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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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3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0:14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3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이상스럽게도 또 마침 내가 교회에 다니게 된 그 시기에 당시 내가 태어나고 살았던 K도시 W 지역에 극장 마다 센세이션 처럼 종교 영화들이 마구 왕성하게 쏟아져 들어 왔다. 왕중왕, 십계, 벤허, 쿼바디스, Jesus ...소돔과 고모라, 모세...등등 영화관에는 우리 미장원을 광고해 주기에 미장원집 딸인 나는 특혜를 받고 티켓을 받아 무료로 극장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었기에 얼마나 많이 보고 울고 감명을 받았던지 성회 관람을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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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2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0:0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2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지금까지의 어린 시절 초등학교 4학년 시절의 이야기를 간추려 본다면 어머니는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고 또한 3-5층은 임대를 하며 일층에서는 미장원을 크게 경영하고 2층은 다실을 운영하고 계셨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타계로 더욱 생활이 분주해 지셔서 나와 소통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어떨 때는 바쁜 엄마를 만나지 못해 쪽지를 써서 엄마에게 전달하기도 하는 등... 대가족 속에서 일원이 되어 움직여야 했다. 식사도 스타프들이 몇번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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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1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0:0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1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나는 어머니를 늘 존경하고 좋아하고 무척 따랐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렇게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는 사업이 진척되기는 커녕 결정적으로 아빠의 타계 이후 엄마의 그런 바램과는 달리 벌여놓은 사업과 가세가 점차 기울어가며 젊은 나이에...그에 따른 중압감으로 혼자서 삶을 헤치고 감당하느라 고전을 겪으셔야 했다. 이렇듯이 엄마는 남 모르게 몇년을 마음 고생을 하며 책임을 느끼는 현장에서 바쁘셨기에... 나는 엄마와 대화가 필요 했지만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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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59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글쓰기4 / 탄광에 보낸 편지 (에피소드)라이프러너 2021. 11. 26. 08:0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59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글쓰기4 / 탄광에 보낸 편지 (에피소드) / By Priscilla 출장을 가서 방학이 끝나가며 개강을 며칠 앞두고 뻔질나게 나를 찾던 정다운 친구! 그림 일기를 도와주었던 그녀는 중학교 때... 나랑 같은 학교에 다녔다. 나는야 내가 고등학교로 시험을 치고 유학을 가기 전... 중학교 때 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 끼리 가지는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한 때 줄곧 그런 친밀한 관계와 왕래를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었다. 새침해 보이면서도 한편 유난히 아름다웠던 아이! 멀리서도 그 아이가 나타나면 한눈에 띄였던 아이 계란형 마스크에 휜 얼굴에 용모가 돋보이고 미모가 유난히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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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5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글쓰기3 / 단거리 출장 SOS... ?(에피소드)라이프러너 2021. 11. 26. 08:0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5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글쓰기3 / 단거리 출장 SOS... ? (에피소드) / By Priscilla 아님 방학동안 실컷 놀다가 그림 일기를 1달간 못 써서 힘들어 하는 K 라는 친구 집에 '단거리 출장'을 가곤 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 개학이 때만 되면...? 그 엄마가 자주 나를 불러 주셔서 나는 엄마 허락을 받고 즉각 달려 가서 밀린 숙제를 감당해 주었다. 그 당시에 단짝 친구 집에는 성품 좋은 도우미 언니가 K 가족들과 함께 상주하며 부엌 쪽에 연결된 방에서 기거하고 있었는데... 친구 엄마가 내게 부탁을 해 놓고 외출한 사이면 지시를 받았는지 내가 큰 안방 거실에서 상을 펼쳐 놓고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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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57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글쓰기2 / 국군 장병 위문 편지( 에피소드)라이프러너 2021. 11. 24. 09:5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57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글쓰기2 / 국군 장병 위문 편지 ( 에피소드) / By Priscilla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소위 반에서 다른 아이들을 따돌리거나 집단으로 괴롭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나는 반의 반장으로 계속 어려서 부터 활동을 했기에 어쩌면 내 역할은 반장으로서 선생님과 아이들을 원활하게 이어 주는 일종의 통로 역할을 했다고나 할까? 한편, 책을 읽으며 개발된 이 공상력은 계속 뻗어나가서 다영하게 쓰여졌음은 물론이다. 특히 국군 장병 위안차 선물과 함께 편지글을 쓰거나 할 때는 친구들을 대신하여 글을 보내기도 했다.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친구의 글을 써 주며 장난끼가 있는 나는 재미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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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56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글쓰기1 / 독서광?라이프러너 2021. 11. 24. 08:0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56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글쓰기1 / 독서광? / By Priscilla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로 부터 어려서 글 솜씨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아이로니칼 하게도... 아버지가 돌아 가신 그 해 4학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때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시기임엔 틀림이 없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는 각종 서점에서 책을 빌려다가 많은 책을 탐독했다. 그 당시는 헌 책방에서 심지어는 새 책방에서도 책을 빌려주는 기회가 많았는데... 지금으로치면 1권당 5백원의 가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소공녀나 소공자 부터 동화 및 다양한 쟝르의 책들을 빌려와 밤을 지새워 문학 작품들을 보며 상상력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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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55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가세 기울기! / 엄마의 성품4라이프러너 2021. 11. 24. 08:04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55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가세 기울기! / 엄마의 성품4 / By Priscilla 한편, 나는 엄마가 애쓰시는 그 기간 동안에도 굳이 우리 삼남매 앞에서는 되도록 함구하시며 삼남매가 전혀 눈치 못차리게 부족함을 못 느끼도록 애쓰신 엄마의 희생으로 해서 ... 그 때문에 우리 삼남매는 그런 어려움을 실감하지 않아도 됐지만 엄마의 상태는 썩 좋지가 않은 듯 했고 예전과 달리 그간 호황을 누리던 비지니스는 썩 활발치 못한 듯 했다. 어린 내게 내색을 않고 엄마 혼자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하는 시국서... 여전히 사업을 돌리기에 일군이 많았기에 오는 책임에 대한 부분과 내지는 각종 부담과 고민에 대해 말씀은 안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