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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게 (Mordecai)3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폴성경인물 2021. 2. 25. 15: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게 (Mordecai)3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 By Paul 2. 진정한 신앙과 믿음은 위기에 처할시 의연한 자세를 취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삶에는 언제나 순경과 역경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소인과 대인의 구분은 역경 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순경 속에서는 조용하게 처신하고 역경 속에서는 의연하게 처신 한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순경에 처했을 때 의기 양양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 상심한다면 그 사람은 소인일 것 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그 영향을 크든 적든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영향을 피해자의 위치에서 받아 들이는가, 지배자의 위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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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2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폴성경인물 2021. 2. 25. 15: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2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 By Paul 1. 진정한 신앙과 믿을을 가진 사람은 주어진 처지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모르드개의 신분은 포로로 잡혀온 이방인 이었으며 그가 맡은 일은 대궐문에 위치한 백성을 돌보는 일을하는 부서에 하급괸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랍비들(선생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70개 언어에 능통 하였고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전해 집니다. 그러한 그가 하급 관리직을 맡아 일 하는데 한 마디 불평도 나태함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 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 였을까요? 1) 바른 신앙에 근원을 갖고 살았기 때문 입니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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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1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폴성경인물 2021. 2. 25. 15: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1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 By Paul 1. 인적 사항 '모르드개'란 바벨론식 이름으로 -'작은 사람' 이라는 뜻으로 그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온 베냐민 지파 '기스'의 증손이며 '시므이'의 손자이며 야일의 아들 이었습니다. (에 2 : 5) 그는 에스더의 사촌 오빠로서 많은 학식과 신앙을 지니고 있었음으로 당시 유대인들의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으며 (스 2:2. 느 7:7), 에스더 왕비의 도움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후, 왕을 역모에서 구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사 나라의 총리 대신이 되었습니다. 부림절을 제정 하였으며 에스더서를 쓰고 (B.C.464- B.C.435 사이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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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5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32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5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2)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 입니다. 나무의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듯이 성도의 열매를 보면 그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직 아닌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의 열매는 일이 아니라 위치라는 것임을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육신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이와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 :1 9-23) 이 때 죄와 욕망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은 육신의 일로 말미암아 열리는 반면에 성령의 열매는 나에 의해서 열리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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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4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30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4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2.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롬 8 : 1-2) 관계는 끊어졌지만 자아도 죄성도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리고 변화는 되었지만 옛사람에 중독된 증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실제로 그것을 처리하는 문제는 심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육신의 속성과 영의 속성에 특징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육신과 혼은 점진적으로 욕망이 소멸 되어져 가게 하는데 비해 영의 세계에서는 성령의 역사하심은 단번에 이뤄지게 됨을 봅니다. (즉,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듯이) 1)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의'가 전가된 거룩한 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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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3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28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3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2)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 났다는 것은 예전에 지닌 것은 모두 죽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죽었다는 그 의미를 잘못 해석함으로 '왜 말씀에는 죽었다고 했는데 옛 성품도, 죄성도, 욕망도, 그대로 내 안에 남아 있고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이 신앙 생활이 이렇게 힘든가?'하고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죽었다'란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죽임이 존재에게 적용될 때에는 그것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 합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 2 : 17) 이때 죽음의 의미가 바로 육신의 죽음을 의미하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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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2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26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2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1)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다시 낳게 하기 위해서 주님을 보내 셨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지니고 있는 생명은 -'바이오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소모성 생명으로 공기,물, 음식...등을 공급 받아야만 유지 되어지는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조오에'라는 생명을 지니 셨는데 이는 하나님이 소유하고 계신 생명으로 영생의 생명이자 소멸 되지도 아니하며 무엇을 공급 받아서 유지 되지도 않은 생명의 근원을 지니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같은 -'조오에'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 우리를 지으심에서 벗어나 다시 낳는 탄생으로 새로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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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1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24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1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성경은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써 놓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인간 세계를 보고 기록한 책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자녀일 때는 성경의 말씀은 이해도, 감동도, 적용도 되지 못하는 황당한 내용의 책이라고 무시해 버린 적이 많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부터는 성경만큼 진리의 책이 없을 뿐더러 인생의 올바른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는 유일한 안내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여전히 성경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할뿐 아니라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눈으로 성경을 보아야 하는데 그분의 자녀 이면서도 세상의 자녀의 눈으로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