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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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Intro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2. 28. 12:18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Intro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선교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리포터인 -앤의 보고서 안녕하십니까? 선교 현장 르뽀를 담당 하고 있는 현지 리포터 - '빨강머리 앤'입니다. 지금 저는... 뉴질랜드, 그 중에도 현재 수도인 오클랜드 서부 지역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뉴질랜드 서부 에바다 교회를" 알려 드리려는데요! 그보다 먼저 지금 제 손에는 부르심의 현장을 소개하는 첫 출발로... 선교 사역지 현장을 알리기 전에...여러분께 먼저 보여드릴 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제 미션이 떨어지자 미쳐 머무적 거릴 겨를도 없이 밤을 새며 단숨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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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7. 05:28
New Zealand West Side Moru 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 짓고 싶은 기도를 ㅡ 미소 천사님이 대언 해 주시는 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그간에 많은 좋은 일군들이 나그네같이 저희 곁을 정거장 처럼 스쳐 지나 갔으나 해바라기 꽃처럼...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 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여전히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으신 주님을 믿고 가는 길이기에... 바라기는 주님께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수도 없이 반문하고 싶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기다려왔던 다윗의 7용사를 아직도 발견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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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6. 13:15
New Zealand West Side Moru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 선교지nz / By Priscilla 지난 8월 20일에... 그리고 며칠 전, 바로 9월 8일에... 연이어 무려 두 차례 씩이나, 교회 지체분들이 아쉽게도 각자 암으로 투병 하시다가 하늘 소망을 가지고 주님 품에서 마침내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 갔답니다! 신앙의 귀감이 되었던ㅡ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인 이었던 두 분의 영혼을... 주님 손에 의탁 하옵고, 이 시간 삼가 명복을 주님께 조아려 빕니다! 암의 말기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오히려 소망을 가지는 가운데 끝까지 모든 면에 귀감이 되어 주신 두분! 두 분이 남기고 가신 유언들을 생각 하면서! 남은 생 들을 옷 깃을 여미며 살아야 겠다고... 강하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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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라는이름 때문에!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5. 16:00
New Zealand West Side Moru 사모라는 이름 때문에! / 선교지nz / By Priscilla 아름다운님! 님이 기쁨을 나누어 주시는 바람에 제 마음이 한결 상쾌하고 시원해졌어요! 막상 지난 10년간을 되돌아 보면..... 저희 남편 되시는 담임 목사님을 도우며 이민목회 사역을 하는 가운데ㅡ 저 역시 아무리 현지인 교단에 정식으로 소속된 목사요 선교사 라지만, 아직도 한국인에게는 관념상, - '사모라는 이름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어떤 뚜렷한 사역의 위치나 포지션도 없이 사역상 목사님 보조를 하느라고 쉼 없이 분주 했던 것 같아요! 사역하던 분들이 사정상 일을 그만두면 잠시도 쉬지 못하고 그분들이 하던 사역을 중단 할 수 없어 적어도 새로운 일꾼이 올 때까지 마치 구르는 돌멩이처럼 구멍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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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도! -이민목회 현장르뽀1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3. 12:27
The Holiness Moru 섬김의 도! / 이민목회 현장르뽀1 / 선교지nz / By Priscilla 외국생활 가운데ㅡ 특히나 이민 목회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있죠. 미국에서 목사님이 목회 현장에서 겪으시는 일들은 이곳 뉴질랜드 에서도... 충분히 발생되고 있는 더구나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들 이랍니다. 심지어 우리는 10여년 전에 교회를 설립한 후...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에 럭비구장 건물을ㅡ 성전 건물로 구입하여 재 건축을 하고 성도들의 정성어린 땀과, 수고와 헌신으로... 마침내 헌당을 하나님께 드리던 날! 그것두 모두가 예배에 집중하는 바로 그 시간에! ㅡ마오리 원주민 두 세명이 성전 안에 유유히 들어 와서는 그 당시 상황이 복잡하여 모든 이가 감격의 헌당 예배 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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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현지 양로원 방문1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3. 07: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뉴질랜드 현지 양로원 방문1 / 선교지nz / By Priscilla 이민 목회 10년 기간 중에ㅡ 약 9년 전부터 교회에서 현지인 양로원 방문을 시도했다죠. 초창기부터 50대 넘은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 및 율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전통 무용(고전 무용)하는 자매와, 그외 청년부팀의 싱어들이 모여지고 악기팀과 그외 크로마하프 연주하는 이들과 함께, 조금은 어설프지만 공연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단지 주님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했답니다. 초반에 청년부가 가담을 하기 전에 모인 창단 멤버들은 연세가 연세인지라...?! 혀 꼬라러지는 영어 찬양 가사를 익히느라 진땀들을 뺐지만 그래도 열정들민큼은 젊은 이들 못지않게 대단해서 지금은 어디를 가더라도 그간 준비되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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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되는 순간!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 에서의 마음의 다짐과 각오!)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2. 07: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 /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 에서의 마음의 다짐과 각오!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오늘 같은 날은... 님의 위로가 얼마나 삶의 큰 위로가 되는지... 혹 아시는지요?! 지난 세월... 이민 목회 10여년의 짧은 시간 이었지만, 지금은 뭐랄까 한번의 강산을 넘어가며 -'만감이 교차되는 귀한 순간'...인 듯 싶네요! 나름대로의 평가와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에서의 마음의 다짐과 각오'...도 또 더러는... 회개의 마음과 아쉬음이나 섭섭한 부분들을 토설하고 다시금 자리 매김하며 나가는 기간인 것 같아서 말이죠. 무엇보다 주님을 만났었던 그 초심을 되살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에서 아무쪼록 주님을 향한 마음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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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길라 (Priscilla)! -그 이름의 행적을 찾아서!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0. 11:27
New Zealand West Side Moru 브리스길라 (Priscilla)! / 그 이름의 행적을 찾아서!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예인의 향기님! 반가와요. 향기님을 만나게 되어 저 역시 아주 기쁜걸요~ 제 블로그의 예명 이름이 궁금 하시다구요? '프리실라(Priscilla)는 제 크리스챤 네임이자 뉴질랜더로서 쓰여지는 이름이에요. 사도 행전에 나오는 '브리스길라' 인데... 제가 약 3년간 제가 사모하며 받은 예명이에요. 그 이름의 의미는 ㅡ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별'... 이라나요?! 또 그 밖에 성경 속 신약에 있는 사도 행전을 열심히 뒤적이며 그녀의 행적을 좇다보니 그녀는 안 밖으로 여간 부지런하지 않았더라구요! 하여...믿음의 본을 보인 그니처럼 그리 살고 싶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