시대라 여겨 지기에! 2007/06/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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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붓으로 낚아챈 영혼!앤의리뷰글 2021. 3. 2. 08:23
Re 붓으로 낚아챈 영혼! / By Priscilla '문력은 무력보다 강하다죠?' ㅡ"'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제 생각엔 아무래도... ㅡ'붓으로 낚아챈 영혼'이란 타이틀에는 아마도 이런 문장이 걸맞을듯 싶네요. -후훗! 그림이나 문필이나 그 어느 통로를 통해서라도 특히 예술적인 문학적인 부문에서... 사람들의 영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크게 통감 합니다. 좋은 영향력을 끼쳐 교훈이 되며 감동이되며 밝은 사회로 이끄는 동기가 되는 반면 때론 나쁜 영향력을 끼쳐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기도하죠! 무엇을 선택할지는 받아들이는 분의 몫이련만! 부디 '붓으로 낚아챈 영혼'이 누구이던지간에... 좋은 영향력을 입고 인생에 좋은 결과와 만족을 얻게 되기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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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의 승리!앤의리뷰글 2021. 2. 27. 06:45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말의 승리! / By Priscilla 언어의 위력은 과연 놀랍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님의 글을 대하며 다짐하기를... ㅡ절제된 언어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문득 다음과 같은 성경 귀절을 떠 올렸어요!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한다. " (잠 12 : 6)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린다." (잠 13 : 2) '하늘과 땅'님의 노고는 하나도 헛되지 않을줄 믿어요. 2007/06/30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