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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단순한 삶!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3앤의사상글 2021. 2. 23. 08:54
New Zealand West Side Moru
순박하고 단순한 삶!
/ 모든 것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다
/ 사상의냄비32
/ By Priscilla
마치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부모들이 사주는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먼저 갖고 놀던 장난감은
아예 미련도 없이 깡그리
잊어 버리고 어느새
새 장난감에 몰두 하듯이...
우리 인생도 가끔은 아이들처럼
순박하고 단순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인데
마치 쇠 고랑을 찬 채로
모든 세상 짐을 지고가듯
인생고를 다 짊어지고
갈 필요가 있을까?
"세상 짐을 지고 가는
어린 양을 보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세상 짐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때때로 철갈이를 하듯
걱정 근심일랑 잊어 버리고
가끔은 삶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인생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듯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갈 수는 없는 일 이기에…
2014/10/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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