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 오늘의 묵상 125묵상코너글 2022. 11. 29. 09:35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늘의 묵상 125
/ By Priscilla
2009/07/06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늘 아침 하늘 보셨나요?
새벽 일출의 명장면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형언할 수 없는 기묘함과
불가사이한 아름다움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제가 감히 더이상 어떻게
묘사할수 있겠는지요?
다만 이시간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릴뿐!
ㅡ"주님의 위대하심을 또한
광대하심을 찬양하나이다!
새로운 공간을 열어 주시고...
그 비밀한 일들을 열어주시는
조물주를 칭송할지어다!
오직 그분 한분을 머리
조아려 경배드릴지어다!
자고로 상천하지에
주님같은 위대한 분이
없으시니이다!
흑암을 제치고 새벽을 열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빛이여!
동터오는 하늘에 붉게
이글거리며 다가 오는 강렬한
태양의 빛을 누가 감히
제어할 것인가!
삼라만상이 잠잠히
순종하며 경배하는 가운데
강렬하게 다가오는 주님의
불같은 사랑을 누가 막을손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그분의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부인할 것인가!
영원한 빛으로 오신 그분
ㅡ예수 그리스도를...!"
불타는듯한
장대한 하늘을 바라 보면서
그 하늘의 장관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한계라
그만 더이상 형언하여 표현할
말을 찾아내지 못한 채로
한 옥타브를 올려 주님을
칭송하나이다!
ㅡ셀라(Sellah)
아멘
- 글맺음 -
2022/11/29
/ By Priscilla
'묵상코너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갑의 자손들이여!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친히 은밀하게 훈련시키고 있는'영적인 레갑의 후예'들을 우리는 과연 어디에서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겠는가?' / 오늘의 묵상 127 (0) 2022.12.02 하늘을 보고 산다면? / 오늘의 묵상 126 (2) 2022.11.30 영혼의 기차를 타고2...레일 위를 달리다! / 글맺음 / 오늘의 묵상 124 (0) 2022.11.25 연못 위에 두둥실 떠 있는1... 마치 -'부엽초' 같은 삶을 청산하고, 레일 위를 달리다! / 오늘의 묵상 123 (2) 2022.11.25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오늘의 묵상 123 (0)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