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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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1)신앙의 발자취2앤의추천글 2021. 1. 14. 2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1)신앙의 발자취2 / By Priscilla 디아스포라여! 집결하라!란 -통보를 받고 '즉각 응답하라'에 한숨에 달려온 팀원들! 체팅방을 통해 무려 30년 만에 상봉한 우리! 더우기 언니가 고난의 중심부에서 환란을 겪으며 번뇌했던 그 시기에 마음에 있는 감정들을 토설하며 심중을 표현했었던 시기! '앤의 간증일기'이자... 신앙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글들이 내게는 눈물로 얼룩진 과거의 흔적이요 나를 하나님 앞에서 겸손케 해 주는 그 근원지요...십자가 밑이요! 나의 녹 쓸고 무딘 신앙을 늘 달굼질하고 다시금 일깨워 주는 척도가 되어 주었어! 앤의 '신앙의 발자취2'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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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 / 다가올 새해를 맞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앤의추천글 2021. 1. 13. 06: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 / 다가올 새해를 맞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 / By Priscilla 하나님은 진정과 신령으로 주님을 찾는 자를 기억하시고 함께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지금은 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입니다. 올 한해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가가는 많은 일들이 우리 마음에 간직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역사가 있었든간에 주님이 우리 인생을 주장하시고 현재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것은 오로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을 한시도 잊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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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벌써 그리운 엄마! / Re 사명의 길을 걸으며!앤의추천글 2021. 1. 11. 18:53
오늘 같은 날은... 벌써 그리운 엄마! / Re 사명의 길을 걸으며! / By Priscilla 오늘 같은 날은... 드보라의 답글을 읽으며 크게 위로를 얻네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사는 상황이었지만 불과 이틀 전까지도... 언제나 맘만 먹으면 언제나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었던 엄마의 존재가... 한 줌의 재가 되어 이 땅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솔직히 이렇게 타격이 있구나 싶어! 더 실감이 나는 것은 엄마란 의미가 관계가 그만큼 접붙임 받었던 만큼 그 슬픔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듯해! 순간 순간마다 감회가 새롭고 만감이 교차되어 일 손이 안 잡히네! 그것은 아마도 지금까지 엄마가 늘 내 뒤에서 나로 하여금 든든히 설 수 있게 지켜 보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중보 기도로 밀어주고 격려하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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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어머니를 향한 노래! / 하나님의 강한 군사! 기도의 중보자! - '나의 어머니'! / 추억의 회상글 중에서...앤의추천글 2021. 1. 8. 18: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친정 어머니를 향한 노래! / 하나님의 강한 군사! 기도의 중보자! - '나의 어머니'! /추억의 회상글 중에서... / By Priscilla 늘 한결같이 자녀를 위해 중보기도 드려 주시는 하나님의 군사! 나의 어머니! 29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자녀를 위해 안 밖으로 밀알이 되신 친정 어머니! 자녀를 위해 언제나 아끼지 않는 정성을 주시는 나의 어머니! 사랑이 많아 힘이 들어도 자신을 돌아 보지 않고 언제나 순진하고 밝고 희생 정신이 늘 강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는 내가 시집을 가고 난 뒤에도 내가 편찮으신 시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당신이 보기에 너무나 안쓰러워 언제나 밑 반찬을 줄창 공급해 주셨다. 또 오래 전 (1982 년도에)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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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덩어리 멋쟁이 엄마! / 나의 벗, 언니, 엄마...나의 인생 멘토여!앤의추천글 2021. 1. 4. 23:27
사랑덩어리 멋쟁이 엄마! / 나의 벗, 언니, 엄마... 나의 인생 멘토여! / By Priscilla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의 경주를 하셨던 평생 잊지 못할 중보 기도자요... 기도의 용사요! 하나님을 향해 한결같은 믿음으로 경주하셨던 엄마! 한 연호 권사님! 개인적으로 가장 잘 통했던 저의 절친 벗이요, 언니요, 늘 밝고... 다정하고 상냥하게 열린 의식을 갖고... 대화에 동참하시고 어떤 말도 진지하게 귀 기울여 주셨던 멋진 엄마... 오! 잊지못할 나의 인생 멘토여! 88세의 인생을 살면서 한편의 드라마같은 인생을 연출하셨던 -'사랑덩어리' 엄마로 늘 기억될거에요! 그러나 한편 담대하고 용감하셨던 분! 불심에서 개종을 하여 주님을 영접한 뒤로... 한번도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신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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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앤의추천글 2020. 6. 13. 10: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 / By Priscilla 현대를 살아가면서... 특히나 분주함 속에서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 다는 것 다시 말해 자신만의 시간을 별도로 갖는 다는 것! 그것이 과연 얼마나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 예수님도 군중 속에서 열심히 사역을 행하시다가도 지정된 시간에 홀로 조용한 시간을 청하셨다. 허나 아이로니칼하게도 현대인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게 여기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것들을 이상스럽게도 두려워한다. 아니...이번 "Covid-19" 시기에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이 상황에서 사람간에 거리 간격을 두라고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혼자 있는 것보다 오히려 군중 속에서 서로가 필사적으로 위로를 얻으려하는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