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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 / 오늘의 묵상 126묵상코너글 2022. 11. 30. 17:02
하늘을 보고 산다면?
오늘의 묵상 126
/ By Priscilla
2009/07/27
주님이 주신
'하늘 소망' 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
그 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확신하고 산다면,
또한긋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잠시 이땅에서 사는 동안에
막상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이지 '예수님 안에서 중생하여-
거듭난 자(born-again)' 라면..
우리 자신은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생각과 주장이 다소 다르다 하여
사람과의 대인 관계에서
무턱 대고 잠시의 생각할
여지가 없이,
그만 도무지 예측 못할
적대감으로 급격히 변하여
버려서는ㅡ
한 순간 서로
편벽되이 좌.우로 몰키거나
상대방을 마냥 밀쳐 내려고
시도하며
이루 다 말로 표현 할 수조차 없는
가운데 악몽 처럼 이상 야릇한
긴장 상태로 대치되어 버리는 예가
우리 삶의 도처에 얼마나 많은지요?
하늘을 우러러 보며 소망을 갖고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당하게 서로를 주장을
강요하거나,
결단코 상호간의 신경을 온
바짝 곤두세우며 사는 삶을
결단코 답습하거나 영위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그러므로...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대인 관계로 굳이 서로가 피곤
하지 않도록!
그렇게 예민해진 상태로...
늘 팽팽하게 맞서,
긴장상태를 만들어서는
사실상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데 없이 소모하거나
서로가 시달리지 않는 삶을
선택하여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허긴 충분히
주님이 허락하신 분깃대로
자유와 행복을 충분히 향유
하며 살 수도 있을텐데...
싶어요!
어쩌면...
서로의 모습과 사상은 크게 다르나,
오로지 한결같은 순수한 열망으로
이념(이데올로기)을 훌쩍 뛰어 넘어
긍휼을 가지고 이상(이데아)을
추구하는...
마치 영화ㅡ
'동막골 마을'처럼 말이라죠!
하늘을 보고 사는이 라면야ㅡ
뭇 사람들 앞에서 훈훈한 인정에,
때묻지 않는 동심을 가지고
그져 우리의 모습 속에서 다만
예수님의 형상이 보여질 수 있도록!
다독이는 가슴과 따뜻함으로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많아야 겠죠?
무어니해도 하늘을 보고 살기에...
오로지 하 늘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기에
그동안,
신앙 생활을 해 나가면서
최근에 까지 우리 자신들을
짓눌렀던 긴박한 상황들과...
무거운 부담의 과중한 중압감이
오늘 이후로 뼈 속 까지 시원하게
헤어 나기를 소망 해요!
그러므로,
달려갈 길을 마치기 전까지ㅡ
마침내 도달할 목적지를 향하여
행여나 현실에 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우리 모두 그렇게 하늘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주님 한분만 바라 보며
부지런히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과
오로지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자유함을 가지고!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ㅡ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빌 3: 12-14)
- 글맺음 -
2022/11/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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