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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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어떤 기도) / 오늘의 묵상 146묵상코너글 2023. 2. 7. 12:42
첫 사랑 / 어떤 기도 / 오늘의 묵상 146 / By Priscilla 1999/11/12(금) 주님여! 주님을 알았던 첫 사랑을 맘 속에 고이 간직하고 그때 당시 주님 앞에서 다짐 했었던 순진 무구한 마음이 혹여 인생 훈련장에서 세파에 시달려 달굼질 할 때에도 결코 때 묻지 않고 오직 일심으로 청결하길 원하나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우슬초로 늘 제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남 몰래 눈물을 흘리는 이 한 밤에도 내게 영혼의 참 만족을 주소서 - 글맺음 - - 아멘! 2023/02/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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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제게 날 수 있는 날개를 주시기 전! / 오늘의 묵상145묵상코너글 2023. 2. 7. 11:33
하나님이... 제게 날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주시기 전! / 오늘의 묵상145 / By Priscilla 하나님이... 제게 날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주시기 전에! 저는... 준비 과정에서 훈련을 달게 받는 소중한 이 기간에!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마음을 비우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 전폭적으로 삶을 맡기고, 자신의 특심이나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결코 주님 보다 먼저 나서지 않도록 마음을 다짐해 봅니다. 과거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구름 기둥이 발흥하면 즉시 텐트를 접고서,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를 중심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낯선 여행 길을 나서고, 또한 구름 기둥이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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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분수를 아는 삶! / 오늘의 묵상144묵상코너글 2023. 2. 6. 15: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자기의 분수를 아는 삶! 오늘의 묵상144 / By Priscilla 오늘 우리 모두가 욕심에서 벗어난 심령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의 분수를 아는 삶! 정도를 넘어서지 않는 절제된 삶을 소유할 빈 마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이는 한결같이 소망하는 우리 모두의 ㅡ 주님을 향한 공통된 염원 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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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오늘의 묵상 143묵상코너글 2023. 2. 3. 10:0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오늘의 묵상 143 / By Priscilla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을 흘린 만큼 돌려 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 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 받고 고난 당할 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 하소서! 모진 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이름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 하소서! 소리 없이 자기 몸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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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 영혼의 기도 / 고2 때 주님께 올린 기도문! / 오늘의 묵상 142묵상코너글 2023. 1. 30. 17: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여! / 영혼의 기도 / 고2 때 주님께 올린 기도문! / 오늘의 묵상 142 / By Priscilla 주여! 제게 힘을 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성실할 수 있는 그러한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또한 헛된 하루를 수 놓아 버리고 말았나이다. 주여! 너무나도 나약한 저는 오직 갈대일뿐! 줄기차게 역경을 이겨 나가며 생의 환희를 맛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일은 오늘에 완성 해야 하는 것이 과거는 묻어 두고 산 현재에 활동 하는 것이 현명한 인간의 처사라 생각 되옵니다. 주여! 너무나도 크신 그 은혜를 저는 불현듯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여! 수시로 그 크신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소녀로 재생케 하여 주옵소서! 누군가가 희원 했듯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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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께 달려 갈 것입니다! (I Will Run To You!) / 오늘의 묵상141묵상코너글 2023. 1. 30. 07:50
New Zealand West Side Moru 나는 주님께 달려 갈 것입니다! / I Will Run To You! / 오늘의 묵상141 / By Priscilla 주님께 달려 나아가는 아름다운 복음의 전령 자를 그려봅니다. 사도 바울의 뒤를 따라 이미 (already) 내 안에 이루워 진 하나님의 나라! 그러나 한편 아직(not yet)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워 진 것이 아니요, 달려가는 도상에 있기에 장차 이루워 질 모습을 그려보면서... 벅찬 가슴으로 한 껏 설레며 힘차게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마음에 강렬하게 주신 한 가지 열망! 그 것은 먼저 무엇보다 '성령의 기름부음' (Anointing)을 받고 주님을 닮아 나가며 그분이 행하신 행적을 따라 부르심에 합당한 역사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먼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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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바깥은 없다! / 오늘의 묵상 140묵상코너글 2023. 1. 28. 05:3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희망의 바깥은 없다! / 오늘의 묵상140 / By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ㅡNo pain, No gain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 해 봅니다~ 주님이 허락해 주시는 연단은ㅡ 반드시 후에 올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오늘도 백배로 용기를 내어서는... 외려 현실을 도피하지 아니하고 뛰어 넘어 현재 당면하고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여 전념 할 수 있는 것이겠죠? 2008/01/14(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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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처럼! / 사랑의찬가 / 오늘의 묵상 139묵상코너글 2023. 1. 26. 03:22
바보 처럼! / 사랑의찬가 오늘의 묵상 139 / By Priscilla 오로라가 환상적인 밤에... 오로라가 펼쳐진 어떤 영상을 보며 저는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와 뭇 별들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는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뒤 늦게 그때 깨닫곤 하죠! 바보 처럼! 내게 정말 소중한 이도.. 결코 시간이 지나서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때문에 후회 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늘 가까운 이의 배려와 그들의 사랑을 인식 할 수 있는 ㅡ'친밀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2007/06/2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