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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여행을 마치고3 / 앤의기행문앤의기행문 2021. 2. 23. 11:2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졸업 여행을 마치고3 / 앤의기행문 / By Priscilla 1993/10/11(월) 쾌청함 이 가을!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장 전성기인 이 때에... 졸업 여행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나는 졸업 여행 후 글을 쓰는 이 순간 진실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정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한편 친교를 맡게된 '장 학우'의 재치있는 언변과... 이에 맞 응수하는 기막힌 발상의 답변들을 들으면서... 버스 안에는 어느새 분위기가 무르 익어서 활기를 띄고... 우리는 모두 한결같이 만면에 웃음 꽃이 피어남을 모두가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기실은 그랬다. '강 학우'의 간증이 근 30분정도 길어지자 사회를 맡은 '장 학우'는 진행상 다음 사람에게 마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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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바깥은 없다!앤의신앙글 2021. 2. 23. 10: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희망의 바깥은 없다! / By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ㅡNo pain, No gain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 해 봅니다~ 주님이 허락해 주시는 연단은ㅡ 반드시 후에 올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오늘도 백배로 용기를 내어서는... 외려 현실을 도피하지 아니하고 뛰어 넘어 현재 당면하고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여 전념 할 수 있는 것이겠죠? 2008/01/14(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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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절망적인 상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앤의리뷰글 2021. 2. 23. 09:49
Re 절망적인 상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By Priscilla 그래요. 로뎀나무님! 상황을 좌우하는 환경의 나무를 보지 말고 문제보다 더 큰 소망의 숲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삶의 시각! 바로 그런 믿음이 우리에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겠죠. 네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님의 글을 접하며 오늘도 질문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온전히 저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면서... 또한긋 이를 저의 생각 속에서 다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키도록 하렵니다. 감사~ 2007/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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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단순한 삶!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3앤의사상글 2021. 2. 23. 08:54
New Zealand West Side Moru 순박하고 단순한 삶! /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2 / By Priscilla 마치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부모들이 사주는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먼저 갖고 놀던 장난감은 아예 미련도 없이 깡그리 잊어 버리고 어느새 새 장난감에 몰두 하듯이... 우리 인생도 가끔은 아이들처럼 순박하고 단순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인데 마치 쇠 고랑을 찬 채로 모든 세상 짐을 지고가듯 인생고를 다 짊어지고 갈 필요가 있을까? "세상 짐을 지고 가는 어린 양을 보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세상 짐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때때로 철갈이를 하듯 걱정 근심일랑 잊어 버리고 가끔은 삶을 깔끔하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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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추억하다5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앤의특별글 2021. 2. 23. 08:48
아버지를 추억하다5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 / By Priscilla 그 당시 우리는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병의 증세가 차도가 없고 몸 상태가 안 좋아지지자 어느 날 아버지는 결단을 하고 어머니와 의논 후...기차를 타고 초등학교 4학년인 어린 나도 함께 서울로 상경해서 동대문 근방에 있는 ‘이대 부속병원’이란 큰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다. 수술 후에 다행히 상태가 너무 호전되자 그만 너무 기쁜 나머지 하루를 서둘러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런데 그 서두름이 문제가 되어 결국 비극을 초래하게 될 줄이야! 결국 몇달 있어 독감이란 유행병이 크게 돌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감당이 안되어 다시 병이 재발 되고... 서울 병원으로 다시 상경하려 기차를 타신 후... 애가타서 어버지를 간호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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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모든 것을! (All To JesusI Surrender!) / 문화산책34문화산책글 2021. 2. 23. 08:27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All To Jesus I Surrender! / 문화산책34 / By Priscilla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자녀 삼아 주셨어요. 게다가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자녀인 우리의 발 걸음을 친히 인도 해 주셨지요! 그리고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듯이 모든 것을 공급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때문에 주님 앞에서 내 것이라고 주장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그 것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될 것이에요. 나의 재능도, 시간도, 몸도, 마음도, 물질도, 삶의 일체도, 그 모든 것도 제 것이 아니기에! 좋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마음과 몸과 정성을 다하여 온전히 한 마음으로 신뢰하며 섬길 수 있기를 더욱 사모하며 소망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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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4(Sunflower) / 오늘의묵상34묵상코너글 2021. 2. 23. 08:09
반 고흐의 해바라기4 (Sunflower) / 오늘의묵상34 / By Priscilla 어쩌면 '빈센트 반 고흐'는 주님을 한결같이 사모하는 그의 마음을 화폭에 담아 작열하는 햇빛에 불타버리듯 잠재적으로 표현하려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선지 그가 그린 해바라기 꽃을 보고 있노라면... 묘하게도 햇빛에 탄듯 온통 색이 바랜 꽃이 뒤 틀리거나 비틀려 있고 화폭 전체에 원인모를 비애가 서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림 속에 뜨거운 갈망과 애환, 그리고 심연에 아련한 아픔이 밀려옴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뒤 틀린 자화상...내지는 이율 배반적인 그의 정체성이나 그의 내면을 자신도 모르게 잠재적인 아픔으로 송두리째 드러내어 묘사한 것 처럼 까지도 느껴집니다. 마치 땅에 뿌리를 박았지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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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역대하 30:1-12] / 신앙컬럼34신앙컬럼글 2021. 2. 23. 08: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역대하 30:1-12] / 신앙컬럼34 / By Priscilla 백성들과 더불어 유월절을 지키기로 결심한 -'히스기야' 왕이 유다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역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함과 이를 준행하는 일들을 봅니다. 이제 영적인 회복을 위한 히스기야는 이어서 종교 개혁을 감행하기로 결단하고 그동안 부왕에 의해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온 백성과 함께 지키기로 감행합니다. 그 때에도 그는 혼자서 이 일을 정한 것이 아니라 온 회중과 의논하며 상황을 고려하여 처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뿐 아니라 지도자 역할을 탁월하게 해내는 능력을 보여 줍니다. 이와같이 때로 우리가 자칫 행 할 수 있는 자신의 독단적인 행동은 다수에게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