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5 / 동상이몽의 중압감에놓였던 날!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5. 14: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5 / 동상이몽의 중압감에 놓였던 날!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0 (주일) 오늘은 화창한 날! 평소에 피지안이 예배를 드리는 1부가 시간이 지연되는 고로 그들을 생각해서 다소 느긋한 마음으로 성전을 향하다. 그런데 막상 성전에 가보니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아직 차량이 남아 있어 여전히 혼잡한데 사람들은 이미 교회를 빠져 나가고 엘리사 부부와 세라와 샤드라가 앉아서 담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눈에 뜨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고개로 얼핏 문안을 한 뒤에 가급적이면 그들의 대화를 방해하지 않는 한도 안에서 잠시 지정 자리에 앉아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고난 후 곧장 강단에 ..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4 / 특수한 상황의 사역!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6: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4 / 특수한 상황의 사역!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참고로 죠지는 같은 동족 피지안임에도 그는 그가 마음을 정하고 난 이후 폴 목사에게 제자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장지에서 몇명과 함께 약속을 했고 아내는 이미 먼저 제자 공부를 일찍 폴에게 받아서 그 과정을 마치고 그가 늦게 들어와 수업을 받다가 폴 목사가 타계하게 된 것을 내가 이어가고 있는 이 사실이 과연 기적이 아니고 뭘까? 잠시 스치고 지나간 그들을 보면서 말로 설명이 안되는 참으로 야릇하고 이 미묘한 감정은 무엇 일까? 생각해 보다. 청소년일 때 부터 만나 관계를 유지하며 돌보았던 아이들이 ..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3 / 기적 같은 일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5:5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3 / 기적 같은 일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하나님은 아예 내게 내 것이란 개념을 아예 싹도 없게 그런 생각을 일체 안 들도록 잘라 내 없애 주셨다. 제자 공부도 다 다른 교회 멤버요 성도도 자유롭다. 그런데 교회는 기적 같이 신기하게도 아무런 변동이 없듯이 바퀴가 굴러 간다. 그래서 희한한 사역? 1. 2부가 만나도 다 아는 사람 3부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오는 이도 개인적인 친밀인 라포가 형성되어 내가 그 개개인 이름들을 다 기억하고 안부를 하는 그런 이상한 관계? 그런데 바로 그 때! ‘이삭’이란 청년이 척하고 문을 열고 들어섰다. 무슨 연..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2 / 하나님을 드높이는 공동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5:5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2 / 하나님을 드높이는 공동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오늘 그렇게 자신이 약속한대로 성전을 찾아 나왔던 부녀! 열악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꾿꾿이 견뎌내고 있었던 나를 보고 순간 두 사람의 동공이 확대 되더니? 안쓰러움과 그 놀라움을 어찌 감추지를 못하던 그들의 모습이 글을 적는 이 순간 까지도 눈에 선하다. 인터넷 상에서 줌으로 만나는 것 보다 얼마나 좋던지 예배 후에...나는 달려가 기쁜 마음을 표현하며 전했다. 서로 허그를 하며 그 죠지라는 청년과 한동안 서로 얼싸 안았다. 물론 신기하게도 에스더 전도사와 나만 마스크를 착용하여 쓰니 참으로..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1 / 죠지와 시온의 등장?/ 인생의 3가지 결정 -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4: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1 / 죠지와 시온의 등장? / 인생의 3가지 결정 /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설교 제목은 “인생의 3가지 결정”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오늘은 지난 성찬 주일에 미리 알린대로 그 두번 째 파트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However, I cons..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0 / 인생의 3가지 결정/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4:1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0 / 인생의 3가지 결정 /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설교 제목은 “인생의 3가지 결정”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오늘은 지난 성찬 주일에 미리 알린대로 그 두번 째 파트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9 / 내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4:1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9 / 내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특히 오늘은 성찬 주일이라 오늘 눈을 뜨고 다른 때 보다 더 일찍 기상하다. 바람은 차지만 날씨는 쾌청하고 좋았다. 몇주 전 부터 피지안 교회나 뚜발루 교회가 양 날개로 마치 약속을 한 듯이 요청을 해 왔던 바 한달에 한번은 각자가 더 시간을 연장해서 오랫동안 펜더믹으로 시도를 못해왔던 코이노니아를 치루고 싶다하여 나는 기도하면서 그들에게 가장 좋은 방밥이 무엇일까 지혜를 구했다. 여러 각도롤 생각을 해봐도 묘안이 서지 않았다. 3부를 드리는 뚜발루 교회는 연장을 하면 되니까 상관이 없는데?..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8 / 기적을 사모하는 자에게 먼저 다가온 시련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2:5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8 / 기적을 사모하는 자에게 먼저 다가온 시련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28(화) 나는 지난 주일에 죠엔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한 주간 동안 내게도 기적을 만들어주실 예수님을 바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기적은 고사하고 그날 저녁부터 반대되는 현상이 일어 났으니... 사실 나는 지난 주일 부터 몸이 저녁 무렵 부터 안좋더니 그만 급기야 독감에 걸린게 되었던지? 밤새 온 몸이 쑤시고 삭신이 쑤신다는 말이 맞을 듯 모든 부분이 오싹 오싹 한기가 흐르며 뼈와 살이 아팠다. 분명히 콜레라는 아닌데 나는 밤새 1분 간격으로 다가 오는 냉기와 근육통으로 끙끙 앓으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