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리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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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천성 그리움앤의리뷰글 2021. 1. 8. 18:14
Re 선천성 그리움 / By Priscilla 정말 여행님이 소개 해 주신대로 세련된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선천성 그리움' 이란 타이틀과 걸맞게 말이죠. 문득 그림을 보면서... 솔로몬 왕을 생각 해 냈어요. 그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명철과 지혜가 뛰어 났었고 당대에 감히그와 더불어 겨룰 자가 없었지요. 그의 명성이 주변에 자자해지자 여러 나라 전역에서 서로 다투듯이 찾아와 그의 지혜를 시험하다가 뛰어난 지략과 다방면으로 해박한 그의 지식에 찬탄 하기도 했어요. 솔로몬왕은 전쟁에 피를 흘리지 않고 평화롭게 문제를 풀길 좋아 했다죠. 따라서 특출 나게 지혜로웠던 그는 정략 결혼 제도를 채택하고 많은 땅과 지경을 넓히며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그의 지혜로서 손 쉽게 주변 나라를 정복 할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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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飛上을 꿈꾸며2앤의리뷰글 2021. 1. 7. 18:15
Re 飛上을 꿈꾸며2 / By Priscilla "비상을 꿈꾸다?!" 나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자아로 부터의 탈피와 해방감! 그동안 잃어 버렸고 미쳐 스스로 인식하지 못 했었던 나 자신의 정체성 (identity)을 되 찾은 그 감격은 그야말로 어찌나 컸었던가? 이런 일들은 저의 생애 가운데서ㅡ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함 속에서... 생의 환희를 느끼며 살아갈 아주 귀중한 출발점이 되었어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제 더 이상 닭장 속에 갇힌 한 마리의 병아리 새끼가 아니요! 어린 독수리 새끼 때 부터 가시 둥지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여 그의 일생에ㅡ 수 없는 낙하 훈련을 통해 세상을 나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죠!! 특히나 새 중에 그 어느 새 보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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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飛上을 꿈꾸며1앤의리뷰글 2021. 1. 6. 14:14
Re 飛上을 꿈꾸며1 / By Priscilla 비상을 꿈꾸다? 당차고 씩씩한 불사조는 쉽게 탈바꿈 되는 것이 아니겠죠! 많은 실패와 좌절과 시행착오와 강인한 시련의 훈련 끝에 그렇게 긴 세월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고 나서야... 비로서 마침내 변화 되는 것이겠죠! 여기 제가 좋아하는 짧은 문장의 멘트가 있어요. "No pain- No gain!" ㅡ고통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정말 짧죠? 그러나 얼마나 함축미 있는 단어 인지요! 저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인생을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운데... 마치 긴 여행 끝에 지친 나머지 비틀거리고 고뇌하며 방황하고 휘 돌아 온 영혼이 마침내 주님 품 안에서 삶의 건조함과 그 영혼의 갈증과 심령의 목 마름을 찾고 해갈하듯이! 주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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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비야..앤의리뷰글 2021. 1. 4. 22:24
Re 나비야.. / By Priscilla 지금은 변화와 성숙이 필요한 때 인듯 싶네요! 언젠가 우리의 가는 길에... 그 목적지인 정상에 오를 때면 그땐 모든 삶의 일체를 알게 될 것이겠죠. 나의 가는 길! '기독도'의 신앙적인 길 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정상의 길에 오르면... 그때는 나의 제한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결코 제한 하지 않는 사랑(unconditional love)으로서 깊고 넓고 높은 지고의 사랑으로 타인을 섬기고 베품으로 성숙되어질 그날도 올테죠! 2007/06/17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