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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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앤의추천글 2021. 2. 10. 18: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소명! -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 / By Priscilla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야! 그토록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여짐을 받길 그 누구보다도 열망했던 '고흐'였는데... 결국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자 극단적인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슬픈 사례가 되었어.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의 충실한 일군이 되겠다고 열심을 품고 꿈을 꾼다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그 확실한 부르심의 소명 없인 결코 그 삶에서 기쁨이나 만족을 얻기 힘들어. 아니 때론 오히려 독소처럼 때론 끝없는 헌신에 좌절되거나 뜻대로 사역이 안 풀리면 대부분 큰 부담(burdens)을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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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서부 에바다 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일에)앤의추천글 2021. 2. 9. 13: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서부 에바다 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일에) / By Priscilla 오늘은 제게 있어 너무나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이 선교지인 뉴질랜드에 상륙해서 뿌리 박은 -‘망대’ “서부 에바다 교회 제 21회 창립” 기념일 이거든요! 그래선지 만감이 교차되는 것을 애써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되살아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앞으로의 21년 이후의 사역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또 다시 개척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긴 여정을 떠나렵니다. 이민 목회부터 외인 목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고 인도하심 따라 성령님에 의해 기틀을 마련하고사역을 시작한지도! 그 삶의 여정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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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힘 입는 것! / 앤의견해 / Re 혹독한 제자 훈련(신앙의 발자취13) / Re 안나의 리뷰앤의추천글 2021. 2. 8. 14: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사랑을 힘 입는 것! / 앤의견해 / Re 혹독한 제자 훈련 (신앙의 발자취13) / Re 안나의 리뷰 / By Priscilla 안나의 댓글을 보면서! 내 인생을 잠시 돌이켜 회고해 보는 기회가 되었어 그리스도인이 된지 근 50년 남짓한 삶 중에서- 주님을 떠나 한동안 방황하며 살았던 유리했던 삶도! 또한 2019년 작년을 계기로 지금은 하늘 나라 본향으로 가신 폴 목사님과 지난 40년간의 결혼 생활을 함께 했던 - 그 삶을 뒤 돌아 보았지! 하나님의 사랑을 힘 입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톡톡히 경험하고 댓가를 지불받고 나서야... 비로서...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기에...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묵묵히 걸어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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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향에 이르면...각자의 몸짓으로2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8)앤의추천글 2021. 2. 6. 15: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언젠가 본향에 이르면 / 각자의 몸짓으로2 /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8) / By Priscilla 오늘 방금 전에 ... '드보라'가 내 글을 읽고 보내준 댓글을 보았어. "제가 보지 못했던 생전의 아버지의 모습을... 목사님의 회상을 통해 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수줍어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라고 비록 짧은 댓글이지만 '드보라'가 내가 쓴 글에 연이어 잇따른 생각들이 나서 빠르게 답글을 올려! _________________ 드보라! 무려 30여년 전의 만남 이었을지라도 오늘 그 시절을 돌이키는 순간에도 드보라의 아버님은 좋은 분이셨어! 언니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유효하게 또렷이 기억되 는 그리운 분이셔! 말씀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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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향에 이르면...각자의 몸짓으로1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 신앙의 발자취8앤의추천글 2021. 2. 5. 07:35
New Zealand /West Side Moru 언젠가 본향에 이르면... 각자의 몸짓으로1 /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8) / By Priscilla 글을 읽으며 아버님을 떠 올렸어! 30여년 전에...우리가 모여서 그 옛날 초창기 ‘디아스포라’ 사역을 한다고 했을 때 우리가 늘상 아지트처럼 모이던 장소에 오셔서 짐을 날라 주신다고 몇번이나 도움을 주셨던 아버님! 모임차 세간을 늘릴 때... 가구도 옮기는데 도와 주시고... 그 이후에도 어쩌다 만나뵙게 되면 싱긋이 미소를 띄시고 우리들의 곁에서 대화를 관심있게 들어주셨던 아버님이 보고 싶다. 다감하시고 푸근하시고 조용하고 과묵하시면서도 말 수도 없었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는 드보라의 아버님은 은근한 정이 많으신 분이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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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듯! / 앤의견해 / Re 겨자씨 처럼...누룩 처럼! (드보라의 리뷰)앤의추천글 2021. 2. 4. 08:25
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듯이! / 앤의견해 / Re 겨자씨 처럼... 누룩 처럼! (드보라의 리뷰) / By Priscilla 드보라! 완벽한 리뷰에 감동받았어! 어쩜 ...살뜰하게도! 언니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어느새 내 맘을 알아채고 언니의 심령에 품고 있던 그 생각들을 쏙쏙 끄집어 내어주니... 마치...얼음에 채워 넣어둔 시원한 청량제를 마신듯... 그간에 사역을 하며 막혔던 마음이 뻥뚤린듯 그렇게 후련하고 시원할 수가 없네! 하나님의 부름과 강력한 요청에! 근 30년만에 급히 재 집결한 '디아스포라' 팀과 함께 출발한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시점에서 비록 이제 새롭게 단장하고 출범되는 선교 사역이... 어쩌면... '드보라'가 말하듯 '겨자씨' 같이 미약해도!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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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산 제사 (Living - Sacrifice)! / 앤의 견해 / Re 헌신은 무엇일까요? (안나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4앤의추천글 2021. 2. 3. 08:09
거룩한 산 제사 (Living - Sacrifice) ! / 앤의 견해 / Re 헌신은 무엇일까요? (안나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4 / By Priscilla ‘안나’가 쓴 글을 눈여겨 보았어. 오늘날 사역을 하면서 아니 반드시 놓쳐서는 안되는 신앙의 핵심을 다루고 있어 눈길이 갔어. 자네가 쓴 내용을 다시 집중해서 보려해! …중략! ...”인생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진 삶이라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십자가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헌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찬 헌신자들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정복해야 할 인생의 '가나안'을... '여호수아'와 '갈렙'의 헌신 자세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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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주시는 -'레마'(Rehema) 딱 한마디! (달굼질에 뒤따르는 상급)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2앤의추천글 2021. 1. 31. 20:5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께서 주시는 -'레마'(Rehema) 딱 한마디! /달굼질에 뒤따르는 상급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2 /By Priscilla 드보라! 요즘 나는 성경 ‘욥기’를 읽고 있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 그를 명목상으론 위로 한다고들하며 그를 방문하지. 그러나 '욥'의 마음을 전혀 간파하지 못하고 조언을 한답시며 오히려 아픈 욥의 심령을 더 아프게 들쑤셔 놓는 상황을 보게 돼.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조언으로 오히려 심사를 뒤틀리게 만들어 놓지. 정말 그를 위로하길 원했다면 '욥'에게 책망에 담긴 말로 질책하려하고 훈계하거나 교훈하기보다는... 차라리 친구들의 진심을 담아 전..