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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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8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5. 08:42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8 / 부르심의 자리-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내면으론 초대 교회처럼 음식을 장만해 오고 떡을 떼며 하나님 말씀을 나누며 또 함께 기도하며 기쁨이 충천하고 그때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함께 왁짜하며 또 얼마나 평화롭고 기쁨이 충천하며 행복했던지? 하나님 은혜가 풍성했던 그 시절을 저는 결코 잊지 못한답니다. 또한 매 주 때 마다 그 평신도 지도자의 열정과 헌신으로... 매주 봉고 차로 필리핀 지체의 청년들과 장년들을 지극 정성으로 실어 나르며 전도하는 덕분에 매 주마다 신명나는 우리 모두는 서로간 행복을 맛 보았고 또한 성령님의 도움으로 선교의 장을 원 없이 맘껏 펼칠 수가 있었지요! 이전 회에서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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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7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2. 23:09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7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이렇게 그들이 모여 구역 예배를 드릴 아지트를 요청했기에 저희 집을 제공해서 헌신을 하게 되고 우리는 매주 한번씩 정기적인 구역 모임을 꾸준히 실행 했습니다. 마치 초대 교회처럼 각자 형편이 되는 사람들이 자원하는 심령으로 음식을 만들어 공급하고 저희가 주관하는 구역 공과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서로 떡을 떼면서 기쁨과 활기를 얻고 헤어지곤 했죠. 이로써 기쁨을 얻을 발원지인 요새를 발견하고 찾은 셈이라... 사실상 그때 모인 우리 아시안 그룹 멤버들은 그들이 타지에서 이제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맛본 지라... 얼마나 역력하게 그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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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6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2. 14:36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6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또 성령 안에서 사역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요? 그 아시안들이 한인과 함께 모여들게 되었던 과정과 상황은 또 어떻구요? 신기하게도... 성령님이 이끄신 사역은 바로 다음과 같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어느 주일날... 한 필리핀 평신도 선교사가 저희에게 다가와서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당시... "약 500여명이 되는 그 외국인 현지 교회에서 자기네 아시안 그룹이 아직 극 소수 이지만... 관심 밖이라... 소외된 그룹 이었기에 그간 자신들을 이끌어줄 꼭 필요한 리더 일꾼을 보내달라고 아시안들이 하나님께 합심해서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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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5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1. 10:20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5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성령님을 통해 외국인 교회에 소속되어 분주하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전도사 내외로서 집을 오픈해서 아시안 그룹들이 함께 집회로 모일 장소도 마치 아지트처럼... 제공해 주고 그렇게 한인과 이방인들을 함께 섬기면서 처음에는 외국 교회에 소속된 한국인분들을 위해서 남편 전도사님은 예배 때 한인들을 위한 설교 통역을 도맡아 하고... 저는 한국인과 아시안들과 외인들을 상대하며 전반적인 상담을 맡으면서... 남편 되신 폴 전도사님과 함께 구역원들을 독려하며 부부가 함께 한인과 외국인 가정을 두루 방문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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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4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1. 09:33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4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앤의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선교지인 뉴질랜드에서 어언 20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저의 직분이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어미요, 며느리요, 아내요, 딸이었다면... 수십년이 지나 현재의 저는 하나님께서 그 때의 꿈과 바램과 소망대로 인도해 주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일군으로 부르심(Calling)에 부응하는 가운데 훈련을 받다 보니 세월이 살같이 흐르며 어느덧... - 선교사요, 목사(목회자)요, 목회자를 돕는 사모요, 교사요, 멘토요, 상담자로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섭리에 여전히 이끌려 함께 동행하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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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3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5. 15:19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3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앤의 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자로 부름을 받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려고 부지런히 강행했던 삶의 발자취들을 기록해 두었던 수 많은 세월과 기간들! 목회자 후보생으로서 영성 훈련의 입문 과정을 겪은 이 -'생생한 현장 르뽀'는 세월이 무수히 흘러 해묵은 일기장이라 어느 누구가 관심을 갖으리요만, 제게 있어 이 해묵은 일기장은 저의 양약이 되고 삶의 지침서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지 아니하시면 언제라도 겸허하게 내려 놓고 금새 초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자원이요 원동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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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2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2. 11:51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2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앤의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영성 훈련을 통과하며 하루 하루 면밀히 관찰(Observation Training)하고 예습하고 복습하고 배우고 실천 신학을 부지런히 삶의 현장 실전에서 행하고 기록하는 기간 내내... 한번도 긴장을 풀어보지 못한 고된 훈련이 늘 저를 지치고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치 씨를 뿌리는 자가 소망을 바라 보며 자신이 준비하고 뿌린 오늘의 이 작은 씨앗이 정한 때가 되면... 싹이 나고 움이 트고 장차 아름담고 탐스럽고 풍성한 수확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릴 것을 꿈 꾸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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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2. 28. 20:12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먼저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에 찬미의 제사를 올립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이제로부터 올리기 시작하는 일기문 형식의 글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비록 개인적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을 받았기에 순종으로 답하면서 쓰게 된 글들 이랍니다. 지혜 없는 자, 연약한 자를 들어 쓰셔서 지혜로운 자, 강한 자로 부끄럽게 하시려고 연약한 한 여인을 선택 하시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던 저에게 소망을 끊어 지지 않게 하셨고 끝까지 성숙을 향하여 인생 훈련으로... 연단으로... 달굼질 시키시며 약속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