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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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세월의 퍼즐 맞추기-꿈의 전주곡 (젊은 날의 초상화1)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19. 08:21
조각난 세월의 퍼즐 맞추기 -꿈의 전주곡 / 젊은 날의 초상화1 / 선교지nz / By Priscilla 늘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아 주시는 님의 마음이... 사뭇 고무적으로 전달 되어져서 기쁘군요. 내 마음은 늘 청춘이기에 오늘도 그 열정 하나로 기쁘게 삶의 현장에 달려 나가는 앤이라죠. 저는 뉴질랜드 선교지 현장에서 맡겨진 저의 사역 가운데 청년들을 맡아 그들을 교육으로 이끌어 내어 달란트(재능)를 살려 주는 일 외에도... 상담과 함께 각자 그들의 꿈을 키우는 일...등을 맡아서 담당하고 있지만 아직도 인생 여정에서 배워야 할 일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또한 청년들과 눈 높이를 맞추려 시도하고 있지만... 생각대로 어째 그들을 따라가기가 놀록하니 쉽진 않네요 .ㅡ후훗! 님이 멋진 기억이 설혹 없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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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 오늘 아침 하늘을 보셨나요2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16. 14:43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 오늘 아침 하늘을 보셨나요2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오늘 아침 하늘울 보셨나요? 새벽 일출의 명 장면을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있을까요? 형언 할 수 없는 기묘함과 불가사이한 아름다움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제가 감히 더 이상 어떻게 묘사 할 수 있겠는지요? 다만 이 시간 주님을 경외 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릴뿐! ㅡ"주님의 위대 하심을 또한 광대 하심을 찬양 하나이다! 새로운 공간을 열어 주시고 … 그 비밀한 일들을 열어 주시는 조물주를 칭송 할지어다! 오직 그분 한 분을 머리 조아려 경배 드릴지어다! 자고로 상천 하지에 주님같은 위대한 분이 없으시니이다! 흑암을 제치고 새벽을 열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빛이여! 동터 오는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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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 앤의후기담 /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6. 10: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앤의후기담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님께 올린 한 교사의 고백! 할렐루야! ㅡ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긴 세월을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지내온 나날 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오래 참아 주시며 저에게 향하신 크나 큰 은혜를 미쳐 느끼지도 못 할 때 이곳 뉴질랜드로 인도하여 주시고... 많은 삶의 과정 속에서 믿음의 큰 선물로 다시 세워 주심과, 에바다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어 제게 교사로서 이 같이 봉사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짧은 1박 2일의 일정 이었지만... 어린 심령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아름다운 뜻 들이... 각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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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4 / 앤의후기담 /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5. 08: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Re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4 /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앤의후기담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그중 한 교사의 ㅡ후기 소감문! To: 사모님께! 주일 학교 수련회를 마치고…. 아이들의 벅찬 기대감과 즐거움과 아쉬움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잘 끝마쳤습니다. 늦게 예수를 영접한 저로서는 이번 성경 학교가 첫 경험 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길 거리 전봇대에 붙은 어린이 성경 학교의 초대의 광고를 자주 보았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그때 내가 예수를 믿고 그 자리에 참석 했더라면... 얼마나 신나고 좋았을까? 생각하면서... 이번 계절 수련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첫째 날은 제겐 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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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3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3. 21: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3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이미 언급 한 바대로ㅡ 계절 어린이 수련회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이를 시샘하는 꽃샘 바람이 맹렬하게 몰려와서들이치는 바람에 건물 유리창이 유난스럽게 덜컹 거리는 것이... 마치 수 없이 우리를 해하려고 공격하는 사단의 궤계같이... 우는 사자처럼 사나웠으나... 한 밤에 보초를 서는 교사를 제외하곤 이에 아랑곳 없이 전원 교사나 아이들이나 태평하게 코를 골면서 평안의 잠을 잘 수 있었으니ㅡ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생명 싸개처럼 보호 받아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여! 길이 길이 마음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어 지기를 진심으로 간구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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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2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3. 17: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2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각 시간마다 임했던 교사들의 헌신과 봉사와 수고! 그리고 수련회 전 부터... 사전 준비에 성실로 답했었던 주 멤버들의 활약들... 사건이 생길 때 마다 침착하게 대처했던 기도의 용사들... 교사는 아니어도 힘이 자라는데 까지... 함께 뒤에서 이모 저모로 뒷 바라지를 하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도우미 엄마 선생님들! 이 모두가 순수한 마음들의 집합체요 결정체 였달까?! 열심히 봉사하는 가운데 이마에 송글- 송글 맺힌 땀 방울을 내쳐 닦아 가면서 와들짝 한 바탕 크게 웃고 울며 함께 공유 했었던 그 당시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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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1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2. 07: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1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님의 역사하심은 실로 놀랍다! 매번 주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진단하시며, 길을 모르는 우리를 가르치시고 함께 관여하시기를... 그 누구보다도 원하고 계심을 깨닫게 된다. 사실상 ㅡ"든든히 서가는 교회"란 주제 아래 진행된 금번 계절 주일학교 수련회를 통해서 순간마다 분초마다 어려운 상황이 전개 되었고, 또한 그 곳이 기도의 집인 관계로... 수련회 장소라고 하기에는 여러명이 함께 복작 대기에는 다소 비좁고 열악한 환경인지라ㅡ 이에 모두가 한결같이 적응하고 대처해야 했지만... 그럼에도...주님 주시는 화평과 기쁨으로 인해서 주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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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주신 첫 사명1 / 선교지nz ㅡ"에바다 기도의 집"을 열기 직전에 기도하며 하나님께 받은 첫 사명의 메세지! (장차 만날 미래의 동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믿음으로 쓴 편지)선교지NZ 2021. 2. 7. 15:47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 주신 첫 사명1 / 선교지nz / By Priscilla ㅡ"에바다 기도의 집"을 열기 직전에...기도하며 하나님께 받은 첫 사명의 메세지! / 장차 만날 미래의 동역 자들에게 전달 하고자 믿음으로 쓴 편지! 평소 저희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주시고, 에바다 기도의 집이 세워지기 전까지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역자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1992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순종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주님은 그동안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신앙 훈련과 신학 준비를 시키신 다음 저희들을 선교지인 뉴질랜드에 -1994년 9월13일 이곳 오클랜드로 인도하셨고, 뉴질랜드 하나님의 성회 교단 신학교에서 부족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