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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3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0:14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3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이상스럽게도 또 마침
내가 교회에 다니게 된 그 시기에
당시 내가 태어나고 살았던
K도시 W 지역에 극장 마다
센세이션 처럼 종교 영화들이
마구 왕성하게 쏟아져 들어 왔다.
왕중왕, 십계, 벤허, 쿼바디스,
Jesus ...소돔과 고모라,
모세...등등
영화관에는 우리 미장원을
광고해 주기에 미장원집 딸인 나는
특혜를 받고 티켓을 받아 무료로
극장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었기에 얼마나 많이 보고
울고 감명을 받았던지
성회 관람을 한 후에 눈이
퉁퉁 부어 나오곤 했다.
특히 Jesus ...를 보며
어찌나 골로다 언덕 위의
십자가의 예수님의 죽음을
대하며 울었던가?
한편 예수님을 알고서는
회개를 해야할 것이 어린
나이에도 얼마나 많던지!
내가 출석하게된 장로 교회는
우리 집에서 불과 걸어서 5-10분
거리요 가깝기도 하지만
외로울 때 마다 나는
교회가 늘 문을 개방하여
열어 놓았었기에 ...
틈만 나면 조르르 달려가서
수시로 교회에 찾아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신발을 벗어 놓는 넓은
공간이 있었고
맨들 맨들 길이들고 윤이 나는
마루 바닥에 방석들을 깔고
예배를 드린 기억이 난다.
우리집에서 5분만 학교 가는 길로걸어가면 위치했던 장로 교회 예배당!
친구가 나를 인도한 그날은
마침 평일이어서 한가했다.
- 계속 -
2021/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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