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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1)신앙의 발자취2앤의추천글 2021. 1. 14. 2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1)신앙의 발자취2
/ By Priscilla
디아스포라여!
집결하라!란 -통보를 받고
'즉각 응답하라'에 한숨에
달려온 팀원들!
체팅방을 통해 무려
30년 만에 상봉한 우리!
더우기 언니가
고난의 중심부에서
환란을 겪으며 번뇌했던
그 시기에 마음에 있는 감정들을
토설하며 심중을 표현했었던 시기!
'앤의 간증일기'이자...
신앙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글들이 내게는
눈물로 얼룩진 과거의 흔적이요
나를 하나님 앞에서 겸손케 해 주는
그 근원지요...십자가 밑이요!
나의 녹 쓸고
무딘 신앙을 늘 달굼질하고
다시금 일깨워 주는 척도가
되어 주었어!
앤의 '신앙의 발자취2' 를
보고 올린 리뷰
-'드보라의 답글을 보며...
지금 이 순간
여러 감정으로 감격에
휩싸이게 되네.
내가 고난 중에
눈물을 삼키며 썼던 그 글들은
은연 중에 하나님의 연단이 끝났음을
내게 은연 중에 예고하신 직 후
어느날엔가 부터
그 글귀들이 되 살아 나고
기쁨과 환희의 곡조가 되어
마치 너울거리며 춤을 추듯
내게로 날아와 더욱 삶의 활기를
되 찾게 해 주고 인생에 배가 되는
기쁨을 내게 안겨 주었다네!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샘 솟게 해주는 삶의 원천이요,
살아가야할 분명한 목표와
근거가 되는 자원이요
원동력이 되어 나를
오늘도 춤추게하네!
주님의 장중에 붙들려
이끌려 사는 삶이...
과연 ‘요셉' 이외에
나열한 성경 속 인물들처럼
힘들지라도 그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그 상황을 대할 때
어떤 관점과 시각으로
받아들이느냐에 있는 것 같아.
우리가 알거니와 연단 중에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처한 상황을
신뢰와 순종으로 답하는 자세와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와
성품이 너무나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 같아.
'욥'처럼 영문도 모른 채
연단을 받은 후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
회복되어 갑절의 은혜를
허락하셨던 것을 주시해 봐!
어느 누구라도
그 미래가 보장되는 삶이
상급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 고난 중에
얼마나 우리가
기쁘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시점인 듯해!
지난 날!
글을 쓰면서 한 때는
눈물로 일기장을
얼룩지게 했던 옛 글들을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그 개인적인
신앙 고백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마침내 주님의 때가 되니...
주님이 친히 기억을 해 두셨다가
다시 끄집어 내셔서
아름다운 신앙의 채색 옷을
입히시고 다시 생기로 복원시키시고
계심을 인식해!
이제야 비로서
다시 활기 있게 나를 격려하고
위로 해 주며 샘 솟는 기쁨을 누릴
그 축복의 통로가 되게
허락하셨다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다네!
(시 40:1-5)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정녕 기쁨이 오리다.”
"주여! 눈물의 날 수 만큼
배가되는 기쁨을 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_________________
추신:
드보라가 오늘 기회를
내게 선사해 주었네!
내게 큰 깨달음과 도전과
활력과 기쁨을 전해주었어.
언니의 신앙을
하나님의 되살리는 은혜로
회복 할 수 있게 이끌어준
통로 역할을 해주었어.
진정한 격려에 이제 나도 다시
몸을 추스리고 용기를 내겠어!
... 진심을 담아 고마워!
샬롬~
2020/05/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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