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리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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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앤의리뷰글 2021. 2. 5. 09:11
Re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 By Priscilla 관용하는 삶! 해불양수! ㅡ'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님의 얘기가 마음에 다시금 남네요. 제 삶과 신앙 생활에 적용을 더욱 해야할... 깊은 영적 원리가 담겨져 있음을 님의 글을 대하며 이 시간 직감해 봅니다. 사사로운 감정들은 저 바다에 툴툴 털어 버리고 주님 안에서 평안한 마음을 저는 더욱 소유해야 겠어요. 님이 오늘 소개해 주신 글을 보고 ㅡ시원한 파도 소리와 뱃고동 소리... 그리고 갈매기 떼의 소리들을 모두 제 블방으로 담아 왔습니다. 님과 새벽달님께 감사~ 2007/08/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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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의 숲앤의리뷰글 2021. 2. 4. 08:07
Re 사랑의 숲 / By Priscilla 숲을 지키는 한나무님이 있기에... 어쩌면... 님이 머물러 있는 그곳의 나무들은 더욱 든든하고 의지가 되겠죠?! 님의 기도를 대하면서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소나무 처럼... 밝은 날 고운 날만 소망하면서... 신앙의 절개와 지조를 지키며 ㅡ 그리 신앙 생활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나무님! ㅡ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님께 땡큐~ 2007/06/24 / By Priscilla 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최근에 작업을 하면서 아주 오래전 초창기에 제가 알게된 블로거님들과 왕래하며 소통했던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크리스챤으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비록 작은 일이라도... 자신이 맡은 중요한 역할을 변함없이 감당해 나가는 일은 아주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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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으로 사는 이유앤의리뷰글 2021. 1. 31. 21:16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사랑으로 사는 이유 / By Priscilla 이건 정말 목가적인 풍경이네요. 빨강 머리앤이 살았던 곳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을 보면? 필시 등을 돌리고 있는 소녀는... 누굴까~? 영락없이 감수성이 풍부한 낭만파 ㅡ'앤'이 구먼요. 금방 어디선가 클라라 아줌마가 앤을 찾으러 나올 것만 같죠? ㅡ후훗!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로? ㅡ앤의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며 한 가족처럼 행족하게 살아가기 원하는... '앤'이랍니다. 뮤직과 함께 글과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예쁜 영상을 담아갑니다. ㅡ땡큐~ 2007/06/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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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하는 사람아앤의리뷰글 2021. 1. 29. 22:02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사랑하는 사람아 / By Priscilla 도도히 흘러 가는 강물은 그렇게 흐르는가!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 않고... 오히려 눈물의 흔적... 고난의 자국 조차도 씻은듯 잊고 다시금 내일을 그렇게 소망을 갖고 다시금 꿈 꾸어 보듯이... 그렇게 교교하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흘러 가는 것인가! 태양은 다시 내일 떠 오를 것 이라던 시인 ㅡ'롱펠로우'가 생각 났습니다. 2007/06/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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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얼굴 / 박인환앤의리뷰글 2021. 1. 28. 23: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얼굴 / 박인환 / By Priscilla 어느 시인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인은 바로 잊혀진 여인'이라고... 에반제린님이 소개한 글을 보면서... 조그마한 창틀 사이로 어쩐지 하염없이 서글퍼만 보이는 ㅡ비련의 여인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상처받은 눌린 영혼의 모습을 봅니다. 어쩌면 삶을 살아가면서 때로 고독한 순간들을 직면하면서 서성 일 수 있었던 우리 자신들! 어쩌면 그 모습이 아니 우리 ㅡ내면의 자화상 일 수도... 저는 또 한편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더 이상 조그만 창틀 사이로 얼굴을 내민 여인 처럼이나, 철저한 고독 속에 스스로 갇혀 버리는 존재가 되지 아니 하기를... 이 시간 다시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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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안의 당신 / 사랑의찬가앤의리뷰글 2021. 1. 27. 16: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내 안의 당신 / 사랑의찬가 / By Priscilla 항시 지나 가고나면 모든 것이 아쉽게 느껴지곤하죠. 항시 스쳐 지나 가고 나면 모든 것이 아련하게 그리워 지곤하죠. 후회는 후회를 잉태 한다는데...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한시라도 털어 버릴 것은 깡그리 잊지 않고 죄다 마음에서 툴-툴 홀가분하게 털어 내야겠어요. 더 이상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없는 것들 일랑은 가슴에 더 이상 묻어 두지 말고 그렇게 툴-툴ㅡ 시원히 털어 내야겠어요. 그리고나면 더 이상 후회하는 삶은 줄어 들겠죠! 생각하기 위하여... 님의 짧지만 의미있는 글을 담아왔지요. 매사에 잘못된 판단이나 결정으로 인해서, 결코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기에... 주님 안에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