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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역대하 30:1-12] / 신앙컬럼34
    신앙컬럼글 2021. 2. 23. 08: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역대하 30:1-12]

    / 신앙컬럼34

     

     

     

     

     

    / By Priscilla

     

     

     

     

     

     

    백성들과 더불어 유월절을 

    지키기로 결심한 -'히스기야' 왕이 

     

     

     

     

     

    유다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역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함과 

    이를 준행하는 일들을 봅니다.

     

     

     

     

     

    이제 영적인 회복을 위한 

    히스기야는 이어서 종교

    개혁을 감행하기로

    결단하고 

     

     

     

     

     

    그동안 부왕에 의해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온 백성과 함께 지키기로 

    감행합니다.

     

     

     

     

     

    그 때에도 그는 혼자서 

    이 일을 정한 것이 아니라 

    온 회중과 의논하며 상황을 

     고려하여 처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뿐 아니라 

    지도자 역할을 탁월하게 

    해내는 능력을 보여 줍니다.

     

     

     

     

     

    이와같이 때로 우리가 

    자칫 행 할 수 있는 자신의 

    독단적인 행동은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초청장을 보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으나 

     

     

     

     

    일부는 와서 하나님께 

    자원하는 심령으로 유월절 

     의식을 치루웠음을 볼 때에 

     

     

     

     

     

    우리는 과연ㅡ

    '부르심을 받은 자' 또는 

     

     

     

     

     

    '누구에겐가 이끌려

    불러 내어진 자' 

    반드시 때가 오면...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께서 

    때가되어 자신을 부를 때 

     다시금 하나님께 되 돌아 

    온다는 원리를 다시한번

    발견 합니다.

     

     

     

     

    이에 우리는 하나님께

    불러낸 자로서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주님을 향한 열정을 

    마음에 담고 살아야함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 우리가 때로 

    주님을 따라 가면서 조롱과 

    핍박을 받을 때도 있으나 

     

     

     

     

     

    오직 우리 모두는 오로지 

    삶의 전부인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이에 주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나아가야 됨을 다짐합니다.

     

     

     

     

    그러자면 진리를 왜곡시키거나, 

    변질시키면 안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을 향한 믿음을 늘 

    간직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늘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머물고 계시는 

    우리 각자의 마음의 성전'...에 

     

     

     

     

     

    한치도 세상에서 오는 

    두려움이나 환경에서 오는 각종 

    염려와 걱정과 근심이 

    들어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 : 23)

     

     

     

     

     

    더나아가 -'히스기야'의 지도력같은

     '영적인 지도자의 자질' 

    갖기 위해서 먼저 우리 가운데ㅡ

     '마음의 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이를 위

    - '영적 각성(Rewakening) 의 

    시기'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1) 히스기야의 개혁이 

    나의 개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마음을 비우고 

    감사드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3) 종의 형체를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교만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삶을 맡기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

     

     

     

     

    주님 고맙습니다. 

    날마다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 히스기야 왕이 시도했던 

    진정한 개혁이 있게 하소서! 

     

     

     

    아멘 

     

        

     

     

     

    2009/04/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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