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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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 못했던 시간, 뚜발루 청년 목회자 '올리'와 반갑게 대면하던 자리2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19. 18:4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전혀 예상 못했던 시간, 뚜발루 청년 목회자 '올리' 와 반갑게 대면하던 자리2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교회에 일찍 당도하여 메말라 있는 화초를 위하여 생기가 나라고 화분에 물도 주고 창을 열어 환기도 시키고 화초에 빛이 들어 오도록 닫힌 커텐을 활짝 젖혀 놓고 눈에 띄는 휴지를 줍고 주변을 빗자루를 들고 쓸어 깨끗이 정돈해 놓은 뒤... 조명을 켜서 누가 할지는 모르지만 아뭏던지 새로 탄생되는 그들을 위해 예식을 진행하기 전에 일단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놓기에 열중하다. 잠시 집에 돌아 오기 전에 제일 먼저 만나는 이에게 바턴을 넘기고 올 양으로...첫 문을 열고 들어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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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쳐 지나가며 보았던 공원 주변의 진풍경들1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19. 18:3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잠시 스쳐 지나가며 보았던 공원 주변의 진풍경들1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어제는 토요일 주말이요 때 마침 교회에서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웨딩을 조촐하게 진행 하고 싶다는 외국인 소그룹 지체들의 특별한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문을 열어주러 약 반시간 전에 여유있게 일찍 길을 나서다. 날씨는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잔뜩 찌푸려 마치 해산의 고통으로 산고를 치루는 여인 만큼이나 이제라도 곧 비가 올듯 말듯 날씨가 곧 한 차례 비라도 뿌려질 기세를 보여 주다. 가는 도중에도 날씨는 변덕스럽게 또 어느새 잿빛 하늘 녘 한 귀퉁이 쪽에는 해도 반짝 나고?... 그들 덕분에 변화 무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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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Not Sending You?/ My Strength Is In You! / [Judges 6:11-16]선교지NZ 2022. 5. 21. 12:0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 Am I Not Sending You? / My Strength Is In You! [Judges 6:11-16] / By Priscilla “The angel of the LORD came and sat down under the oak in Ophrah that belonged to Joash the Abiezrite, where his son Gideon was threshing wheat in a winepress to keep it from the Midianites. 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Gideon, he said,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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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3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상고 하며!선교지NZ 2022. 5. 21. 11:2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3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 하신 말씀을 상고 하며! / By Priscilla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아니하니라…” (사 55:8) 하나님은 그럼에도 두려워 하는 기드온을 격려하며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더라. (삿 6:14) 그와 같이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1994년 어느날 제게도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선교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게 말씀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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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2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상고 하며!선교지NZ 2022. 5. 21. 11:1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2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 하신 말씀을 상고 하며! / By Priscilla 천사가 그에게 말했을 때 기드온은 몹시 긴장했고 하나님을 불신 했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에 쌓여 있는 기드온을 지명하여 부르시며 어떻게 일으 키셨습니까? 그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 입니다. 이에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우리라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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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1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상고하며!선교지NZ 2022. 5. 21. 11: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1 / 나의 힘이 야훼께로 났나이다! [삿 6:11-16] / 1994년도에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하나님이 명령 하신 말씀을 상고 하며! / By Priscilla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 하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 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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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13 / 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앤의글맺음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 광고에...글을 보낸 동기! ('입선'작)선교지NZ 2021. 6. 23. 12:06
Calling Moru This Is My Destiny13 / 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앤의글맺음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 광고에...글을 보낸 동기! ('입선'작) / By Priscilla '다윗의 장막'이 부르는 이 찬양이 처음 제게 다가왔을 때... 그 가사와 내용에 얼마나 울고 감격 했었던지요?! 주님 한 분을 바라보고 가는 이민 목회 사역이 그 무렵 어찌 그리 곤고 하던지... 지쳐서 포기하면 좋겠다 싶었을 때ㅡ 바로 지금의 이 찬양을 통해 저에게 다시금 용기를 주셨던 주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의 심정을 톡톡히 맛보게 하셨던 하나님! 마침 그때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마음의 소원이 점차 강렬해 지기에... 바로 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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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7/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4. 10. 19:03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7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한편 바로 그 즈음! 신학교 졸업 몇달 전 어느 하루였지요! 성경 학교 내에 한인 지도자들 특별 모임이 있었던 날! 참으로 얄궂게도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그때 모임의 성격 주제가 ‘사명을 위한 자리’ 였답니다. 각자 소명은 확실하게 받았으나 졸업을 앞 두고 다들 뚜렷한 사명을 몰라 함께 모여 합심해서 기도하는 자리였습니다. 그가운데 기도를 마친 무리에게 그당시 제 남편되는 폴 전도사님이 새로운 얘기를 모두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내용인즉- 하나님께서 꿈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답니다. “뉴질랜드 상공에 영적 전투가 치열하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