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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0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1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0:0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0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1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나는 어머니를 늘 존경하고
좋아하고 무척 따랐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렇게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는
사업이 진척되기는 커녕
결정적으로 아빠의 타계 이후
엄마의 그런 바램과는 달리
벌여놓은 사업과 가세가
점차 기울어가며
젊은 나이에...그에 따른
중압감으로 혼자서 삶을 헤치고
감당하느라 고전을 겪으셔야 했다.
이렇듯이 엄마는 남 모르게
몇년을 마음 고생을 하며
책임을 느끼는 현장에서
바쁘셨기에...
나는 엄마와 대화가 필요 했지만
사실상 엄마는 마음은 원이로되
현실적으로는 나와 대화를 많이
나눌 새가 없었다.
또한 어찌된 연고인지...?
회복을 꿈꾸며 기대와는 달리
한번 삐끗한 엄마의 사업은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갈 수록
가세는 회복되질 않고 점차
형편이 어려워 가게 되자?
그나마 유지 되었던 엄마와의
소통할 시간들이 그나마 더욱
어려워지고 시간대가 점차
허락치 않았다.
애시당초 딸린 식솔들이 많아
그들도 돌봐 주어야 하기에!
물론 엄마가 얼마나
나와 동생을 위해 애쓰시고
사랑해 주시는 지는 알지만
그래도 나는 마음 한 구석이 어쩐지
허전하니 텅 빈 것만 같았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에
나는 마음을 잡을 곳이 필요했다.
누군가가 내 곁에서 나를 더욱
챙겨주고 위로 해 줄 할 어떤 그런
대상이 간절히 요청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음을
하나님 께서 아셨던가?
하나님의 시기가 되었는지?
아빠가 돌아 가신 후 며칠 안되어
그 때 한 친구가 내게 전해 줄께 있다며
내 손을 이끌고 예배당을 갔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내게 친구는 친절하게
그 생판 부지의 예수님을 전해
소개하며 내게 소상히 알려 주었다.
- 계속 -
2021/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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