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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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9 / 하나님의 신앙 공동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7. 14:3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9 / 하나님의 신앙 공동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26(주일) 오늘은 화창한 주의 날! 아침에 기상하여 교회에 가니 1부 예배를 마친 피지안 교회 성도들이 지난 주에 비해 약속 시간을 크게 어기지 않고 예상보다 빨리 빠져 나간 분위기 였다. 아직 시간을 대폭 교체하여 3부에 예배를 드리던 것을 요청대로 1부로 바짝 당겨 예배를 드리게 되니 그들 중에 몇명은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을 터! 그래도 쉬지 않고 발생되는 작은 소동들에 울퉁불퉁 하면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주의 날에 4교회가 어우러져가며 활기를 띄우니 이 얼마나 위대하고 놀라운 일이 아니런가? 하나님은 신앙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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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 / 정오의 햇살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날!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7. 10:2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8 / 정오의 햇살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날!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21(화) 바람은 부나 화창했던 날… 날씨는 날이 다르게 기온이 점차 추워지며 매서워저만가고? 바람은 에누리 없이 그래도 불지만 오늘은 코발트 빛의 파란 하늘에 구름들이 평화롭고 한가로이 떠 다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좋다. 더구나 오늘만 같아라...싶게 너무나 화창하여 하늘은 정오의 햇살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날이다. 게다가 오늘은 특히 내겐 저녁에 제자 훈련이 있는 날이다. 교회 건물 아래층 부엌 천정에서 긴 무거운 형광등이 갑자기 엊그제 느닷 없이 떨어져 버렸단다. 그래서 수소문하여 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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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 / 하나님께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찬미의 제사 [시 40:1-5] -환희의 송가 ( The Song of Joy)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4. 08:1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 / 하나님께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찬미의 제사 [시 40:1-5] -환희의 송가 ( The Song of Joy)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오늘 전달된 시편의 내용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한편, 그녀가 전한 그녀가 전한 간결한 메세지를 들으며 내 나름 많은 생각을 해 본다. “어떻게 해야 나는 고난 속에서 이를 인내로 견디고 극복하며 여전히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으로 시편 40편을 떠 올려 본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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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 / 아케사의 설교 /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11: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 / 아케사의 설교 /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오늘의 설교 제목은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Psa 137:1-4) …였으니 본문을 다시 한번 더 본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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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 / 무대 뒤에 선 영웅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11: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 / 무대 뒤에 선 영웅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설교는 6월 부터 첫 주에 예전 팬더믹 전의 시기 처럼 돌아가며 기회를 주는 협동 사역으로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고 강대상을 열어주심으로 나는 이미 그들에게 돌아가며 설교를 하겠다고 지난 주에 선포를 했다. 목사의 아내도 같은 목회자의 대열에서 활동하기에 기회가 없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나님께서 내게 귀뜸을 해 주셔서 이에 순종하고 그렇게 진행하니... 특히 여성 사역자들이 너무나 좋아들 하는 모습을 본다. 이렇듯이... 물론 남편 사역자들은 그렇다고 해도 섬기는 리더십으로...돕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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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 / 소수의 남은 자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09:2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 / 소수의 남은 자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그 중 엘리사 목사 부부와 그의 친척이 되는 고모 권사 -사라 그리고 그녀가 같이 동행한 -샤드나(인도)와 죠엔(호주에서 온 목회자 아내요 그녀 역시 목회자인)그리고 나와 전도사 -에스더 이렇게 다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History) 를 기대해 보다. 하나님은 소수의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시며 소망을 갖고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라고 내게 명령 하신다. 새 노래로 찬양하며 나아가라 하신다. 내가 하나님 언약과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는한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시기에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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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 / 나는 단창과 무기도 없거니와...찬양의 위력으로 달려 가리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09:2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 / 나는 단창과 무기도 없거니와... 찬양의 위력으로 달려 가리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때로 말씀을 설파하는 이에게 설교 제목이 무엇이냐?... 고 묻기도 하지만 나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는 목회를 한다. 그래서 찬양곡을 고를 때 마치 물이 흐르듯 리드미컬하고 매끄럽게 오직 한 성령 안에서 그 맥이 흐르게 하실 것을 믿고 따른다. 그렇게 고른 곡은 예배 도중에 성령님께서 진두지휘 하시며... 누가보면 마치 면밀하게 준비라도 해 놓았듯이!... 그렇게 유연하게 생각나고 말하게 하시며 스토리가 입혀지고 입체적으로 구성 되어져 간다. 그래서 나는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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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 / 마치 서부 개척사 처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09: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2 / 마치 서부 개척사 처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1부 피지안 예배 후 이어서 2부에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나면 그 다음은 뚜발루 공동체가 3부 예배를 드린다. 그 연속으로 아래층에서 뚜발루 공동체가 예배를 올려 드리고 총 4교회가 질서있게 움직이는 이 것은 보통 일이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움직임이 결단코 분명하다. 2부를 맡아 준비를 해야하는 나를 포함한 우리 예배가 지난 주는 반시간에 지체되어 버리는 현상도 빚다. 내가 평소 찬양을 하며 오매불망 그리며 꿈을 꾸던 찬양팀 그룹들이... 눈 앞에 현실적으로 보이니 이렇게 부러울 수가? 주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