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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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 향기 - 꽃과 여인의 향기 / 오늘의 묵상 130묵상코너글 2022. 12. 19. 23: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라벤다 향기 -꽃과 여인의 향기 / 오늘의 묵상 130 / By Priscilla 양귀비 꽃은 양귀비 꽃대로 라벤다는 라벤다 꽃대로 저 마다의 독특한 향 내음을 발하듯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운 이미지의 향기가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난 생명의 그 아름다운 향기를 발해야 할텐데…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향기라!" 잠시라도, 생각할 계기를 주신 '사랑의 향기' 님께 땡큐! - 글맺음 - 2007/05/21 / By Priscilla - 글맺음 - 2007/06/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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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야! / 오늘의 묵상 129묵상코너글 2022. 12. 17. 12: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의 마음이야! 오늘의 묵상 129 / By Priscilla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정녕 기쁨을 가지고 단을 거두어 돌아오리라!' 성경에 쓰여진 진리의 말씀입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진 씨앗들은 뿌리고 나서 이를 주장하거나 연연해 하지 않을 때! 항상 다른 방법 들로 싹 틔어 지고 자라나고 열매 맺어 지기도 한다는 것을! 뿌려진 우리의 기대와 소망 만큼 세상이 이미 우리를 위해 '에바다!'… 열리는 것을! 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실감하게 되는 그날이 곧 올테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세상을 치유하는 이른바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 글맺음 - 2007/06/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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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 봄을 맞을 준비로, 지금은...마음의 동면에서 깨어날 때! / 오늘의 묵상 128묵상코너글 2022. 12. 12. 14:11
봄이 오는가! / 봄을 맞을 준비로, 지금은... 마음의 동면에서 깨어날 때 ! 오늘의 묵상 128 / By Priscilla 2009/09/21 지루하리 만큼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내며 오마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그간 틈만 나면 따스한 햇빛이 그리워 이리 저리 따뜻한 양지를 찾다가ㅡ 어느날 어느새 집집 마다 담장 넘어 핀 목련 꽃들을 확인하곤, 바야흐로 봄이 오고 있는 것을 불현듯 직감 하였다죠? 어릴 적 고등 학교 1 학년 영어 시간 때 선생님이 제 1과를 통채로 암송하게 하셨다죠. 그땐 아주 고생들 하며 강제로 외웠 었는데ㅡ 웬일인지 고난이 유익이라? 그로 부터 몇십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또렷이 각인이 되었고! 마침 오늘 갑자기 그 제1과 (Lesson 1)의 끝 부분이... 지금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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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갑의 자손들이여!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친히 은밀하게 훈련시키고 있는'영적인 레갑의 후예'들을 우리는 과연 어디에서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겠는가?' / 오늘의 묵상 127묵상코너글 2022. 12. 2. 12:37
레갑의 자손들이여!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친히 은밀하게 훈련시키고 있는 '영적인 레갑의 후예'들을 우리는 과연 어디에서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겠는가?' 오늘의 묵상 127 / By Priscilla 2009/07/2 동트기 전... 흑암의 기운이 강할 수록 광명의 빛은 더욱 강하게 나아 올찌라!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충만히 몰려 올 것이라! 인생의 고통의 날 수 대로 배가되는 기쁨이 우리의 생애에 더욱 샘 솟을 것이라!! 죄악이 뿌리 깊이 관영한 그 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할찌니 그러므로, 소망을 갖고 일어 나라! '레갑의 자손들이여'ㅡ 먼동이 트기 전에 우리에겐 반드시 해야 할 특별한 사명이 있지 않은가?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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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 / 오늘의 묵상 126묵상코너글 2022. 11. 30. 17:02
하늘을 보고 산다면? 오늘의 묵상 126 / By Priscilla 2009/07/27 주님이 주신 '하늘 소망' 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 그 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확신하고 산다면, 또한긋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잠시 이땅에서 사는 동안에 막상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이지 '예수님 안에서 중생하여- 거듭난 자(born-again)' 라면.. 우리 자신은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생각과 주장이 다소 다르다 하여 사람과의 대인 관계에서 무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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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 오늘의 묵상 125묵상코너글 2022. 11. 29. 09:35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늘의 묵상 125 / By Priscilla 2009/07/06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늘 아침 하늘 보셨나요? 새벽 일출의 명장면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형언할 수 없는 기묘함과 불가사이한 아름다움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제가 감히 더이상 어떻게 묘사할수 있겠는지요? 다만 이시간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릴뿐! ㅡ"주님의 위대하심을 또한 광대하심을 찬양하나이다! 새로운 공간을 열어 주시고... 그 비밀한 일들을 열어주시는 조물주를 칭송할지어다! 오직 그분 한분을 머리 조아려 경배드릴지어다! 자고로 상천하지에 주님같은 위대한 분이 없으시니이다! 흑암을 제치고 새벽을 열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빛이여! 동터오는 하늘에 붉게 이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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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차를 타고2...레일 위를 달리다! / 글맺음 / 오늘의 묵상 124묵상코너글 2022. 11. 25. 09:27
영혼의 기차를 타고2... 레일 위를 달리다! 오늘의 묵상 124 / By Priscilla 2009/06/29 고통과 탄식, 보람과 만족, 좌절과 비애, 분노와 갈등 외에도! 상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때로는 이를 토설 하면서... 오로지 혼돈과 두려움속에서 찬란히 빛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 보며 지금도 지속되는 끝 없는 순례자의 길을 '보헤미안' 처럼 영혼의 기차를 타고 몸을 레일 위에 실어 그렇게 믿음으로 경주하며 달려 갑니다! 때로는... 뭇 영혼들을 섬기다가, 영육간에 지치거나 낙심이 올 때도 있고 혹은 극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매 순간 절망감이 들때도 많지만? 그러다 또 아나요? 그들중 다수가 세상에서 인생훈련 마치고 난 후에 뒤늦게 주님품에 돌아와서는 오늘 글을 올리고 있는 저 보다도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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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위에 두둥실 떠 있는1... 마치 -'부엽초' 같은 삶을 청산하고, 레일 위를 달리다! / 오늘의 묵상 123묵상코너글 2022. 11. 25. 09:18
연못 위에 두둥실 떠 있는1... 마치 -'부엽초' 같은 삶을 청산하고 레일 위를 달리다! 오늘의 묵상 123 / By Priscilla 2009/06/22 지난 날 주님 곁을 떠나 제 나름대로 몹시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때 느꼈었던 목마름과 고적함과 황량함이란... 이루 말로 다 형언 할 수도 없었죠! 이 때문에 저는 인생길에서 제 나름대로 주님을 떠나 외롭게 떠도는 영혼이 얼마나 혹독한 시련을 겪는 것임을... 아주 오랜기간 동안에 충분히 각인이 되도록ㅡ 외롭고 고독한 인생 훈련장에서... 값비싼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며 피눈물 나게 톡톡히 체험 했죠! 이제 저는 저를 향한 내면의 여행에서 돌아와 비로서 한숨을 돌립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아버지를 떠났다가 만신창이가 된채 돌아온 탕자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