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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4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4. 4. 15:58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4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특히 아시안의
모임이 흩어지면서 상황도
많이 달라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눔을 통해
저희를 중심으로 날이 갈 수록
점차 그렇게 모여지는 한국인에
대한 부담을 어느새 지도자로서
마음 한켠에 갖게 되었습니다.
그간 함께 어우러진
한국인들을 위한 지도자로서
가장 큰 고충이 있었다면...
바로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결해 주는
시급한 일들 이었죠!
비가 오면... 외국 교회에
소속된 한국 성도님들이
예배를 마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소수민족 인지라 타국에 와서
외롭기 짝이 없는 상황 가운데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와서
성도의 교통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어도 처소가 없기에
가능하지가 않으니 할 수 없이
교회 건물 밖애서 배회하며
우산을 쓰고 서성거리는 등...
오랜 시간 떠돌며 유리하는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교회에서 별도로
한국인들을 위한 모임의 장소를
마련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자
그래서 저희 부부는
그 당시 외국인들 속에
소외된 한국인들을 그냥
모르는채로 방관하거나
외면할 수가 없었다지요.
또한 모이기에
힘 쓰는 한인분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당면하게
되었기에...
저희 부부는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 계속 -
2013/06/15(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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